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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국에 가면 그리운 엄마를 볼수

ㅇㅇ 조회수 : 2,859
작성일 : 2016-12-29 18:27:30
있을까요
그때는 서로 알아볼수있을끼요
육신이 없는데....영혼끼리 알아볼수 있을지..
인격과 성격 기억 감정이 고대로 갖고 있을까요
IP : 58.123.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29 6:30 PM (175.209.xxx.57)

    볼 수 있어요...그러니 그때까지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그래야 만날 수 있어요...

  • 2. 그걸
    '16.12.29 6: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어찌알겠어요 다녀온사람이 없는데...
    돌아가신어머니께서는 원글님이 행복하게 잘살다오기를 바라실거예요
    그리움은 가슴에담고 행복하게사세요

  • 3. 첫댓글님은
    '16.12.29 6:35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이 분명해요. 원글님에게 힘이 될거예요.건강하게 계시는 우리엄마도 매일 볼수는 없으니 언제나 그리운 엄마예요.

  • 4. 누가
    '16.12.29 6:36 PM (121.145.xxx.60) - 삭제된댓글

    죽은 조카가 나타나 자신을 끌고가 저승에 갔는데 먼저 죽은 사람들이
    살아생전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고 있었다고 하고
    거기서 죽은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는 좋은 집에서 살고 계시더래요.
    자식에게 나중에 다시 볼텐데 뭐가 급해서 이렇게 빨리 왔냐고 하면서
    얼릉 돌아가라고 호통을 쳐서 깜짝 놀라 깼더니 정신이 들더래요.
    무조건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엄마 만나길 간절히 바라고 계세요.
    그럼 하늘도 나중에 님에게 엄마를 만나는 행운을 주실거에요.
    참 저승이 무서운 곳도 있지만 아주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도 있더래요
    내가 어디로 갈지는 지금 님이 이세상 사는 동안 하는 일로
    다음 세상이 결정되는거죠.

  • 5. ...
    '16.12.29 6:5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볼 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6. ...
    '16.12.29 6:55 PM (116.41.xxx.111)

    넘넘 슬퍼하지 마세요.. 엄마도 님께서 행복하고 열심히 살다가 오길 바랄거에요

  • 7. 애구
    '16.12.29 7:18 PM (182.225.xxx.22)

    첫댓글 보니 눈물 나네요 ㅠㅠ

  • 8.
    '16.12.29 7:30 PM (211.209.xxx.54)

    보이진 않지만 엄마가 옆에서 수호천사처럼 님을 보호해주고계실거에요 힘내세요

  • 9. . .
    '16.12.29 7:39 PM (124.5.xxx.12)

    님, 만날 수 있어요. 그러니 그때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 10. ,,,
    '16.12.29 7:53 PM (182.172.xxx.33)

    슬프면서도 따뜻해요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저도 하늘에 계신 엄마 보고싶네요

  • 11. 부럽네요
    '16.12.29 8:20 PM (220.76.xxx.194)

    그렇게 보고싶은 엄마가 잇어서

  • 12. 저도
    '16.12.29 8:40 PM (124.195.xxx.178)

    부럽네요. 그렇게 보고 싶은 엄마가 있어서..

  • 13. . .
    '16.12.29 9:40 PM (125.191.xxx.97)

    언젠가 내가 생을 다하면 꼭 가서 엄마만나고 싶어요
    가끔 집에 혼자있거나 혼자 운전할때 목청터지게 엄!마!!!!!!하고 불러요
    그럼 들릴것같아서

  • 14. hanna1
    '16.12.29 10:01 PM (58.140.xxx.25)

    ㄴㅠㅜㅜㅜㅜ
    맘이 아리네요,눈물이 ,..

  • 15. ..
    '16.12.29 10:53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저 없다고 봐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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