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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은 중3되면 정신 많이 차리나요?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6-12-02 10:15:28
아들이 중2인데 조금씩 정신을 차리는거같아요
특목 가려고 샘이람 세특 같이 쓰는 1등 여학생을 보며
위화감 내지는 샘이 나나봐요 ㅎ
나이든 여수학샘은 자기가 수학점수 좋은 애들 몇명 알고있다며
나머지는 인생실패자며 나는 그런 애들 눈길도 안준다 그랬대요
선생도 아닌 ㄴ ㅕㄴ 이지만 분노하며 정신차리고 있네요
오늘 아침 그래요 아들이
나 초등때 공부잘했는데 ~
ㅎㅎ
지금 이러는거는 약과다
고등가면 더하고 대학 갈라지고 사회나가 돈벌면 더하다
이게 현실이다 무시당하지않으려면 실력을 키워야한다

공부를 2시까지해요
자라고해도 안잡니다ㅠ
낮에 안 졸리냐니 안 졸린대요
수학 선행 부작용으로 내신 망친 아들
이제 정신차리고 있다 스스로 이리 빨리 말할줄
몰랐네요
이참에 고등입시와 대입도 살짝 끼워 설명해줘야겠어요
늦된 아들 계속 이 상승세를 이어니가야할텐데요

IP : 211.54.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소리지만
    '16.12.2 10:24 AM (211.243.xxx.109)

    나머지는 인생실패자며 나는 그런 애들 눈길도 안준다 그랬대요

    ------------
    이런 말 하는 선생님. 좀 문제있네요.

  • 2. 그러니까요
    '16.12.2 10:30 AM (211.54.xxx.119)

    선생이 아니죠
    저는 그렇게 말하는 샘을 눈길도 안주고 샘이라
    생각도 안해요 이렇게 말하지 그랬더니
    어떻게 그래 그러더라구요ㅠ

  • 3. ..
    '16.12.2 10:34 AM (114.206.xxx.173)

    아드님이 좋은 결심한거 축하해요.
    아들이라고 중3에 다 정신 차리는건 아닌데
    님이 행운 부모네요.

  • 4. minss007
    '16.12.2 10:42 AM (211.178.xxx.159)

    축하드려요^^
    이젠 믿고! 많이 지지해주세요 ~

  • 5. 더한
    '16.12.2 10:46 AM (115.136.xxx.173)

    고등학원쌤들 더한 말 더한 행동 많이해요.
    정신차리라고...열심히 안하면 안된다는 말이죠.
    근데 어차피 목표는 성적이라서요.
    학교 선생님들도 혼내고 다그치고 그러는 분 좋은 분이라 그래요.

  • 6. 지금 정신차린거 축하
    '16.12.2 10:52 AM (180.70.xxx.220)

    고등 올라와서 정신차려서 잘된 애들도 많은데요
    지금 정신차린거면..완전 축하죠

    공부란게 시켜서 하는거랑
    알아서 하는거랑 습득속도가 다르더군요
    그렇게 잘 타오르는 애들은 또 그만큼 성적이
    안나오면 쉽게 꺼질수도 있으니
    옆에서 잘 다독거려주세요

  • 7. ..........
    '16.12.2 11:06 AM (220.80.xxx.165)

    저는 그냥 맘을 비웠어요........다음주 기말고사인데 시험보다 화장품에 더 관심을 쏟는 딸래미를 쳐다보니.....환장하겄네요.이 추운날 스타킹도 안신고,치마를 하이웨스트처럼 최대한 올려입어 궁뎅이만 간신히 가리고 다니는걸 보면 기가막혀요.안춥다고 주장하니 그냥 뭐...
    주위언니들이 차라리 중학교때 다해보게 놔두래요.안그럼 고등학교가서 뒤늦게 바람이 분다고하니

  • 8. 하하
    '16.12.2 12:08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윗님.. 제 딸이 고3인데 그러더라구요.
    아침에 학교 갈 때 중학생이랑 고등학생이랑 완전 다르대요.
    자기들은 다들 초췌해서 칭칭 감고 다니는데 중학생들은 외투도 안 입고 다닌다고
    확실히 젊은 애들은 다르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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