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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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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순시리와 ㄹㅎ 관계 이해가 안가요

ㅇㅇㅇ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6-12-31 14:10:08
최태민과 골방에서 3-4시간 안나왔다
최태민 아들 왈 할매(임선이)도 기분이 안좋지

최태민과 ㄹㅎ 관계는 물과 물고기같은 관계

임선이 죽은날 상복 입고 펑펑 운 ㄹㅎ
-- 최태민 본처 지는 세컨드아닌데 펑펑 눈이 부울 정도로 움?

세컨드가 본처랑 사이좋기 힘들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예 박근혜 밥 주변일을 순시리 임선이 아니 이 가족들이 다 해줌.

증언보면 임선이가 ㄹ ㅎ 엄마 노릇 해주는 말들

근데 ㄹ ㅎ한테 숨기고 최태민 재산들 지 자식들한테 상속

내가 ㄹㅎ라면 반 미칠텐데
순시리 말 잘들으며 40년을 지냄

더구나 순시리 남편과 소문도 남 정윤회 인터뷰 중 ㄹ혜를 여인취급하는 뉘앙스

대통령 프로젝트라면 ㄹㅎ가 진두지휘해야 하는데 모든걸 순시리 명령에 복종하는 기이현상


세컨드가 본처 자식들과 가족처럼 지내는 기이현상

이거 모죠? 왜 이리 사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돈과 종교?



IP : 115.136.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1 2:13 PM (223.62.xxx.24)

    첫째도 돈!!
    둘째도 돈!!!
    셋째도 돈!!!!

  • 2. ㅇㅇ
    '16.12.31 2:15 PM (180.69.xxx.120)

    조웅목사님 말이 다 사실로 돼가는건가요..대박 ㅠ

  • 3. 본처가 잘해주는게
    '16.12.31 2:23 PM (59.86.xxx.198)

    진심이라고 믿었던 모양이죠.
    '내가 공주이기 때문에 니들이 잘해주는건 당연하다'는 사고방식 아니던가요?
    퍼스트레이디 시절처럼 대접해주지 않는다고 원한을 품었다는건 성격이 극단적이라는 뜻이네요.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맥락에 상관없이 원한을 품고, 입에 혀처럼 거슬림 없이 잘 해주면 본심에 상관없이 그냥 다 믿어버리는....

  • 4. 임선이가 핍스고 ㅀ 식스스
    '16.12.31 2:27 PM (124.199.xxx.161)

    무슨 본처랑 세컨이라고
    걸레들이죠

  • 5. 쓰레기
    '16.12.31 2:32 PM (121.170.xxx.170) - 삭제된댓글

    임선이가 박근혜를
    여자로서 참아준건 평생. 뜯어 먹을돈이니까
    상관없었겠고 그리고 다섯번째니까
    사랑 이런게 있었을리 없었겠죠
    그냥 첩이 아니라 먹이감 인거죠
    박년은 임선이가 보살펴 주니까
    지를 첩으로 인정해주니
    그냥 좋아서 그게 가족 인줄 알았나봄
    임선이가 반찬부터 다챙겨주고
    하니까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은거겠죠
    최태민과 방에 들어가서 몇시간
    있다 나와도 받아주니
    지딴에는 가족이라 생각함
    자존심도 없는 여자 천박한 쓰레기죠

  • 6. ㅎㅎㅎㅎㅎ
    '16.12.31 2:37 PM (118.33.xxx.4)

    평범한 우리네 사고방식으로는 저 사람들 이해도 안되고 솔직히 상종하고 싶지도 않은 부류에요.

  • 7. 이해가
    '16.12.31 2:42 PM (123.199.xxx.239)

    안될수 밖에요

    순실이는 돈을
    근혜는 의지의 대상이 필요한데

    둘이 공생의 관계
    어쩌다

    정윤회가 근혜대통령의 사랑을 받으면
    순실이의 현찰 창고를
    바통터치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순실이가 바보아니고서
    근혜를 내줄리가 없지요.

  • 8. ㅡㅡ
    '16.12.31 2:4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1조의 돈줄인데 다 늙은남편 못내줄까요
    임서ᆞㄴ이나 순시리는 그럴수있도있다싶음
    문제는 칠푼이
    모자란 주제에 공주에 꼴같잖은 신념?까지 있다보니
    사기꾼들에 휘말려도 그런지도 모르는 상태

  • 9. ㅉㅉ
    '16.12.31 2:53 PM (184.152.xxx.166)

    세상에 이런일이. 서프라이즈 나올일이죠
    제발 장시호라도 그네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딴 이유가 아니라, 제발 좀 이해할 만한 구석이 있어서
    멘붕상태를 벗어나고 싶어요

  • 10. 아진짜
    '16.12.31 3:01 PM (183.99.xxx.190)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이해할수없는 일이 일어났는지요?
    우리 국민들이 개돼지가 많긴하나봐요.

    그러니까 이렇게 속고 살았죠.
    영리한 국민이라면 이렇게도 철저하게 바보같이
    속을수 있나요?

  • 11. 미쳐
    '16.12.31 3:25 PM (121.170.xxx.170) - 삭제된댓글

    육엥수 코스프레 해서 우아한척 고고한척
    박근혜가 국민들 많이
    속였잖아요 나이든 분들은
    그게 진짜 박근혜 본모습 인줄알고 속고요
    50대후반 아는 언니
    사건나고도 카톡 사진
    박근혜 한복입은사진 올려
    놓고 한참 있다 내립디다
    기가 막히는거죠

  • 12. ..
    '16.12.31 4:39 PM (211.224.xxx.236)

    저 쪽 집안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돈줄이니 모든거 참고 잘해줬겠고. 최태민이 완전 병적인 색정증 환자였던거 같은데 하도 그런 경우를 많이 봤으니 그러려니 했을것 같아요. 박근혜 아니라 여자라면 못건들여 난리인거 너무나 잘아니까. 돈줄을 완벽하게 사로 잡아 잡아둘 방법중 하나가 저 육체적 관계였을테니 더더욱 이해하고 넘어갔겠죠

    맏이가 되서 동생들과 잘 상의해서 이끌어갈 생각은 안하고 저 뭐하는 짓인건지. 박정희가 땅속에서 땅을 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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