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저를 함부로 대할 때가 있어요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저와 친해지려고 하거나 저와 가까이 일하거나 하는 여자동생들이
저에게 난데없이 함부로 대해서 기분이 무척 나쁜데요
제가 좀 어리숙한 듯하고 어린 사람에게 오히려 약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거 고쳐야겠죠?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저를 함부로 대할 때가 있어요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저와 친해지려고 하거나 저와 가까이 일하거나 하는 여자동생들이
저에게 난데없이 함부로 대해서 기분이 무척 나쁜데요
제가 좀 어리숙한 듯하고 어린 사람에게 오히려 약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거 고쳐야겠죠?
할아버지가 손자를 너무 귀여워 하면 할아버지의 수염까지 다 잡아 뽑는다는 옛말이 있답니다.
저도 어리거나 약자에게는 오히려 함부로 못하는 성격이라서 님처럼 그런 경우를 당한 적이 많다보니 나이와 서열에 맞춰서 상대를 대하도록 노력 중이랍니다.
덕분에 이젠 도움이 필요한 상대가 있으면 상대도 모르게 도와주지 겉으로는 냉정하게 대하기 때문에 '어린 것'들에게 무시 당하는 일은 없네요.
사람들에게 경어를 써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자연히 경어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님에 대한 개인 정보는 말하지 마시고요.
경어사용은 선을 확실히 긋는 시작이자 끝입니다
벌어진 일 은 잊으시고
내일부터 경어로 찬바람 씽씽 불어대세요
일 로 실수 하는거 다 잡아내시고
고치기 어렵지만 그래도 독하게 노력하세요. 착하면 호구로 보는게 사람관계에요.우선 학교와 업무 외에는 남들과 말을 줄이세요.먼저 남들 기분 맞춰줄려고 하지 말고 언짢게 말하는 사람 있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쏘세요.저도 젊어서는 님 같았는데요.. 지금은 남들이 먼저 설설 깁니다.그렇다고 관계가 나쁜건 아니고요.정말 이 악물고 한5년 노력하니 많이 고쳐지대요.
저도 일에 실수없이 딱부러지게 일처리하고,
말은 줄이시되, 경어 사용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전 거리두고 싶은 사람있으면 일부러
말 높이고, 어렵게 대해요.
저는 화를 한번 냈고요. 말을 안섞는거도 방법인거 같아요.
싸가지 없는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윗분 말대로 싸가지 없는 애들이 있어요
잘해줘도 지랄하는 타입들...그냥 쌩까고 지내세요. 뭐라 하던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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