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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분들..겨울철에 바람이 그렇게 센가요?

ㅇㅇ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7-01-01 15:07:43

제가 어찌어찌하다보니 겨울철동안 부산여행을 몇번 다녀왔는데,
가족 중 한 명에게 부산에 대해서 인상이 좋았다고..도시도
큼직큼직하고 제가 바다를 많이 좋아하니 바다나 강, 산 같은
자연환경이 있어서 살기 좋을 꺼 같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이사하는건 어떻겠느냐고 넌지시 물으니까,
그 가족이 예전에 부산시내에서 2년간때 살때에 바람이 너무 심해서
곤욕이었대요. 여름은 몰라도 겨울만 되면 바닷바람이 거세서
양 사방에서 센 바람이 이리저리 부는데...왠만한 타지사람은 견디
기가 힘들꺼라 합니다. 이게 진짜인가요?

실은 이 분이 저희아버지신데요,,잘 갖춰진 평탄한 환경 좋아하시고
이론적인 분이고 다소 약한 면도 있으셔서 터프한게 안맞는 편이긴
해요. 근데 제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기분이 드니 초치는거 같기
도 하고 , 말문이 턱 막히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부산 바람이 대체
어느 정도길래 그러시나 싶었어요..;;

제가 여행갔을땐 날씨가 좋아서 운이 좋았는지.. 한겨울에 해운대,
청사포, 송정 등 여러군데에서 수 시간씩 있었어도 글케 센 바람은
잘 못 느꼈거든요..ㅡㅡ;;
부산에 살아보셨거나, 지금 사시는 분들..~~
평소 겨울철에 부산도심에도 바람이 많이 심한편이라고 생각하세요?

IP : 39.7.xxx.1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버지한테
    '17.1.1 3:13 PM (121.145.xxx.60) - 삭제된댓글

    말씀 드리세요
    부산 사람들 바람에 다 날려가고 없다구요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이 무슨 소리인지..
    정초부터 낚시질 아니고..

  • 2. 아버지한테
    '17.1.1 3:14 PM (121.145.xxx.60)

    말씀 드리세요
    부산 사람들 바람에 다 날려가고 없다구요
    3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이 무슨 소리인지..
    정초부터 낚시질 그만하구요.

  • 3. 얼척이없네
    '17.1.1 3:29 PM (39.7.xxx.116)

    낚시질 아닌데요. 첫 댓글부터 못되게 말하는
    121.145님도 만만찮게 밉상이로군요

  • 4. 아몬드다
    '17.1.1 3:33 PM (180.68.xxx.98)

    ㅋㅋ아뇨.^^ 제가 서울에서 6년정도 살았는데
    부산에서는 딱히 부츠 신을 일이 없어요.
    서울에선 구두신거나 컨버스 신으면 발시려웠는데
    부산에서는 한겨울에도 컨버스랑 구두 신어도 괜찮거든요.부츠나 어그 패딩부츠등 신을 일이 없어요.
    그리고 해변가에 가면 바람부는건 어느바다나 똑같죠.ㅋ

  • 5. ..
    '17.1.1 4:04 P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마린시티 해안 고층 사이로 부는 바람은 칼바람 맞아요.
    그넓은 바다 바람길을 막고 고층이 들어서서 그런가 봐요.
    그곳만 벗어나면 대한 민국 그 어느곳보다 따뜻하고 포근하죠.

  • 6.
    '17.1.1 4:23 PM (175.120.xxx.123)

    대전온지 십여년인데
    부산겨울이 훨 따뜻했어요
    바닷바람의 영향에 추울듯 싶지만
    윗지방이 더 차고 춥네요

  • 7. 윈디
    '17.1.1 4:37 PM (223.39.xxx.165)

    제가 서울 30년 살다 부산 10년째입니다.
    여의도나 광화문 빌딩숲 칼바람이 훨 춥고
    부산은 바람자체가 따셔요.
    한겨울에도 그냥 잠바차림으로 길거리다니는 분들 많구요.

  • 8. 별로요
    '17.1.1 4:40 PM (112.173.xxx.132)

    어젯밤에도 쌀쌀했는데 바람한점 안불었어요.
    어떤 날은 불고 어떤 날은 안불고요, 바람 때문에 못살지는 않아요.
    그럼 제주도는 사람들이 왜그렇게 좋아할까요?
    제주도보다 기후는 더 좋아요.
    부츠나 밍크나 다 필요없는곳이에요.

  • 9. . .
    '17.1.1 4:58 PM (223.62.xxx.238)

    바닷가 가까운 곳은 바람이 더 많이 불긴하지만 서울칼바람 살을 에이는 바람에 비하면 따뜻한편이죠.
    도시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살아본 제경험에 의하면 장점이 많은 도시입니다.

  • 10. ㅇㅇㅇ
    '17.1.1 5:33 PM (14.75.xxx.55) - 삭제된댓글

    바다를 끼고 있으니 바람이 쎈건 맞아요
    대신 공기도 흐름이 좋답니다

  • 11. ....
    '17.1.1 5:48 PM (220.77.xxx.78)

    ㅎㅎ. 똥바람부는데만 불어요..우리집은 낙동강있어서 칼바람장난아닌데. 동래사시는 친정엄마집가면 바람없고 우리집오시면 바람에 놀라세요..한겨울에도 바람없으면 따뜻해요

  • 12. 지난
    '17.1.1 5:52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27일 저녁에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서 상당히 춥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 평소에 여기가 별로 춥지 않기 때문에 추위에 대한 대비가 서울처럼 단단히 돼 있지가 않은 것 같아요. 바람이 세게 불어도 모자나 머플러 등으로 잘 막아주면 될 정도거든요 근데 저만해도 방심하고 준비를 안 했고요.
    또 아쉬운 것은 베란다 유리문 같은 바깥 창문이 이중이 아니라는 거예요. 대부분 그럴 걸요. 서울 처럼 이중창문을 하면 훨씬 따뜻할텐데요.

  • 13. ....
    '17.1.1 8:25 PM (219.249.xxx.47) - 삭제된댓글

    겨울에도 여름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요ㅠㅠ
    길 정말 막히고 대체 도로 없고
    사람들이 다른 도시보다 정이 있지만,
    뉘앙스나 말끼를 알아 들으려면 오래 걸려요ㅠㅠ

    원전도 가깝고 공기도 별로라고
    몇년 전에 다큐프로에서 봤어요.
    산과 바다가 있어서 공기 흐름이 막힌다고.....
    문화적으로 서울과 차이가 많이나는데
    서비스 물가는 싸지만
    친절하지 않아요.
    병원도 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
    답답하게 뭐하러 와요?
    가끔 놀러 여행오시면 그게 딱 입니다.

  • 14. ....
    '17.1.1 8:30 PM (219.249.xxx.47)

    산과 바다가 있어서 바람이 불어도 공기의 흐름이 나빠
    대기의 질이 나쁘대요.
    서울보다는 그리 추운 바람은 아니지만
    봄바람에 부산은 정말 추워요.
    서울에는 봄에 바람이 없지만

  • 15. ,,,
    '17.1.1 9:10 PM (221.167.xxx.125)

    춤기는 개뿔

  • 16. 바다
    '17.1.1 9:32 PM (182.209.xxx.184)

    제가 대구경북에서 25년, 부산에서 25년 사는 동안 잠시 잠시 외지에 살아봤지만
    부산 날씨나 기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2,3월 꽃샘추위때 바람끝이 매섭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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