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고차로 첫 차 장만했습니다. 중고차지만 관리가 잘된 차인데요..
평소 아침에 정신없이 출근하고 저녁 퇴근후엔 깜깐하니안보이니 잘 살펴 볼 시간이 없었어요
방금 일출 보고와서 차먼지 쓸며 살펴봤더니
양쪽 차 문짝에 문콕이 어마어마 하네요. 차가 하늘색 계통인데 하얀기스 검정기스 장난도 아니네요ㅠㅠ
이거 포기해야하나요...?중고차 받아올때 문콕 하나도 없이 깨끗했는데 그 전 주인은 어떻게 관리한건지..
문콕 안당할려고 주차할때 양쪽차랑 간격 두고 하는편인데도 그러네요.. 왠지 대부분 마트에서 당한듯요... ㅠㅜ 집이랑 회사 근처 ㅈ 차장은 널찍한곳에 일자주차하거든요
깨끗한 중고차도 이런데 새차는 어떻게들 사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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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포기해야하나요? ㅠㅜ새차 어떻게 사요?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7-01-01 11:14:46
IP : 121.189.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1 12:12 PM (121.168.xxx.41)드라이버 외 다른 사람은 주차 하기 전에 내리고
탈 때는 주차된 차 나온 뒤에 타는 거...
그게 참 힘든가봐요.2. 새차도
'17.1.1 1:39 PM (1.225.xxx.50)어쩔 수 없어요.
저도 조심한다고 했는데 안 보는 사이에 많이 찍혀버렸더라구요.ㅠㅠ
저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 세울 때는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같은 스티커 붙은 차 옆에는 가급적 안 세워요.
애들이 문콕을 많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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