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30대 중반이고요..
요즘 20대는 정말 불쌍해요.
취직 어려워.
취직이 어려우니 결혼도 어렵고..
결혼이 어려우니 외롭고 혼술이니 혼밥이니...
다들 엄청 팍팍하구요..
맞벌이.. 딩크 한다 하고
20대부터 학자금 대출 ....
밑에 댓글보다가 하는 말인데
남편 실직했다고 애들한테 기댈 생각하는 아주머니 ~
뭐라도 하세요..
하다못해 우유배달이라도..
시켜먹는 우유 배달이 가끔 산같이 쌓이는데
우유 배달 하는 분들이 없어서.. 한명이 여러 지역 감당하다 보니
그분 쉬는날꺼를 미리 쌓아놓는거래요.
그래서 엄청나게 우유가 쌓인다는..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이런거도 괜찮고..
간호조무사. 약국 전산 알바 등
찾아보면 할거 많아요..
어린애들 불쌍해서 뭐라도 해야 할거 같은데요..
뭐라도 하려고 하세요들 ~~
요즘 20대 정말 불쌍합니다..
뭐라도하세요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6-12-25 00:21:53
IP : 223.62.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6.12.25 1:02 AM (114.201.xxx.24)하기싫어 못하나요
나름 이유들이 있겠죠
허약하고 일하면 약값이 더들고 사람이 무섭고
그런 엄마들도 있어요.
일도 하던 사람이나 하는겁니다.
20 대 불쌍하다로 시작해서 끝엔 아줌마들 일안한다고2. 읭
'16.12.25 1:11 AM (121.173.xxx.224)일할 사람 부족해서 난린데 이상하네
3. ㅇㅇ
'16.12.25 3:38 AM (122.36.xxx.122)안 힘든 세대가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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