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1학년 남자아이 정말 힘드네요

초심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6-12-31 15:14:25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말하는것마다 청개구리같이 대꾸하고
오늘 대화좀 시도할려고 뒷산 산책갔다가
좋게좋게 ㅇㅇ 아 엄마는 너가 이래이래해서 참 기특해
게임이나 그런건 좀줄이고
ㅇㅇ 도 좀만노력하자 뭐이런 대화를 하는데..
대답들이 난싫은데. 뭐해줄건데. 아빠가치우면되잖아.
뭐 이런.. 정말 속뒤집어지게 대꾸하는...
엄마아빠가 니 종이냐? 라는말까지나오고 마무으리..
에휴...정말 힘드네요.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예의도 없는것같고.
좀 좋게 대화를 시도하면 대꾸라도 안하고 네.라고만했으면 좋겠네요.

다른애들보다 생각하는게 좀 어른스럽다고들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대꾸도 상상을 초월해서 더힘드네요

저도 인내심이 바닥이라 서로 안좋게 또 내려왔에요
고수님들 저에게 지혜의힘을 주세요 ㅠㅠ

IP : 115.20.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1 3:17 PM (175.126.xxx.29)

    좋게좋게 ㅇㅇ 아 엄마는 너가 이래이래해서 참 기특해
    게임이나 그런건 좀줄이고
    ㅇㅇ 도 좀만노력하자 뭐이런 대화를 하는데..


    ---
    아무리 어른스러운 초1이라도 저런대화는....좀 아니다..

  • 2. ㅏㅏ
    '16.12.31 3:17 PM (70.187.xxx.7)

    원래 그런 애가 아는데 공손하게 네 라는 대답이 나올 리가 없죠. 노력하자 이런 말을 쓰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얘길 하셔야 함. 게임을 줄이는 게 아니라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정해진 시간에만 허용해야 하는거죠.

  • 3. ㅡㅡ
    '16.12.31 3:2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50먹은 남자도 콕 찍어 얘기 해야 알아들어요
    하루에 수학 한쪽해
    책상은 니가치워
    콕 콕 찍어 간결히
    사람이라 생각하지말고 강아지 훈련시키듯
    맘 비우셔요

  • 4. 원글
    '16.12.31 3:21 PM (115.20.xxx.156)

    서천석아이와나 공감대화법 등 나름 아이와대화좀잘해보고자 참고해서 대화를했거든요 ㅠ 평소에는 직설적으로하다가 안통해서 오늘 시도해보았는데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 5. 원글
    '16.12.31 3:23 PM (115.20.xxx.156)

    아이의 긍정적인부분을 이끌어주고나서 해주라나 ㅠ.ㅠ 암튼 내용보단 친절하게 아이마음 헤아려주면서 대화를 했다는것을 봐주시고 조언줌요

  • 6. ㅎㅎ
    '16.12.31 3:23 PM (70.187.xxx.7)

    하루 만에 달라질 리도 없죠. 꾸준히 실천. 남자들은 간결하게 얘길해야 해요. 그리고 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반복.

  • 7. ...
    '16.12.31 3:23 PM (175.126.xxx.29)

    책꺼 응용하면 아이들 튑니다.
    저도 책대로
    아이가 하는말 그대로 따라해본적 있어요.

    아이가 첫마디에 반발하더군요.
    책은 책일뿐!

    내아이는 내아이대로..
    그리고 남자아이는...어른남자하고 비슷해요

    심리학책(어른들 대상으로 한거 많잖아요)을 보세요
    그걸보고 님 아이에게 적용해보세요.

  • 8. 예비초1맘
    '16.12.31 3:25 PM (180.230.xxx.161)

    내년에 아들 초1되는데 너무 공감되어 글만 읽어도 제 마음까지 답답해지네요ㅠㅠ 우리 힘내요...

  • 9. ...
    '16.12.31 3:28 PM (175.126.xxx.29)

    고3남학생에게도 통하는것이 스티커...랍디다.

    우리앤 3학년땐가 지가 스티커판 a4용지에 그려와서 스티커 붙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한줄 30갠가? 모이면 책 사주고 했어요

    스티커..짧게 5일씩이나 일주일씩으로..뭘 정해보세요
    이닦고 씻는거 잘하면 매일 한개씩..이런식으로

    하여간 고3에게도 통한다니...초1이야뭐...^^

  • 10.
    '16.12.31 3:50 PM (49.167.xxx.131)

    초1 귀여울 나이 그건 힘든것도 아닙니다. ㅠ 고1중1두아이 키우고 있는데 그땐 말안들어도 이쁠때입니다

  • 11. ᆞᆞᆞ
    '16.12.31 4:27 PM (211.244.xxx.3)

    대화는 서로의 느낌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상대가 듣기만 하고 네라고만 대답하기를 기대하는건 잔소리죠

  • 12. 윗님 정답
    '17.1.1 7:03 AM (95.90.xxx.192) - 삭제된댓글

    대화는 상호적인 언어소통.
    님이 대화라고 한 그거는, 애 생각 들을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는...딱 들어도 걍 잔소리.
    그냥 90% 듣고 10%말한다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 13. ...
    '17.1.1 7:04 AM (95.90.xxx.192) - 삭제된댓글

    대화는 상호적인 언어소통.
    님이 대화라고 한 그거는, 애 생각 들을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는...딱 들어도 걍 잔소리.
    그냥 90% 듣고 10%말한다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 14. ...
    '17.1.1 7:05 AM (95.90.xxx.192)

    대화는 상호적인 언어소통.
    님이 대화라고 한 그거는, 애 생각 들을 준비는 전혀 안되어 있는...딱 들어도 걍 잔소리.
    그냥 90% 듣고 10%말한다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애 커서 사춘기때 울고불고 하시지 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280 제가 다이어트 결심하고 제일 많이 한 것 1 ㅇㅇ 21:18:57 222
1797279 사법개혁안 현재 근황~ 2 .. 21:18:43 99
1797278 (K뱅크)공모주 청약 처음 해보는데요 2 초보 21:13:32 205
1797277 밑에 밥만 먹었다는 글 읽고 4 ㅇㅇ 21:08:28 454
1797276 민주당의원 공소취소모임은 정청래가 미적거리면서 일을 안했기때문 17 ㅇㅇ 21:06:54 286
1797275 대박 꿈 꾸고 로또 샀어요 4 ... 21:05:42 430
1797274 시스터.......영화 영화 21:02:30 205
1797273 부동산 무식자인데요. "“다주택자 대출 연장 없다… 1.. 11 ㅇㅇ 20:57:40 732
1797272 대학의 가치는 결국 4 ㅓㅗㅎㅎ 20:54:54 640
1797271 어제 희한한(?) 꿈을 꿨는데요 4 20:54:03 418
1797270 서울역에서 4호선 지하철 타야하는데 퇴근시간이네요 ㅜㅜ 2 ... 20:50:36 399
1797269 통제적인 남편 5 20:45:13 833
1797268 부자 딸의 이상한 소비습관 13 ㅡㅡ 20:41:56 2,505
1797267 울강지 입원 해놓고 왔는데 3 슬퍼요 20:40:14 553
1797266 카톡 일대일 대화에서요 2 ㆍㆍ 20:38:44 482
1797265 노인 불면증에 멜라토닌 효과있을까요? 16 멜라토닌 20:37:57 751
1797264 넷플 파반느 좋네요 4 넷플 20:37:04 1,241
1797263 기숙사 싱글 침대에 패드는 슈퍼싱글 괜찮겠죠? ... 20:36:02 135
1797262 강아지 맡기고 여행갔다왔더니 7 동이맘 20:28:10 1,722
1797261 강아지 산책 때문에 분란 6 맘맘 20:25:34 955
1797260 새로 이사온 집에서 인사차 소금을 주기도 하나요? 2 이사 20:24:26 768
1797259 강아지들 뻥튀기종류 싫어하나요? 1 땅지맘 20:22:10 210
1797258 강아지도ㅠ울죠???? 6 20:18:33 736
1797257 오늘 정확히 계산해봤는데.. 주식 1억 넘게 벌었다고 했던 29 ㅇㅇㅇ 20:13:28 3,348
1797256 밥만 먹고 결국 10kg 감량했어요 31 다이어트 20:12:22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