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손을 심하게 빨아요 ㅜ

맘.. 조회수 : 757
작성일 : 2016-12-18 22:09:18
생후5개월인데 아이가 손을 심하게 빨아요.꼭지도안물고ㅜ 빼면 막 울기만하고 좋은방법 없을까요?
IP : 61.97.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는데로
    '16.12.18 11:01 PM (59.27.xxx.34)

    우리아이도 그랬어요. 얼마나 심하게 빨았는지 엄지에 불룩한 혹이 생겨서 피부과진료도 받았었어요.
    못하게 했더니 발가락을 빨더군요. 나중에는 포기했었어요. 그냥 두셔도 되요..

  • 2. 우리애도요
    '16.12.18 11:40 PM (124.13.xxx.25)

    돌전후때부터 였던것 같아요. 중학생이 다 될때까지 빨았어요 잘때
    임신해서 힘들게 직장생활 했던게 원인인가 했습니다
    유난히 예민하고 귀가 밝고 불안증세도 보였구요.
    손가락을 못 빨게할 방법이 없을 정도였어요.
    그럼에도 머리좋고 예능에 소질 많고 공부도 잘 했네요.
    중학교가니 저도 좀 창피한지 서서히 고쳐지더라구요.

  • 3. 우리아이
    '16.12.19 9:14 AM (220.76.xxx.100)

    공갈 젓꼭지도 안빨고 유난히 엄지손가락을 빨았어요 3살때 목욕 시키다가
    뜨거운물에 오른손을 스쳣어요 연한살이라 빨알간 했어요
    겁이나서 피부과에 갔는데 약바르고 붕대로칭칭 일주일후 붕대풀고
    손가락 빠는걸 잊어버림 그후 아직도 안빨아요 잘때 붕대감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805 가정용 혈압계 좀 추천해주세요. Oooooo.. 17:18:40 10
1784804 천연섬유옷들만 남네요.. 합성섬유 옷은 다 ㅆㄹㄱ인가 옷정리해보니.. 17:17:10 74
1784803 2킬로나 쪘네요 3 .. 17:12:02 224
1784802 다운라이트로 식물키우기 2 식물등 17:07:34 107
1784801 조국은 쿠팡 탈퇴 하라는데 딸은? 16 ㅉㅉ 17:05:17 590
1784800 미국 이민 그만두겠다는 영상 저격당한 올리버쌤 정리 2 17:05:02 405
1784799 크로아상 생지에 계란물 바를 때 2 ... 16:58:58 160
1784798 칼라 레이저 프린터 재생 토너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5 16:56:43 106
1784797 아래 아여사 차피협1번 글 보면서 잡담 7 ........ 16:54:58 147
1784796 내란당 이혜훈제명방침 16 허참 16:53:02 868
1784795 40대 미혼여성 미니멀라이프 선물추천 8 어려워 16:52:46 412
1784794 슬픈배달증후군... 3 밥할시간 16:49:58 895
1784793 외국배우들보면 영국영어 미국영어 연기를 참 잘해요 1 잘한다 16:49:56 210
1784792 이혜훈이 뭐하던 여자예요 14 16:49:28 934
1784791 분양권시장 뜨거운거 맞아요 3 여기만찬물 16:47:42 536
1784790 맨하탄 사는데 ㅠ 14 nyc 16:41:14 1,702
1784789 입던 옷 걸쳐둘 용도로 뭐 쓰세요? 7 인테리어 16:36:33 707
1784788 자백의 대가—-스포유 3 엄마 16:35:57 510
1784787 윤석열 눈은 녹내장이라는데 언제부터 녹내장진단 받았나요? 6 부자되다 16:31:59 768
1784786 국힘. ..이혜훈 장관 지명에 '격앙 ..즉각 제명 추진' 18 16:26:06 1,703
1784785 쌀값 올랐다는데 빵이 더 비싸다는 사람은 바보인가요? 3 ... 16:23:30 539
1784784 나이들어서 자기몸 너무 아끼는것도 꼴보기 싫네요 12 16:22:21 1,726
1784783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5 ㅇㅇ 16:21:09 418
1784782 이번주 나혼산 기안이 갔던 마트 어디 16:19:18 1,018
1784781 맞벌이 부부인데 제가 주말에 한두끼는 요리하며 살았어요 6 오호 16:17:39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