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눈을 맞았다고 하네요.

ㅇㅇ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6-12-18 22:18:49
유아여서 시간개념이 아직 미흡합니다
상대방이ㅡㅡ하라고 했는데 안했다고
상대방이 주먹으로 아이의 오른쪽 눈을 쳤다고 합니다.세게
많이 아팠다고.
상대방은 어른이고 부인하는 중이고요.

어젠가 그제인가..이틀 눈이 좀 이상했어요.하루 잠깐 눈 아파서 못 뜨겠다고 아이가 말했었고요
근데 상대방은 부인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참고로 친인척관계입니다.


(밑에 올렸는데.다들 바쁘셔서 다시 올려요.죄송)
IP : 39.7.xxx.2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18 10:23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병원은 다녀오셨나요
    우선 눈이 괜찮은지 확인부터 하셔야죠

  • 2. ㅠ.ㅠ
    '16.12.18 10:25 PM (39.7.xxx.246)

    아까야 들었어요.30분전에요ㅠ
    내일 가봐야겠네요
    안그래도 얼마전 눈 다쳐서 대학병원 비행기 타고 다니던 아인데.ㅠ
    누가 거짓말하는 걸까요.ㅠ

  • 3. 신고
    '16.12.18 10:2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범죄사실을 밝히는 건 경찰이 할 일이에요.
    아동학대는 아이의 진술이 중요하고요.

  • 4.
    '16.12.18 10:29 PM (39.7.xxx.246)

    참 답답하네요ㅠ
    저와 아주 아주 가까운 친인척입니다.

  • 5. ....
    '16.12.18 10:53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애와 그 어른을 같이 두지 말고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죠
    애 키우다보면 별일이 다 있는데 상대와 더이상 똑같은일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지
    시비 따지자들면 관계 유지할 수 있는 인간들이 없더라구요

  • 6. ...
    '16.12.18 10:54 PM (211.59.xxx.176)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애와 그 어른을 같이 두지 말고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죠
    애 키우다보면 별일이 다 있는데 상대와 더이상 똑같은일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지
    시비 끝까지 따지자들면 관계 유지할 수 있는 인간들이 없더라구요

  • 7. 셀비
    '16.12.18 10:59 PM (220.79.xxx.130)

    아이말을 믿어야지 뭐하는거에요..

  • 8. 빨리 안과
    '16.12.18 11:04 PM (110.70.xxx.16)

    안과 빨리 가세요. 정밀검사하셔야합니다.

  • 9. 심플라이프
    '16.12.18 11:19 PM (175.194.xxx.96)

    안와골절인지 검사해보세요. 모양도 변형되고 시력에도 영향 줄 수 있어요.

  • 10. 병원가서 검진받고요
    '16.12.19 12:07 AM (114.204.xxx.212)

    아이가 그런 거짓말 할까요 조부모인가요?
    그 어른 평소 행동은 어땠나요 아이를 그리 때릴 사람이면 평소 행동도 안좋았을텐대요
    다시는 그 어른이랑 아이만 두지 마세요

  • 11. ..
    '16.12.19 12:08 AM (59.28.xxx.13)

    병원가서 잘 검사하셔요. 저희 친척은 대학교때 선배한테 한대 맞았눈데 하필 눈을 맞아가지고 뭐가 찢어져서 한쪽눈 지금 실명상태예요. 아이라 그렇진 않을텐데. 괜찮길 빕니다.

  • 12. ㅇㅇ
    '16.12.19 12:39 AM (175.223.xxx.33)

    제동생이에요.평소 아이 예뻐 안했죠.이거 하지마.저거 하지마.사실은 정신과약을 먹는 ..그래도 직장도 잘 다니거든요.ㅠ

  • 13. 허걱
    '16.12.19 1:23 AM (1.253.xxx.44)

    동생이 아니고 왠수네요.
    눈이 얼마나 예민한 부분인데 실명이라도 하면 어쩔려구
    내일 당장 대학병원 데려가보세오

  • 14. 아무리 동생이라도
    '16.12.19 1:26 AM (211.36.xxx.201)

    내 아이 말을 믿어야지요.
    아직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유아잖아요. 다시는 동생하고 둘이만 두지 마세요.
    병원 꼭 가시고요.

  • 15.
    '16.12.19 8:00 AM (219.248.xxx.115)

    내 가족이 먼저예요 형제부모도 이런일생기면 남보다 못해요 병원 바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73 자기중심적으로 하면서 괜찮지?하고 넘어가는 사람 1 ... 22:10:26 70
1784872 배우 김현주씨 연기 평가는 어땠어요? 1 .. 22:10:21 113
1784871 이혜훈 욕하지만 본인이라면 어떡할지?? 5 .... 22:08:19 165
1784870 166556 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1 고민 22:07:52 167
1784869 말일전에 뭐 해야 하나요 22:03:07 123
1784868 용산에서 남편이랑 밥먹고 차마시려 하는데 5 ㅇㅇ 22:00:25 470
1784867 치아가 누르면 아프고 가만있으면 안아픈데 왜그런건가요 6 ..... 21:57:26 353
1784866 이혜훈 연설 "이재명이 내란세력" 13 ㅇㅇ 21:56:56 617
1784865 성북구 보문동으로 이사가는데요 이사예정 21:53:31 287
1784864 비타민 C용량 얼만큼 드시나요? 3 부자되다 21:52:31 392
1784863 고등이 둘 되니.. 21:51:07 372
1784862 극한84 보면서 츠키가 좋아져요 1 ㅎㅎ 21:46:55 525
1784861 2080년 서울, 겨울은 고작 ‘12일’ 4 ........ 21:45:05 674
1784860 감기끝물인데 내일 새벽수영 갈까말까 고민중 2 우짜지 21:43:40 312
1784859 사마귀 한의원 추천부탁드립니다 ... 21:43:26 88
1784858 남자는 돈이 많아야 섹스를 하고 여자는 저소득인경우 나이들어서 .. 5 21:41:09 1,427
1784857 다이어트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니 5 oo 21:37:57 799
1784856 이젠 월500만원 월급 25년 숨만 쉬고 모아야...서울 평균 .. 3 ... 21:36:15 1,167
1784855 잘생긴 남자친구와 그렇지않은나 15 21:36:04 1,037
1784854 노트북 사고싶은데요 삼성이 좋을까요? 5 딸기마을 21:34:06 334
1784853 한동훈 페북 - 이재명 정권.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10 ㅇㅇ 21:30:25 594
1784852 불륜남 면죄부 금지! 5 머리박은 낙.. 21:29:28 651
1784851 지금 공공기관 기간제 많이 뽑던데 40대이상도 뽑나요? 1 J 21:27:04 612
1784850 이재명..어차피 집토끼는 우리편? 13 실망 21:24:07 692
1784849 드디어 저도 탈팡 4 축탈팡 21:23:58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