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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96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78
작성일 : 2016-12-02 20:38:2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2.2 8:38 PM (210.178.xxx.104)

    2016년 12월 01일(세월호 참사 961일째) News On 세월호 #194

    ???? '세월호 7시간, 박근혜도 김기춘도 청와대에 없었다'(새날 #1921)
    https://t.co/xZePftndgg
    '새가 날아든다'에서 청와대의 해명 등을 분석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비서실장이 참사 당일에 청와대에 없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였습니다. 청와대의 해명은 계속 번복되어 5가지 버전이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단독] 청와대가 본 세월호..김기춘 "특별법, 국난 초래"
    http://v.media.daum.net/v/20161130212728639
    지병으로 사망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다이어리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와대가 공식적 발표와 달리 세월호를 바라보는 시각이 어떠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청와대 보고과정의 혼선은 참사원인이 아니다 2) 세월호특별법은 국난을 초래한다 3) 좌익들의 국가기관 진입욕구가 강하다 4) 정부 책임론이 커져서 시신인양은 안된다

    ???? [동네변호사가 간다] ‘대통령 7시간’ 정보공개소송 분투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1348.html?_fr=fb#cb
    한겨레 신문이 정부를 상대로 '대통령 7시간 정보공개 소송'을 제기하였을 때 한겨레의 법률 대리인이었던 정민영 변호사가 소송 내내 정부가 어떠한 방해를 해왔는지 밝혔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6.12.2 8:39 PM (210.178.xxx.104)

    2016년 12월 02 세월호 참사 961일째) News On 세월호 #195

    ???? [단독] "朴 세월호 7시간 의혹, 특검이 푸는 게 맞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7375836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가 세월호 참사일인 2014년 4월 16일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명 당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한다”고 밝혔던 박 특검은 현재 피의자인 박 대통령 강제수사 여부도 폭넓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조사대상'에 靑 명시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안 발의된다
    http://v.media.daum.net/v/20161201183315962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주안에 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명시하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세월호특별법을 재발의합니다.

    ????[단독] 김기춘, 세월호 관련 야당 인사 수사 구체적 지시
    http://v.media.daum.net/v/20161201212722808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의 내용입니다.
    법원의 판결전에 청와대에서 사건의 성격을 규정 짓는 일이 또 들어났습니다.또한,검찰 송치 시점까지 지정하는 지시가 적혀있습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3. 오늘도...
    '16.12.2 8:41 PM (211.201.xxx.173)

    팽목항에 문자를 보내는데 보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미수습자분들은 가족품으로 돌아갈까요?
    부디 너무 오래 걸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제발 돌아오세요..

  • 4. 또 다시
    '16.12.2 8:44 PM (119.200.xxx.230)

    추위가 몸과 마음을 옥죄는 겨울이 옵니다.
    돌아와 주세요.

  • 5. Haya
    '16.12.2 8:48 PM (125.208.xxx.232) - 삭제된댓글

    꼭 만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분들이 하루빨리 돌아오시길.....
    작은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 6. 제이드
    '16.12.2 8:49 PM (1.233.xxx.147)

    가족들이 애타게 그리워 합니다..
    이제 그만 돌아오셔야지요..

  • 7. bluebell
    '16.12.2 8:57 PM (210.178.xxx.104)

    오늘도 문자보내신 댓글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에 버틸 힘을 내시지 않나 싶습니다.
    깜박하면 놓치는데..고맙습니다!

  • 8. 기다립니다
    '16.12.2 9:26 PM (211.36.xxx.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3 12:02 A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너무 어지러운 정세에 마음을 또 다치는
    가족분들 계실까 걱정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내일 또 촛불과 함께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한 걸음을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0. ........
    '16.12.3 12:29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1. bluebell
    '16.12.3 1:25 AM (210.178.xxx.104)

    오늘도 아홉분의 이름을 기억하며 기도로써 하루를 마감하고 새아침 다시금 열심히 살겠습니다.

  • 12. 블루벨님 감사
    '16.12.3 11:26 AM (122.38.xxx.145)

    항상 그자리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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