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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공무직 처우개선법요~~

지나다 조회수 : 4,490
작성일 : 2016-12-14 01:38:06
유은혜 의원이 발의했다는 교육공무직 처우개선법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하는 여론이 많다면 충분히 설득을 해서 추진해도
늦지 않아요.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에서 느꼈던 그 불통의 절망감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요.
4대강.사드.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국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하라는 정책이었던것 때문에 얼마나 국민들이 절망했나요?
물론 민주당입장에서 다같이 상생의 길로 가자는 좋은 취지로
발의했겠지만 그렇다면 더욱더 제대로 홍보하고 국민들 소리를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끝까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게 문제지 국민들 여론 반영해서
후퇴한다고 욕할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법안 입법과정에서 나올수 있는 현상이라고 봐요. 그래서 개정안 의견조회기간을 두는거구요.
결과는 이미 정해져있고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절차가 아니길 바랍니다.
IP : 121.88.xxx.8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12.14 1:52 AM (222.107.xxx.251)

    며칠전부터 계속 올리시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관심 없거든요
    무슨 관련이 있는 분이신가요?
    교육공무원이신가요?
    어딘가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건가 싶어서요
    저는 이번에 관련 업무에 지원하려고 자료 뒤적거리다가
    좀 관심을 갖게된 경우이고
    말씀하시는바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2. .....
    '16.12.14 1:59 AM (220.81.xxx.104)

    당연히 이해당사자들이 글을 올리겠지요.
    저도 교육행정직에 응시하려는 수험생 중 하나구요.
    교사와 교육행정직공무원들, 그리고 다른 직렬의 공무원수험생들이 다 반대하고 있어요.
    기존의 공무원들과 형평에 맞지 않으니까요.
    계약직으로 들어온 이들이 해마다 파업을 하면서 권익을 주장하면서 이들의 최종 목적은 공무원입니다.
    밑에 공무원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고 기사 나와 있어요.
    http://www.vop.co.kr/A00000474590.html

  • 3. .....
    '16.12.14 2:03 A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2012년 기사라서 지금은 이들은 이미 정년60세의 무기계약직전환이 되었고
    누구도 이들의 신분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급여도 9급공무원 초봉과 이 사람들 초봉이 맞먹고 있다 합니다.

  • 4. ....
    '16.12.14 2:07 A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2012년 기사이긴 한데 지금은 이들은 이미 정년60세의 무기계약직전환이 되었고
    누구도 이들의 신분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급여도 9급공무원 초봉과 이 사람들 초봉이 맞먹고 있다 합니다.

  • 5. ....
    '16.12.14 2:08 AM (220.81.xxx.104)

    2012년 기사이긴 한데 지금은 이들은 이미 정년60세의 무기계약직전환이 되었고
    누구도 이들의 신분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급여도 9급공무원 초봉과 이 사람들 초봉이 맞먹고 있다 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입니다.
    이미 들어온 과정이 다르고 하는 일이 다릅니다.

  • 6. 오히려
    '16.12.14 2:10 AM (121.132.xxx.204)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게 문제같은데요.
    다른 사이트 눈팅갔다가 이 법안 문제라고 해서 봤더니 절대 공감할 수 없는 법안이더군요.
    박근혜 탄핵정국때 가장 열받게 했던게 헬스 트레이너 3급 행정관 시켜주고,
    순실이 단골 미용실 남편 인맥으로 무슨 감투 씌워주고 했다는 거였거든요.
    개인적으로도 공무원 시험보고 면접에서 떨어진 기억 있어서 더요
    그런데 처우 알고 쉽게 (인맥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들어온 계약직들 무기계약직 전환 시켜줬더니 이제 정식 공무원까지 만들어 준다는데 이 자체가 이해가 안가거든요.
    그런데 이해 관계 있는 사람들 더하겠죠.

  • 7. 내 일아니라 관심없다는분들
    '16.12.14 2:15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세월호도 내 일아니고
    사드도 내 일 아니고
    정유라 뒷구멍으로 이대간것도 내 일 아니죠
    한놈만 패도 모자랄때 저런 삽질은 자제해야되는데

  • 8. 당사자 아니지만
    '16.12.14 2:19 AM (211.205.xxx.222)

    82에서 이런일에 관심 없다면 82스럽지가 않네요
    이게 특혜 아니고 뭔가요
    울고 있는 계약직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이미 무기계약인데 또 뭘 더 주겠다는건가요
    제대로 시험쳐서 뽑은것도 아니고 줄대서 들어온 주재에
    이기적인거고 거기에 유은혜 의원이 장단 맞추는건데
    유은혜 의원 가족중에 교육공무직 있는거 아닌지 심히 의심됩니다
    지금 시험공부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 9. 지나다
    '16.12.14 2:22 AM (121.88.xxx.87)

    첫댓글님~~
    제가 무슨 이거 관련해서 계속 글을 올리다니요?
    뭘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사실 그동안 눈팅족이었지만 댓글은 몇개 올린게 있으니
    찾아보실려면 확인해보세요~
    그치만 무조건 색안경끼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거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 10. ㅉㅉ
    '16.12.14 2:2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이봐요 원글님

    교사시죠??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기관 비정규직들도 업무 태만인 사람들 수두룩해요

    저 아는 사람은 자기동생 공고보다도 못하다는 정보산업고 나오니

    기능직으로 시청에 취직 시켰습니다. 계약직으로 들어가 정규직되었구요

    대체 왜 이렇게 교사들은 요란스러운지?

    사실 교사들도 비정규직을 존중하지 않은 경우도 많지 않나요??

    저는 공무직들 처우개선에 찬성하지 않지만 작작좀 하세요

  • 11. 지나다
    '16.12.14 2:32 AM (121.88.xxx.87)

    저 교사도 아니고 학교랑도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뭘 작작하라는거예요?
    국민이 자기의견도 못내요? 의견내면 다 이해관계자입니까?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 12. 웃긴다
    '16.12.14 2:38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빽써서 취업하고 정규직된게 정당하고
    들고일어나는 사람은 요사스럽다는건가?
    그리고 지금 제일 불만이 큰 집단은 교육행정직입니다
    오히려 교사들은 모르고 별로관심도없어요
    업무과다에 책임도 버거운데 똑같은 대접을받아야하거든요 가뜩이나 교사보다 낮은 급여체계로 불안인데

  • 13. 지나다
    '16.12.14 2:45 AM (121.88.xxx.87)

    ㅉㅉ님
    그러는 댁은 빽으로 들어와서 정규직 전환해달라는
    공무직인가봐요?
    그리 발끈하는걸 보니~
    다짜고짜 이런말 들으니 어때요? 기분좋아요?
    저 교사도 학교랑도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예요.

  • 14. 뭐래?
    '16.12.14 2:49 AM (121.132.xxx.204)

    인맥으로 공고보다 못한 학교 나온 동생 시청에 취직 시키고 그 동생이 정규직 되는게 당연한 건가요?
    그 거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그 자리 들어가고 싶어하는 더 능력되는 사람은 뭔죄?
    아 그런 형 못 둔게 죄군요. 빽없는게 죄죠.
    이러면서 정유라 순실이는 왜 욕해요?
    그런 논리라면 유라가 능력 되는 엄마 만나서 이대 들어 가는게 뭐가 어때서요. 참나.

  • 15. 허참
    '16.12.14 2:5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뭐래님

    지금은 기능직 없어졌는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구청이나 시청에 저렇게 기능직으로 우선 계약직 채용되어 무기계약 전환되거나

    공무원이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인맥이용해서 기능직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나이든 기능직들은 수준이 많이 떨어져요..게다가 공무원 조직이 워낙 보수적이라

    성희롱 성추행같은 일 벌어져도 어지간해선 쉬쉬 하구요.

  • 16. 아자
    '16.12.14 2:53 AM (58.142.xxx.35)

    예산은 제한되어 있는데, 무기계약 공무직이 공무원화되면 공무원되려고 준비 중인 수험생 중 일부는 물먹는 경우 생기겠죠.. 공무원화한다면 그리 알음알음 뽑으면 안된다고 봐요?

  • 17. ㅎㅎ
    '16.12.14 2:56 AM (122.36.xxx.122)

    제가 하고싶은 말은

    학교뿐 아니라 다른공기관도 그렇게 인맥채용이 있으니

    다른조직도 대대적으로 손봐야한다는거죠..근데 학교쪽은 유난히 들고 일어나는 분위기네요

  • 18. 기능직 이야기 보니 더
    '16.12.14 2:59 AM (121.132.xxx.204)

    역시 투명하게 안 뽑으면 문제 생기네요.
    그런데 이 안 좋은걸 왜 한다는 거죠? 그것도 서민편이라는 민주당이요.
    아무리 봐도 형평에 어긋나잖아요.

  • 19. ㅋㅋ
    '16.12.14 2:5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이미 등신같은 공무원때문에

    기관마다 무기계약직 된 사람들이 꽤 많아요

    이들인 꼰대노릇하죠 ㅋ

  • 20. 말이야 방구야
    '16.12.14 3:00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지금 발의된법안이 교육공무직 법안이니까 이러는거죠
    그많은 부정입학중 정유라만 왜 지금 가루가 되도록 까이겠어요 최순실게이트 일부분이니까 까이는거고

  • 21. 원래 그들이 그래
    '16.12.14 3:02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기능직들이 무서워요

    여러번 말했으니 더 말 안할께요.

    진짜 이미 들어와 자리잡은 인간들중에 거드름피우는것들과 이상한 사람들 가려내서 해고해버려도

    백수들 여럿 구제할겁니다만 ㅋ

  • 22. 상황보니
    '16.12.14 3:08 AM (121.132.xxx.204)

    교육공무직원 법안 통과 되서 공무원 되면 다른 곳 무기계약직들도 다 공무원 시켜달라고 하겠네요.
    그럼 위에 나온것 처럼 형이나 아버지 삼촌 인맥으로 들어온 무능력한 인간들은 공무원 되고,
    그럼 공무원 티오는 점점 더 줄어들 테고요.
    로스쿨에 이은 두번째 음서제인가요? ㅎㅎ

  • 23.
    '16.12.14 3:14 AM (122.36.xxx.122)

    원래부터 음서제 아닌가요?

    기능직 자체가 인맥이 되야 채용되는걸로 아는데요...

    ㅋㅋㅋㅋ

  • 24. 하긴 원래 음서제죠
    '16.12.14 3:23 AM (121.132.xxx.204)

    그렇네요. 지금 문제되는 저 교육공무직원도 인맥이 크게 좌우 한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예전엔 음서제니까 혜택이라도 좀 덜 줬는데 지금 하겠다는 건 어려운 공무원 시험 치고 붙은 사람하고 대우도 같이 해준다는 거잖아요.
    역시 대한민국은 헬조선이 맞네요.
    그나마 공평하다는 공무원을 이따위로 뽑는다고 하는 법안 발의하는게 야당이라니까요. ㅋ

  • 25.
    '16.12.14 3:25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몇번 말했다 욕 먹었는데

    교육공무직 말고 다른데도 진선민의원이 법안 올린게 있어요.

    여하튼 민주도 뻘짓은 많이 하긴 해요 ㅋ

    전 새누리 지지자 아닙니다만

  • 26. ...
    '16.12.14 3:26 AM (220.81.xxx.104)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89

    각 지자체의 무기계약직들도 공무직으로 전환하려고 진선미 의원이 추진하고 있어요.
    교육공무직법안과 마찬가지로...
    이러면서 왜 10급 기능직 없앴나 몰라요.
    10급 기능직들을 수평전환시켜서 같은 급수공무원으로 만들면서 10급기능직들을 없앴는데
    계약직으로 뽑은 무기계약으로 전환시켜주면서 또 공무원으로 만들어주려고 안달이 났죠.
    진짜 정의가 뭔지 모르는 , 자기가 정의의 사도라도 된 듯 착각을 하는듯 해요.

  • 27. 하하하하
    '16.12.14 3:42 AM (122.36.xxx.122)

    진선미 의원 정말 마음에 안드는 일 하십니다요.

    지난번에 청원경찰을 경찰처럼 우대 받을수 있게 법안 올리시더니....

  • 28. 공정이란 거
    '16.12.14 4:28 AM (116.40.xxx.2)

    문재인님이 말했죠.
    공정 사회.....


    그게 정말 어려운 겁니다.
    전 이 법안과 털끝만큼도 관계가 없지만 바깥에서 보더라도 공정과는 거리가 먼 법안이에요.
    얼핏 보면 꼭 공정을 위해 만든 법안같죠? 전혀 아닙니다. 공정의 탈을 쓰고 불공정을 시행하려는 법안.

    어찌 보면 사소한, 혹은 특정집단에 국한된 일일 수 있어요.
    그러나 이것을 통상화 하면 바로 다른 곳에서도 격렬한 항의가 들어 옵니다.
    왜 그쪽만 시켜주고 우리는 안되지? 이거 차별 아닌가? 목소리 큰 사람만 대접 받나?
    반대 진영에게 빌미 마련해 줍니다.
    공정 얘기 하던데 이런게 공정이냐.

    정당의 지지자를 떠나 시시비비를 가리세요.
    솔직히 따지고 보면, 의원들이 다 똑똑하고 사리분별 밝은게 아닙니다.

    이익집단에 휘둘릴 수도 있고, 자기만의 편견에 사로잡힐 수도 있어요.
    좋은 학교 나와 경력 제대로 쌓아도 피해가지 못합니다. 사람이니까.

    도서정가제 같은 경우가 그 대표적 실례였죠. 한쪽은 들여다 보면서 다른 한쪽에는 눈을 감는.

  • 29. 음음
    '16.12.14 10:04 AM (222.107.xxx.181)

    첫대글 달았는데
    역시 글로 쓰니 제대로 전달이 안되나봐요
    저는 시비걸려고 한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본거거든요
    며칠 동안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와서요
    교육공무직을 생각하면 저는 급식조리원, 조리사 이런 분들이 먼저 떠오르고
    (공무직원의 40%가까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분들과 다른 공무원과는 겹치는 직종이 아니라
    이게 무슨 상관일까 생각했던건데
    제가 생각이 짧았나봅니다.
    애초에 공무원을 뽑았어야 할 자리에
    비정규직을 뽑았던게 문제인 것같구요
    비정규직이 정규 공무원과 비슷하거나 더 과한 대우를 받는다면
    오히려 정규 공무원 인력을 늘리지 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노동조합이 있으니 무적이네요
    이와 관련해 공무원과 겹치는 직종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공무직으로 채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라도 세우지 않는한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 30. 교육공무직
    '16.12.14 10:56 AM (211.251.xxx.97)

    저는 현재 전북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육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논란의 되는 교육공무직법의 직접적 대상자가 되겠군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정식 시험을 거치지 않고, 소위 빽으로 들어온 무기계약직들이
    정규직 전환을 꾀함으로써 기존의 교사나 교육공무원에 준하는 처우와 신분에 무임승차하려고
    한다" 는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에 현재 교육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직종에 대해서 위에서 언급한 부분이 "전부"는
    아니라는 이야기를 저의 경우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저는 2013년도에 전라북도 교육청 주관으로 시행한 교무실무사 공개채용 1회 시험에 응시하여 현제
    공무직으로 일한지는 만 3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 당시 행정업무편람이라는 과목의 1차 필기시험,
    그리고 3명의 타시도 전문 면접관으로 구성된 2차 면접평가를 거쳐 32:1 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공개채용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이 직종에 대한 응시를 여러번 하였습니다.
    여러번의 실패를 거치다보니 위의 어떤분이 지적하신대로 알음알음 이미 빽을 통한 내정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직종으로의 취업은 아무 빽도 없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던중, 2013년 현재 전북 김환교육감의 의지로 교육감 직접 고용의 공개채용으로
    전환이 되면서 드디어 저한테도 기회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30:1 이 넘는 경쟁률 속에서 합격을 위해 준비기간동안 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해서 어렵게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공개채용을 거쳐서 들어온 학교라는곳은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 처우나 대우면에서 불합리
    한것들이 너무 많은곳입니다. 여기서 그 불합리하것들, 비인격적인 것들을 다 일일이 열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단지 현재 교육공무직이 하고 있는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는것입니다.
    이건 아까 어떤분이 지적하신것처럼 학교현장의 교원, 교육행정식 공무원과 같이 " 공무원" 으로의
    동등한 지위와 처우를 해달라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교원과 교육행정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행해지는
    불합리한 처우와 대우를 개선하고, 저희가 하고 있는 있는 일들에 대한 합리적이고 적정한 임금을 받고
    싶은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전북의 경우처럼 채용과정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함이 전제되어야함은 말한것도 없구요.
    현재 공개채용으로 선발하는 전북,전남,세종,강원 등도 기존의 교육공무직들과 같은 처우를 받고 있고,
    같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각 도마다 처우가 전부 제각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번 교육공무직법을 제정함으로써
    전국적으로 교육공무직 선발방법이나 처우 등을 일원화하여, 제도화해서 정착을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희은 원래부터 "학교장이 정한 일들"을 하기위해서 채용되었고, 채용방식도
    투명하지 않으니(공개채용이 되기전에 알음알음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경우), 학교현장의에서 여러가지
    차별들,불평등,비인격적것들을 전부 감수하고 무기계약직으로 60세까지 일할수 있으니 그나마 그런것들조차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들비해 훨씬 나으니 그거에 만족하면서 그냥 있어라 라고 생각하시는 여론들이
    많은것 같아 이렇게 두서업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유은혜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 을 아주 세세힌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그 법안에서 주장하고자 하는것이 결코 지금의 교육공무직을 기존 교육공무원 조직과
    같은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같은 신분이나 처우를 해달라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현재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을 정규직화하여 그에 준하는 처우를 법으로 보장해 달라는것입니다. 이건 비단 학교 현장뿐
    아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노동시장에서 불합리한 대우나, 차별, 비인격적대우를 감수해야하는 이 땅의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원하는것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위 법안의 내용이 모두 옮고, 타당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법안을 수정하고,개선하여
    보완을 해야지 법안자체를 발의 하는것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1. ......
    '16.12.14 12:13 PM (220.81.xxx.104)

    2013년 학교무기계약직들이 정규직화되면서 일부지자체에서 공채 형식으로 뽑고 있단 건 압니다
    인적성검사하나만 시험 치지요? 그나마 공채형식으로 치니까 경쟁률이 올라 간 것입니다.
    하지만 티오가 거의 나지 않아 해마다 공고가 나지 않는 상태이고 이미 그 혜택은 누가 보는 것인가요?
    당신들의 주장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당사자 입장에서 기존의 사람들과 공채형식으로 들어온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보는 것인지 그것이 알고 싶네요.
    불합리한 대우가 어떤 것이며 차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미 각종 수당, 성과 상여금, 육아휴직, 질병휴직, ,,,, 다 적용되고 있어요.
    하는 일이 다른데 공무원에 수렴하는 대우를 받아야 만족하는 지요? 비인격적인 대우는 어느 직업 어느직종에 가더라도 구성원들의 문제입니다. 직장 생활 처음 하셨쎼요?
    당신들은 이미 비정규직이 아니에요. 자꾸 비정규직 타령을 하지 마라구요.
    공무원 전환이 목적인 속내를 숨기고 호도하지 마세요.

  • 32. ......
    '16.12.14 12:14 PM (220.81.xxx.104)

    링크게 기사가 되어 있는 것이 있는데도 저렇게 거짓말을 하는군요.

  • 33. ......
    '16.12.14 12:20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2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간제 공무원만 해도 하루에 4시간 일하고 당신들 급여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을 받습니다. 이들은 공무원시험과 똑같은 5과목을 치고 합격점수는 전일제 공무원과 거의 비등해져 가고 있어요. 이들이 받는 급여가 90만원 내외로 알고 있어요. 무기계약직들은 초임이 180-90 이라 하는데
    차라리 시간제 공무원을 더 뽑으면 교육부입장에서는 확실한 예산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과학보조, 돌봄교실, 행정보조 이런 인력들 시간제 공무원으로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어요.
    시간제 공무원과 비교해도 이미 우위란 게 확실히 보이네요.

  • 34. ......
    '16.12.14 12:30 PM (220.81.xxx.104)

    2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간제 공무원만 해도 하루에 4시간 일하고 당신들 급여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을 받습니다. 이들은 공무원시험과 똑같은 5과목을 치고 합격점수는 전일제 공무원과 거의 비등해져 가고 있어요. 이들이 받는 급여가 90만원 내외로 알고 있어요. 무기계약직들은 초임이 180-90 이라 하는데
    차라리 시간제 공무원을 더 뽑으면 교육부입장에서는 확실한 예산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과학보조, 돌봄교실, 행정보조 이런 인력들 시간제 공무원으로도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어요.
    시간제 공무원과 비교해도 이미 우위란 게 확실히 보이네요.
    민주당홈페이지에는 이 시간에도 찬성글이 쏟아지는군요. 근무시간에 일 안 하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 35. 제대로 알자
    '16.12.14 1:16 PM (211.182.xxx.2) - 삭제된댓글

    무기계약직입니다..11년차입니다..가족 남편과 자녀1명입니다..여러분들이 말하는 수당 다 합해서 월급 통장에 찍히는거 180 안됩니다...무슨 근거로 무기계약초임이 180~190이라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공무원시켜달란적 없습니다..이런 월급받은지 몇년안됩니다..1년이나 10년이나 20년이나 일해도 월급 같았습니다..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공무원이 뭔지...

  • 36. 교육공무직
    '16.12.14 1:54 PM (211.251.xxx.97)

    이상하군요...교육공무직 처우가 각 도마다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고, 그나마 전북 다른 타시도에 비해서는
    조금 나은대우를 받는다고 하는데, 위에서 열거한 초임이나 각종 수당..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저한테는
    왜 해당이 안되는지요.

    먼저. 인적성검사하만 치고 들어왔다고 하셨는데,그렇지 않습니다.
    전북은 1차 필기로는 행정업무편람, 2차 면접때 인적성및 업무와 관련된 지식질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타시도중에는 상식,국사/ 혹은 국어,국사 등의 과목은 다른걸로 아나 지금은 없어진 예전 10급 기능직
    공무원들이 치뤘던 시함과 과목은 비슷한것 같네요.
    제가 처음 근무할때 받은 초임은 실수령액이 150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3년이 지나서 장기근무가산
    이 더해지고 2년전부터 받기 시작한 급식비보조수당(정규직은 13만원,비정규직은 월급에서 떼어가다가 2년
    전부터 8만원씩 줌)이 합해져서 160 초반대입니다..참고로 저는 만 3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교육공무직으로 20년이상 근무하신분들도 장기가산금이 더해져서 실수령액이 200이 채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이미 각종수당을 받고 있다 하셨는데, 저희가 받는 수당은 교통보조비 6만원,가족수당(미성년자녀와 배우자)
    1인단 3만원,급식보조수당 8만원이 전부입니다. 성과상여금같은것은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인한테는 단 1
    원도 배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교사의 성과상여금 등급을 받기위해서 방학중에 교사는 나오지 말라하고
    상시근무인력인 교육공무직을 "학교장이 정한 일" 이라는 미명하에 애초에 업무분장에 있지도 않은일들에
    동원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교육공무직은 정규직이 아닙니다. 정규직은 고용이 보장됩니다. 교육공무직은 특별하 사유가 없는한 60세
    까지 보장입니다. 여기서 특별한 사유가 무었이줄 아십니다. 해마다 받는 교장,교감,행정실장등의 근평에서
    좋지 않은 점수를 받거나, 학교의 폐교 등이 발생하면 교사나 교육공무원은 말그대로 정규직이니 고용이
    보장되지만,교육공무직은 일자리를 잃습니다. 페교는 일어나지 않을것 같지요? 지방의 많은 학교들이 페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교장,교감,행정실장의 근평에 의해서 유지되는 고용이 과연 진정한 고용보장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소위 고용안정을 위해서 그들의눈치를 봐야하고, 학교장이 정한일은 일의 타당성,정당성의
    유무에 상관없이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야하는게 과연 불합리하다고 할수 없을까요?
    한마디로 학교텃밭에 있는 시금치를 뽑아오라고 하면 뽑아야하고, 교장 개인손님이 왔는데, 차를 타러 내려오라
    하면 하던일 멈추고 내려가야하고, 관리자가 방학때 점심을 학교에서 밥해먹자고 하면 밥도 해야합니다.
    그뿐인줄 아십니까? 학교장 지시로 과학실 근무를 하라고 하면 과학보조, 보건교사 출장이나 연가시 업무대행, 도서관 개방시 교사가 방학때 못나오면 상시인력 실무사가 가서 사서교사역할까해야하는상황입니다.
    이런일을 별도의 수당을 챙겨주면서 시킨다고 생각하시나요? 거듭말하지만 저희가 받는 수당은, 급식보조,
    가족수당 3만원, 교통비 보조 6만원이 전부입니다.
    이것은 노동력 착취입니다.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장이 마음대로 부리면서 월급은 가장 기본만 주는
    공무원에게 저용되는 호봉제는 커녕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임금인상을 쥐꼬리 만큼 받고...일하는
    비정규직이 바로 교육공무직입니다. 교사들 방학때 학교 안나옵니다. 행정실 공무원들 행정실묵인하에
    교대로 연갸도 안쓰고 안나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무슨 학습휴가라고 하여 방학때도 며칠씩 쉬지요.
    교육직원은 방학때 단하루도 쉬지 않고 나와서 묵묵히 공문처리하고 시키는 일하고 있습니다.
    비인격적인 대우가 그 근무지의 문제라고 하기엔 학교공무직에 대해서 아무일이나 시키면 다 해야한다는
    분위기에 학교현장에 만연합니다.
    도대체 교육공무직이 정규직이라고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저는 결코 공무원 대우를 해달라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는일 다르니 당연히 처우달라야지요. 그러나
    지금의 학교비정규직 법으로는 저희 고용보장도,임금체계도, 하는일도 무엇하나 제대로 대우받는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교육공무직법은 제정되어야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거쳐 업부의 명확성(학교장이 시키는일..이게 학교비정규직 업무규정입니다)이 법으로 보장되어야합니다.
    아무리 우리가 공무원으로 편승하는것이 아니라고 외쳐도 .......은 속내를 숨기고 호도하지 말라고 하겠지요. 과연 학교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공채시험을 거쳐 들어온 당사자 입장에서 기존 사람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것이 마땅하냐는 의견에
    답을 하자면,마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나는 정말 힘들게 공부해서 공개경쟁해서 왔는데, 그렇지 않고 소위 빽으로 들어온 사람들과 같은 대우면 좀 억울하지요. 그렇지만 말이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정규직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기존의 불합리함을
    다 감수하라고는 할수 없죠...그것 또한 당연하것 아닙니다. 어떻게 이 직종에 들어왔던지간에 노동현장에서
    불합리하고 부당한것들을 최소화하고 최소한의 법적보호(고용이나 처우, 대우) 받고자 하는 것은 모두에게 적용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도 언급했듯이, 법안자체에 결함이 있거나 미비한점이 있다면 보완하고 수정하는게 필요하지,
    법안자체가 공무원대우 똑같이 해달라는소리니 집어치우라?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 37. ....
    '16.12.14 2:12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먼저. 인적성검사하만 치고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올해 교육청 학교노조공채 울산시 공채에는 인적성시험만 되어 있어요.
    전북은 1차 필기로는 행정업무편람, 2차 면접때 인적성및 업무와 관련된 지식질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 올해 교육청 학교노조공채 울산시 공채에는 인적성시험만 되어 있어요.
    행정업무편람도 최소한의 공무를 하기 위한 자질평가를 위한 것도 시험이라면 시험이겠죠.
    면접이야 모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곳에서는 다 보는 과정이니 의미없고요.

    교사들이 방학 중 학교에 안 나오는 것과 당신들이 방학 중 학교에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교사와 동일선상에 놓고 동일노동을 주장하고 있는 게 모순이라는 겁니다.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학교텃밭에 있는 시금치를 뽑아오라고 하면 뽑아야하고, 교장 개인손님이 왔는데, 차를 타러 내려오라
    하면 하던일 멈추고 내려가야하고, 관리자가 방학때 점심을 학교에서 밥해먹자고 하면 밥도 해야합니다.
    ->오히려 터세는 학교노조가 부린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일일이 적지 않아도 그 점에 대해선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구요. 이렇게 자꾸 감정에 호소하려 하지 마세요.

    그렇지만 말이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정규직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기존의 불합리함을 다 감수하라고는 할수 없죠...그것 또한 당연하것 아닙니다.
    ->그건 학교노조가 똘똘 뭉쳐서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죠. 그 안에서도 분산되면 법안제정을 할 수 없으니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 38. ...
    '16.12.14 2:18 PM (220.81.xxx.104)

    이상하군요...교육공무직 처우가 각 도마다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고, 그나마 전북 다른 타시도에 비해서는
    조금 나은대우를 받는다고 하는데, 위에서 열거한 초임이나 각종 수당..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저한테는
    왜 해당이 안되는지요.
    -> 이들의 처우개선 이미 충분하게 되어 있음. (전북교육청 기준)
    근거 : 신규 교육행정직9급 대비 신규 교육공무직 임금이 더 높음.
    - 신규 교육행정직 9급 1호봉 기본급 1,346,400원
    - 신규 교육공무직 기본급 1,546,950원
    여기에 추가로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급식비, 명절수당, 맞춤형복지포인트, 출산휴가, 육아휴직, 연가보상비(교사는 연가보상비 없음), 자녀학비수당. 장근근무가산금이 있어 매년 수당 상승.
    여기서 호도하지 말고 급여문제는 님이 근무하는 학교행정실 가서 따지세요.


    먼저. 인적성검사하만 치고 들어왔다고 하셨는데,
    올해 교육청 학교노조공채 울산시 공채에는 인적성시험만 되어 있어요.
    전북은 1차 필기로는 행정업무편람, 2차 면접때 인적성및 업무와 관련된 지식질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 올해 교육청 학교노조공채 울산시 공채에는 인적성시험만 되어 있어요.
    행정업무편람도 최소한의 공무를 하기 위한 자질평가를 위한 것도 시험이라면 시험이겠죠.
    면접이야 모든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곳에서는 다 보는 과정이니 의미없고요.

    교사들이 방학 중 학교에 안 나오는 것과 당신들이 방학 중 학교에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교사와 동일선상에 놓고 동일노동을 주장하고 있는 게 모순이라는 겁니다.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

    학교텃밭에 있는 시금치를 뽑아오라고 하면 뽑아야하고, 교장 개인손님이 왔는데, 차를 타러 내려오라
    하면 하던일 멈추고 내려가야하고, 관리자가 방학때 점심을 학교에서 밥해먹자고 하면 밥도 해야합니다.
    ->오히려 터세는 학교노조가 부린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일일이 적지 않아도 그 점에 대해선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구요. 이렇게 자꾸 감정에 호소하려 하지 마세요.

    그렇지만 말이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정규직에 준하는 대우를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기존의 불합리함을 다 감수하라고는 할수 없죠...그것 또한 당연하것 아닙니다.
    ->그건 학교노조가 똘똘 뭉쳐서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겠죠. 그 안에서도 분산되면 법안제정을 할 수 없으니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 39. ....
    '16.12.14 2:27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을지로 위원회싸이트에 올라 온 글 중 하나입니다.
    이번달 우리학교 교무실무사 월급
    기본급 1546950
    교통보조비 60000
    가족수당 40000
    급식비 80000
    합계 1726950

    이번달 교육행정9급 1호봉 내월급
    기본급 1346400
    정액급식비 130000
    직급보조비 105000
    가족수당 40000
    시간외근무수당정액분 78300
    합계 1699700

    아까도 보니까 교무실무사 이어폰끼고 드라마보더라.

    나는 여기저기 불려다니는데. 오늘도 야근해야할듯 ㅠㅠ

  • 40. ....
    '16.12.14 2:29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을지로 위원회싸이트에 올라 온 글 중 하나입니다.

    이번달 우리학교 교무실무사 월급
    기본급 1546950
    교통보조비 60000
    가족수당 40000
    급식비 80000
    합계 1726950

    이번달 교육행정9급 1호봉 내월급
    기본급 1346400
    정액급식비 130000
    직급보조비 105000
    가족수당 40000
    시간외근무수당정액분 78300
    합계 1699700

    아까도 보니까 교무실무사 이어폰끼고 드라마보더라.
    시금치 뽑는다면서요?

  • 41. .....
    '16.12.14 2:29 PM (220.81.xxx.104)

    을지로 위원회싸이트에 올라 온 글 중 하나입니다.

    이번달 우리학교 교무실무사 월급
    기본급 1546950
    교통보조비 60000
    가족수당 40000
    급식비 80000
    합계 1726950

    이번달 교육행정9급 1호봉 내월급
    기본급 1346400
    정액급식비 130000
    직급보조비 105000
    가족수당 40000
    시간외근무수당정액분 78300
    합계 1699700

  • 42. 교육공무직
    '16.12.14 2:50 PM (211.251.xxx.97)

    이렇게 조목조목 따져주셨는데...신규 교육행정직 1호봉 기본급 과 교육공무직 기본급을 비교하는것부터
    어불성설이네요. 공무원들 수당이야 저는 님처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한번 궁금하네요..혹시 교육행정직 공무원이시라면 수당좀 자세히 조목조목좀 알려주시겠어요? 굳이
    비교자핮고 하시는데....저는 받는 수당 3가지 전부 합치고, 장기근무가산금 5만원 더해서(3년넘어었으니)
    지금 실수령액 160만원 초반대입니다. 3년전 초임때는 급식수당이랑 장기근무가상근 5만원 빠지니 150네요. 님은 기본급으로 이야기하셨는데...전 기본급도 모르겠고, 일단 세금따데고, 수당전부합쳐 그렇게 받았네요.

    교육행정직 공무원들, 급식비 저희보다 5만원 더 받습니다. 같은 노동현장에서 그것도 아이들에게 평등과
    공점함을 가르쳐야 하는 학교에서 비정규직은 밥갑 덜 받고 밥 먹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2젼전부터인가
    밥값나왔습니다. 그전엔 제 월급서 밥값 떼가니 실수령액 더 작지요.
    그리고 명절수당...네..추석에 25만원,설에 25만원 받습니다. 내년부터는 10만원 더 준다고 합니다.
    맞춤형 복지포인트 네..40만원 일년에 받습니다. 얼핏들으니 저희 형제중에 공무원하시는분 일년에 200
    만원 넘는다 들었습니다. 출산휴가,육아휴직 이건 비졍규직 정규직 차별 당연히 없어야 하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가보상비 안받는다고 한적 없어요. 연가보상비는 일반 회사든 공공기관이든 다 받지요. 교사는 방
    학때 쉬는데 연가보상비까지 주어서야 되겠습니가....그리고 교사랑 동일선상 운운 하시는는..님이 성과
    상여금 교육공부직 받는다고 사실아 아닌것을 말씀하시길래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개인성과급 외에 학교
    성과급이라는것이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학교성과가 높은 학교 등급매겨 성과급 주자는거지요.그럼 학교
    성과 내는데 교육공무직은 놀고 있나요? 그때 저희는 교장지시로 교사들 학교 나오게 하지말고 교육공무직인
    제가 관련서류준비하고 평가자리까지 지키면서 함께 했습니다. 그럼에도 성과급 1원도 안줍니다. 성과급을 달라는게 아니라 성과상여금 받는다식으로 말씀하시니, 전 학교성과위해서 같이 일해도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성과급 안준다 이야기 한것입니다. 교사랑 저희 동일선상에 놓고 생각은 안해봤네요.
    장기가산금이라는게 공무원 호봉제랑 비교나 가능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님말씀대로 수당 전부 빼버린 공부직 초봉이 9급공무원 1호봉보다 많다고 하셨는데
    그럼 수당 다 넣어서 한번 비교해 주시고, 그리고 근속연수 20년 이상인 공무원과 교육공무직 수당 포함전과
    포함 후를 비교해 주셔야죠. 전 전에 저랑 함께 일했던 20년넘은 실무사 급여명세서 보고 200여 만원이라고
    이전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수당포함)

    그리고 감정에 호소한다? 감정에 호소하는게 아니라고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법적인 보호가 없어서
    그런 부당한 일들이 학교 현장에 만연해 있다고 말씀드린것이죠.

    텃세는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부려요? 허헛..전교조나 공무원 노조가 더함 더하지....학교 비정규직 노조에
    가입된 근로자는 노조협의회 참석도 일일이 교장 눈치를 봐가면서 갑니다. 아니 근평을 현행처럼
    학교장이 하고, 학교장이 시키는 일은 다한다고 법으로 되어 있는데.무슨수로 텃세를 부려요..짤릴려고 작정
    하면 가능하긴 하겠군요..허허.

    마지막 부부은 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남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논리같아요.
    시험치고 들어와서 그렇지 않은 기존 공무지들과 동일 대우 받는게 인간인 이상 좋지는 않지만,그래도 같은 노동현장에서 부당하고 불합리한 노동현실,고용행태를 나는시험쳤으니 안되고,너는 당연하다 이런생각은
    아닌거 아니냐고 했지..언제 법안제정을 할수 없으니 맘에는 안들어도 같이 가자...제가 이렇게 말한적 없는것 같은데요....본인 주장에 필요한문장들만 뽑아다 붙여놓으니 그럴싸한것 같은데..첨으에 제가 올린 글을
    잘 읽어보시면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사실 오전부터 공문처리하랴 전화응대하랴 그 와중에 학생과 교사들 상대하느라 정말 바빴는데...게시판에
    이렇게 여러번 글 올려려니 참 피곤하네요.

  • 43. ..
    '16.12.14 3:45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불공평한 고용형태라는데 무기계약직이면 정년도 60이고 일하는 시간도 짧죠.
    그러면 보수 적은건 당연한거고 말이죠.
    이런 분들은 교행직으로 다시 응시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 상황 싫은데 시험 못치게 말리는 사람 없어요.
    명문대 나온 학생들이 9급 매달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바로 그 고용 안정성이죠.
    본인은 그 상황 모르고 들어간건가요? 다 알고 좀 더 쉬운길로 들어간건 본인 선택인데, 이젠 같은 대접 해달라고 하니 당연히 불만 생기죠.

  • 44. ..
    '16.12.14 3:48 PM (121.132.xxx.204)

    불공평한 고용형태라는데 뭐가 불공평한건지 모르겠네요.
    무기계약직인데 뭐가 불공평 한거죠? 공무원하고 동일 대접 안해줘서요?
    이런 분들은 교행직으로 다시 응시하면 되는 거잖아요. 이 상황 싫은데 시험 못치게 말리는 사람 없어요.
    명문대 나온 학생들이 9급 매달리는 이유가 뭐겠어요. 바로 그 고용 안정성이죠.
    본인은 그 상황 모르고 들어간건가요? 다 알고 좀 더 쉬운길로 들어간건 본인 선택 아닌가요.
    그리고 공무원 전환되면 당연히 공무원 티오 줄죠.
    그 자리 위해서 노력하는 젊은 사람들 바보 만들고 허탈감 만드는 병신같은 법안이네요.

  • 45. 교육공무직
    '16.12.14 3:52 PM (211.251.xxx.97)

    두번째 글에서 말씀드렸지만, 무기계약직은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지 않습니다.
    교장눈밖엔 나거나 학교페교되면 같이 일자리를 잃지요. 근무시간도 짦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사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도 근무시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은
    같습니다. 점심시간에도 교무실을 비울수 없기 때문에 교감선생님과 교대로 식사를 얼른
    하고 와서 전화응대 및 교사,학생 요구사항 처리합니다.
    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고자 한다면 당연히 교행응시하면 되죠...공무원과 같은 대우를 받자는것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렸습니다. 노동현장의 불합리함,부당한 대우,업무 분장 명확(교사업무,행정실
    업무,사적 접대 등..교장이 시키면 다 해야하는 형태의 현행 비정규직법) 등과 같은 것들을
    이 법을 통해서 개선해 보자고 하는것이지요.

  • 46. 교육공무직원
    '16.12.14 3:57 PM (211.251.xxx.97)

    덧붙여서
    고용안정성은 공무원시험을 보고들어간 사람들만 보장받아야 하나요?
    그럼 이 나라의 공무원이 아닌, 그리고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들은 전부 고용불안에 시달려도,
    너희가 시험안보고,또는 공무원에 비해서 쉬운 시험 보고 들어갔으니 당연하다? 그런 논리로군요.
    일의 종류나 업무강도에 따라서 차별적인 임금이나 처우를 받는다는것은 수긍하나, 단지 비정규직이고
    시험안보고 들어간 사람들은 어떤 대우를 받던, 아무리 고용불안에 시달리던 그건 너희들 선택이니 할수
    없이 감수해라??? 허허헛...헛웃음만 나옵니다.

  • 47. ..
    '16.12.14 4:05 PM (121.132.xxx.204)

    무기계약직은 범죄 사실 없는 한 57세까지는 보장된다던데요.
    그리고 불리한 처우 개선이라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처우 받는 사람 별로 없다고 하던데요.
    오히려 일도 안하고 상전이라고 왜 뽑는지 모르겠다고 분통 터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아 님은 예외라고 하죠. 그런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처우 개선이 뭐죠?
    교장이 시키면 반박할수 있는 권리요? 아니면 호봉제나 연금인가요?

  • 48. ....
    '16.12.14 4:14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님의 급여는 님학교행정실 가서 따지시라구요.
    복지포인트는 지자체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200으로 제일 많이 주는 곳하고 비교하면서 우리는 40이다. 이게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게 아니면 뭔가요? 저의 남편 22년차 국가직 공무원 복지포인트 50입니다.
    몇 년째 변함없어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비교를 하면서 권익을 주장하면 안 되죠.
    고용안정을 위해서 10개월마다 계약하던 걸 무기계약으로 바꿔준 거잖아요. 그게 고용안정이 아니면 뭡니까?
    근무태만이라고 학교장이 마음대로 자른다?
    님이 근무하는 교육청에 그렇게 질의글 올려보세요. 대답이 오면 여기다 글을 올리세요.
    학교장이 마음대로 자를 수 있는지 없는지...
    노조협의회 참석도 교장 눈치 봐가며 한다? 이게 불만이세요?
    저의 남편 하루 병원 가면서 반차 쓰는 것도 옆의 동료들 눈치 봐가며 갑니다. 옆의 동료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요. 직장 처음 다니세요?
    본연의 업무가 교사와 학생 상대 일이라면 거기에 집중할 것이지 이런데 글이나 쓰면서 피곤하네 마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아세요.
    더이상 상대 안 합니다.

  • 49. ....
    '16.12.14 4:21 PM (220.81.xxx.104)

    님의 급여는 님학교행정실 가서 따지시라구요.
    복지포인트는 지자체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200으로 제일 많이 주는 곳하고 비교하면서 우리는 40이다. 이게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게 아니면 뭔가요? 저의 남편 22년차 국가직 공무원 복지포인트 50입니다.
    몇 년째 변함없어요.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비교를 하면서 권익을 주장하면 안 되죠.
    고용안정을 위해서 10개월마다 계약하던 걸 무기계약으로 바꿔준 거잖아요. 그게 고용안정이 아니면 뭡니까?
    근무태만이라고 학교장이 마음대로 자른다?
    님이 근무하는 교육청에 그렇게 질의글 올려보세요. 대답이 오면 여기다 글을 올리세요.
    학교장이 마음대로 자를 수 있는지 없는지...
    노조협의회 참석도 교장 눈치 봐가며 한다? 이게 불만이세요?
    저의 남편 하루 병원 가면서 반차 쓰는 것도 옆의 동료들 눈치 봐가며 갑니다. 옆의 동료에게 부담 주기 싫어서요. 직장 처음 다니세요?
    점심시간이 근무시간인 건 알면서도 구구절절이 교대로 먹네 어쩌네, 교사도 급식실에서 아이들 지도하면서 점심 먹습니다.
    본연의 업무가 교사와 학생 상대 일이라면 거기에 집중할 것이지 이런데 글이나 쓰면서 피곤하네 마네.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아세요.
    더이상 상대 안 합니다.

  • 50. 교육공무직원
    '16.12.14 4:23 PM (211.251.xxx.97)

    ..님의 주변분들은 일도 안하고 상전처럼 구는 교무실무사만 있는가 보네요. 제가
    보기엔 님의 말씀하신 경우가 예외인것 같아요.
    제 주변에 온통 교장이나 교사의 무시,횡포,비인격적인 업무 일방적 지시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분둘이
    대다수여서요.
    이번에 발의된 교육공무직법 어디에도 호봉제나 연금을 주장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공무원과 같은대우 해달라고 않습니다.

    제가 학교 현장에서 3여년간 일해본 경험을 가지고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것들은
    학교장 지시하게 행해지는 사적업무(정말이지 일일이 입에 올리기조차 힘든 것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교사아님에도 주어지는 교사대행업무(보건,사서,과학 쪽 일이 특히 그렇습니다) 금지와
    명확한 업무분장입니다.(이것없이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식으로 학교의 온갖 업무들을
    저희가 해야하는일이 발생합니다)

    그외 불합리한것들
    저희는 교사가 아님에도 방학때 외에는 연가를 쓰는게 힘든니다.
    노동자의 날이나 재량휴입일에도 교장이 나오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방학때 내는 연가조차도 관리자의 연가일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관리자가
    출근하는날에만 연가를 쓸수 있습니다.

    처우면에서는 각각 원하는 바가 다르다는것은 인정하는부분입니다.
    이번 교육공무직법을 통해서 서로 논의되고 협의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51. 82글 찾아보니 이런 댓글이..
    '16.12.14 4:33 PM (121.132.xxx.204)

    http://cafe.daum.net/anmkook/OgLW/19302?q=?????? ??????????

    교육공무직노조 카페에 올라온 지침글입니다.

    주의사항
    유은혜 의원실 블로그등에 댓글달기는 너무 많이 참여하지 않도록 한다.
    댓글다는 것은 본부/지부 운영위원 정도로만 제한하고,
    댓글다는 시기도 이번주까지로만 제한해서 법안에 지지하는 댓글을 달도록 한다.


    (이유 : 조합원까지 참여하여 수천개 댓글이 달리면, 반대의견도 그만큼 조직적으로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심각한 쟁점이 있는 법안으로 생각되게 됩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반대의견 조직도 가라앉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조합원들에게 댓글달기 안내가 나간 경우 설명을 해주고 달지 않도록 다시 안내한다.






    - 소수의 문제되는 사례로 트집을 잡을 때는?
    : 교사, 공무원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있다. 그렇다고 교사/공무원을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전체를 보자는 쪽으로 설득하기


    - 그렇게 공무원이 되고 싶으면 떳떳이 시험보라는 논리, 특혜라는 논리 등
    : 법률로 오히려 채용절차 등을 명확히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교육공무직법은 교사나, 공무원으로 만들어달라는 법률이 아니다. 우리도 교직원의 일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최소한 차별받지 않도록 처우를 개선하는 법률이다.

  • 52. 교육공무직
    '16.12.14 4:33 PM (211.251.xxx.97)

    스스로 부끄러운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도 님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이야기의 본질을 흐리는것은 본인이란것을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 53. ....
    '16.12.14 4:37 PM (220.81.xxx.104)

    호봉제 주장이 아니다?
    http://blog.daum.net/hakbikb/142
    이래도 호봉제 주장이 아니라구요?

    호봉이 올라가면 각종 수당이 같이 올라가면서 급여가 정규공무원의 급여에 육박하는 걸 목표로 삼는게 아니
    라구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340031&memberNo=1680623...

    1번에 떡하니 나와 있네요.
    임금체계가 정규직(교사, 공무원)과 동일하게 상향조정된다.

  • 54. ....
    '16.12.14 4:43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지금도 교육행정직과 기본급, 각종 수당 면에서 나으면 나았지 뒤처지는게 하나도 없죠?
    당신들이 주장하는 호봉제가 실시되면 교육행정직과 거의 같은 급여, 더 나은 급여가 될 수도 있겠군요.
    가만히 앉아서 교육행정직들이 당할 줄 아나요?

  • 55. .....
    '16.12.14 4:46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지금도 교육행정직과 기본급, 각종 수당 면에서 나으면 나았지 뒤처지는게 하나도 없죠?
    당신들이 주장하는 호봉제가 실시되면 교육행정직과 거의 같은 급여, 더 나은 급여가 될 수도 있겠군요.
    가만히 앉아서 교육행정직들이 당할 줄 아나요?
    시금치를 뽑니 학교에서 밥 해먹는 얘기니 어디서 전설같은 얘기를 늘어놓는건지.
    지금도 을지로싸이트에는 행정실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영화감상한다는 행정실무자들 얘기가 올라와요.

  • 56. .....
    '16.12.14 4:48 PM (220.81.xxx.104)

    지금도 교육행정직과 기본급, 각종 수당 면에서 나으면 나았지 뒤처지는게 하나도 없죠?
    당신들이 주장하는 호봉제가 실시되면 교육행정직과 거의 같은 급여, 더 나은 급여가 될 수도 있겠군요.
    시금치를 뽑니 학교에서 밥 해먹는 얘기니 어디서 전설같은 얘기를 늘어놓는건지.
    지금도 을지로싸이트에는 행정실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영화감상한다는 행정실무자들 얘기가 올라와요.

  • 57. ....
    '16.12.14 4:55 PM (220.81.xxx.104) - 삭제된댓글

    구꿈사 댓글 붙입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미 여기는 몇번 협약을 통해서 저런식으로 공무직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첫월급은 9급보다 훨씬많고, 공무직별로 다르긴 하지만...20년정도 근무하면 연봉이 5000만원이 넘더군요... 그렇다고 급여가 늘었다고 업무가 늘어난 것도 아닙니다.예전 일용직 때랑 업무량은 똑같습니다. 사무분장엔 모조리 ~~ 보조입니다. 또 이분들 빽이 보통이 아닌지라, 공채신규들은 저사람들 눈치보며 삽니다...저도 처음 공무원시작할땐 일용직들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공무직처럼 좋은 직장도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 58. ....
    '16.12.14 4:57 PM (220.81.xxx.104)

    구꿈사 댓글 붙입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미 여기는 몇번 협약을 통해서 저런식으로 공무직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첫월급은 9급보다 훨씬많고, 공무직별로 다르긴 하지만...20년정도 근무하면 연봉이 5000만원이 넘더군요... 그렇다고 급여가 늘었다고 업무가 늘어난 것도 아닙니다.예전 일용직 때랑 업무량은 똑같습니다. 사무분장엔 모조리 ~~ 보조입니다. 또 이분들 빽이 보통이 아닌지라, 공채신규들은 저사람들 눈치보며 삽니다...저도 처음 공무원시작할땐 일용직들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공무직처럼 좋은 직장도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저희 특수실무사샘, 오늘 12시 식사 이후 퇴근 4시 40분까지 일정 하나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방금 코팅한거 오리기 일 조금 드렸습니다. 더 설명드려야하나요? 하는 일에 비해 지금도 받아가시는 급여가 많다라는 뜻입니다. 물론 학교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월부터 금까지 평균 하루에 3-4시간 학습보조하고 일주일에 1번 교실청소하시고 그 외 거의 일 안드립니다. 별로 드릴 일이없어요

  • 59. ..
    '16.12.14 9:24 PM (210.222.xxx.201) - 삭제된댓글

    현재 특수실무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위 점 셋님.. 퍼오신 글인것 같은데 모든 특수실무사들이 그렇게 한가하게 근무하는거 아닙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힘들게 일하는게 아닌것처럼 학교마다.. 맡은 아이마다..그리고 선생님및 교장선생님에따라..즉 학교에따라 업무차이 많이 납니다.
    윗 글 읽으시고 오해하시는 분 계실까봐 댓글 답니다.
    현재 만 2년이 채 안되게 근무했는데
    기본급외 교통보조비 50.000
    급식비 80.000 (작년까진40.000)
    이게 제가받는 세전 급여 총액입니다
    복지비는 2년 지나야 나온다고하구요~
    장기근속수당도 3년 근무해야 나온다네요
    방학때는 비근무라서 당연 급여 안나오구요
    아이들 가고나면 종종거리고 뛰어다니며 각종 업무에
    동원됩니다
    대체 내가 하루에 걷는 양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제 책상도 없네요.제 자리가 없어요ㅠ
    서럽게 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돌보다보니 직업병이 생기네요
    가끔씩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다니고있고 아이 보조기에
    자꾸 채여 발등이 멍이들어 걷기힘들때도 있어요
    타 지역에서 근무한 경력은 인정이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당당히 면접보고 채용되었답니다

  • 60. ..
    '16.12.14 9:34 PM (210.222.xxx.201) - 삭제된댓글

    글 올리고 보니 명절수당이 빠졌네요
    250.000*2

  • 61. 웃긴다
    '16.12.15 12:26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유리한건 쏙빼고 불리한 척하시네요
    댁이 겪는.불합리한처사는 경력이 20년안되는 행정직과 교사도 다 겪는 거네요
    참나 혼자 불리한척은
    그리고 노동자의날 안쉬면 휴일수당 나오잖아요
    돈없어서 나오라고 못하는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돌아가며 당신 빈자리 메꾸기도하고요
    그리고 공정한채용 위해서다?
    눈가리고 아웅하지마세요
    이미 무기계약직되서 자를수도 없고 다들 자리 차지했는데 신규to가 얼마나 있다고...
    오히려 소규모 학교 점점폐교하면 자리는 지금보다 더줄텐데
    이미자리는 다찼고 무기계약직 됐으니 그다음 목표가 공무원이겠죠
    지금 한놈만 패도 모자랄.시국에 그만좀하세요

  • 62. 웃긴다
    '16.12.15 12:35 AM (61.98.xxx.164) - 삭제된댓글

    재량휴업일 원래 출근하는 날이잖아요
    대신 공무원들은 평소못쓰는 연가쓰거나 41조연수달고 보고서제출하고
    교육행정직도 방학때 다 출근합니다
    교감 교장도 방학때 출근합니다
    대신 평소에 잘못쓰는 연가를 방학때 자주쓰는거고요
    그거가지고 징징 대는거 보니 얼마나 학교에 주인의식없는지 알겠네요

  • 63. 솔직
    '16.12.15 2:33 PM (222.107.xxx.251)

    교육공무직이란 분의 솔직한 글 감사드립니다.
    잘 모르고 보면 어거지에 생떼쓴다고 하지만
    들여다보면 분명 오해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급여부분은 공무원 상여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네요
    분기별, 격월, 반기별로 지급되서
    꽤 되는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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