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어를 못하는데 재수하기 힘들까요?

고3맘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6-12-12 16:25:10
문과생인데 고등학교때 부터 줄곧 국어가 발목을 잡았어요.
이번 수능도 모의고사보다 한등급 더떨어져서 5등급이네요.
다른과목도 잘하지는 않지만 국어보다는 좀 나아요.
이번 수능을 전체적으로 망치긴했는데..
전 다시한번 도전했으면 하는데 아이는 국어가 트라우마가 되어버린것같아 재수해서도 안오를까봐 걱정하네요.
주위에서는 재수는 최상위권얘들이나 하는거지 안하는게 낫다고 하는데..
국어가 그렇게 극복하기 어려운가요?
넘 안타깝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11.10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12 4:35 PM (122.199.xxx.101)

    두 아이 수능 경험으로 안타까워 로그인합니다.
    큰 애는 최상위권. 어렸을 적부터 독서량 자타공인.
    당시 국어 수능이 물수능이어서 1개 틀리면 2등급이었어요.
    이런 경우는 문제 1개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재수한다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지요.
    둘째는 이번에 재수해서 수능봤는데
    작년에 국어 5등급 (모의는 3~4등급), 올해 2등급(모의는 1~2등급) 중반입니다.
    국어도 만 점 목표가 아닌 경우라면 공부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책이라고는 읽지 않는 아이입니다만, 공부하니까 만점은 안되도 1등급도 가끔 나옵디다.
    5등급은 언어적 재능보다 공부량이 부족해서 입니다.
    둘 다 문과입니다. 용기 가지세요.

  • 2. 고3맘
    '16.12.12 4:38 PM (210.178.xxx.136)

    우리 아이도 국어 때문에 재수 망설이는데 윗분 덕분에 희망 가져봅니다. 영수 1등급인데 국어만 4등급입니다. 아이가 국어 점수 어떻게 올렸는지 궁금하네요. 조언이 절실하네요

  • 3. ..
    '16.12.12 4:38 PM (1.237.xxx.113)

    위에 두아들 수능경험님..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국어가 발목잡는 예비 고3이예요. 아들에게 용기 내보라고 할게요

  • 4.
    '16.12.12 4:43 PM (122.199.xxx.101)

    국어 점수 올린 건 자세히는 모르고,
    재수학원 다니면서 선생이 하라는 건 다 했답니다.
    고3때는 공부를 못 한 게 아니고, 공부를 안 한거죠.
    사실 생각해 보면
    수학이나 영어는 초딩때부터 어쨋거나 많은 공부량을 소화합니다만,
    그에 비해 국어는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요.
    공부량....그게 해답이라고 봅니다.

  • 5. 원글
    '16.12.12 5:12 PM (211.108.xxx.22)

    음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적이 이러니 재수학원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혹시 둘째아드님 어느학원에서 재수시키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6. 고3맘
    '16.12.12 6:01 PM (218.38.xxx.74)

    정말 어느 재수학원인가 궁금하네요 울아이도 국어가 5가 떴거든요 모의는 3이었는데...재수할 계획이라..

  • 7.
    '16.12.13 9:47 AM (122.199.xxx.101)

    재수학원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게 아닌데....
    공부량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씀드린건데....

    선생이 백날 일타강사면 뭐할까요?
    일타강사한테 수업듣는 애들이
    모두 만점받고 1등급 받는거 아닐텐데....

    저희 애는 그저 그런 학원의 이름 없고 수업도 그저 그런 선생이었습니다.
    (성적 나쁜 애들 좋은 학원도 못 가요.ㅠㅠ)
    그 반에서 같이 재수한 친구들 중에서도 성적오른애, 비슷한애, 떨어진 애도 있으니까요.

    학원, 선생이 중요한 게 아니고....학습량이 중요하다느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12 아이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 . 08:22:09 42
1797111 금값이 비싸니 손주 백일과 돌이 부담스럽네요 6 ㅇㅇ 08:15:51 297
1797110 [단독] 한미일 연합 훈련 거절한 軍, 미중 전투기 대치하자 美.. 3 ... 08:15:22 290
1797109 딸 자랑 조금만.. .... 08:15:01 210
1797108 요번주에 이란 폭격 할거라는 소문이... 5 08:05:41 625
1797107 도데체 이 시국에 무용하기 짝이 없는. 5 돌았나 07:59:03 519
1797106 美대법, '상호관세' 무효화…트럼프 "전세계에 10% .. 2 lil 07:57:42 580
1797105 체질에 맞는 식품은 기적에 가까울정도로 효과가 좋네요 5 .... 07:57:12 472
1797104 수납형침대 어떤가요 15 .. 07:30:28 649
1797103 최민정 일부러 김길리에게 금메달 양보 18 07:26:43 2,953
1797102 남편 밖에서 쓰는 술값 신경 안 쓰세요? 3 돈의노예 07:25:12 573
1797101 최민정선수 우네요 5 ㅇㅇ 07:06:35 2,656
1797100 상속세 몇억 이하면 신고 안해도 되나요? 3 07:04:02 980
1797099 전원주님이 김장하 어른처럼 기부했으면 19 …. 07:03:53 1,788
1797098 트럼프 발작에도 MSCI KOREA는 압도적 상승 3 와우 06:53:15 1,182
1797097 1500미터 금메달~~~ 5 belief.. 06:27:32 1,936
1797096 남편 여사친 좀 기분나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어이 06:19:38 1,900
1797095 윤석렬 항소포기시 5 라라 05:55:41 1,908
1797094 디비져 잘쉬어~ 25 goodda.. 04:53:10 2,944
1797093 “전세보증보험 들었는데 보증금 3억 날려” 전세계약 ‘이것’ .. 1 ..... 04:50:14 1,651
1797092 사후 유산 정리할때 통장돈 4 유산 04:31:51 2,431
1797091 트럼프 발작 중 5 ㅇㅇ 03:38:55 3,080
179709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3:01:57 743
1797089 민주당 의원들 “미쳤다”는 말에 빡친듯 27 ㅇㅇ 02:56:42 3,125
1797088 항공권 환불 4 ### 01:55:3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