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바닥은 왜 더러워질까요....?

.... 조회수 : 3,100
작성일 : 2016-11-30 23:58:13
혼자 살고
거의 집을 비워놓는데다가 집안에서 하는 일도 거의 없는데....
걸레질을 해보면 쌔까맣게 더러워집니다...
도대체 이 이유가 무엇인가요...
집이 도로변에 있어서일까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 더럽게 만드는 주체가 있어야 더러워지지 않겠습니까...?
바닥이 더러워지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IP : 58.237.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로변ㅇ
    '16.11.30 11:59 PM (223.38.xxx.17)

    이 원인맞아요

  • 2.
    '16.12.1 12:01 AM (110.70.xxx.12) - 삭제된댓글

    매일 샤워하고 양치하는 이유랑 같죠

  • 3. ..
    '16.12.1 12:01 AM (114.206.xxx.173)

    도로변이라서 그래요.

  • 4. ...
    '16.12.1 12:07 AM (58.237.xxx.39)

    역시 도로변이 원인인가요 ㅠㅠ...

  • 5. ..
    '16.12.1 12:17 AM (125.187.xxx.10)

    도로변이나 주위에 공장 같은거 있으면 새카매져요.
    이사오기전과 후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지금집은 도로에서 떨어져 있는데 일주일 지나도 그냥 하얀먼지지 까맣지 않아요.

  • 6. 치즈돈까쯩
    '16.12.1 12:19 AM (122.47.xxx.19)

    도로변 아파트 살아보니 거실 닦다보면 진짜 검은색에 가까운 회색 때가 걸레에 가득 묻어나와요.
    8차선 도로앞에 살았거든요.
    그러다 좀 외진곳 공기 좋은곳으로 가니깐 바로 3일에 한번 닦아도 별 때가 안나왔어요.

  • 7. 치즈돈까쯩
    '16.12.1 12:20 AM (122.47.xxx.19)

    심지어 도로변 아파트는 지방 소도시였거든요..경북쪽 소도시에 남편땜에 신혼에 2년살았는데 진심 걸레질 하기 싫었어요.만약 대도시 큰 도로변이라면 더 끔찍했었을듯.그뒤로 도로변에 거실베란다 있는곳은 쳐다도 안봐요.그땐 미세먼지라도 덜했지..90년대 후반이였으니깐요.지금은 미세먼지떔에 더 심해지면 심했지.

  • 8. ...
    '16.12.1 12:37 AM (211.243.xxx.60)

    지금은 문열어 두는 계절도 아닌데 그러신다면...
    옷이나 패브릭으로 된 모든 것에서는 먼지가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
    방중에서 옷이 있는 옷방, 안방은 바닥을 매일 부직포 밀대로 밀어도 늘 먼지가 많아요.

  • 9. 00
    '16.12.1 4:34 AM (203.170.xxx.88)

    도로에 분진을 막아주는 중간 공간이나 이중창이 있으면 그래도 좀 괜찮아요
    가급적 하루종일 창문을 열지 마시고 창문을 열고 환기하고 난후엔
    걸레질한번 해주시고요

  • 10. marco
    '16.12.1 8:59 AM (14.37.xxx.183)

    굽거나 볶거나 튀기는 요리도 한 몫...

  • 11. 도로변
    '16.12.1 9:35 AM (117.111.xxx.44)

    이면 당연히 그럴테구요..
    한적한 곳이라 일주일에 한번도 하얗다?는 좀 아닌듯..
    저는 공기좋은? 한적한 아파트 살고 매일 청소하는데요..
    걸레는 매일 회색입니다.
    육안으론 깨~~끗해 보여요.
    오는 사람마다 워낙 깔끔하시다고..
    심지어 바닥도 화이트 원목.
    그런데 걸레청소기 돌리고나면 걸레가 시커멓더라구요..
    나야말로 의문 ㅡ,.ㅡ;;
    그래서 더 매일해요.
    깨끗해보이지만 닦으면 시커먼걸 아니까.. ㅠㅠ
    참고로 자동청소기라 회전하면서 힘이 들어가니
    손으로 쓱~ 닦는거완 다를지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441 전한길 , 표정 보세요 ㅋㅋ 1 국힘 축하 20:58:55 31
1744440 플로우 라인 그릇 빌레로이엔보.. 20:58:52 7
1744439 특별사면 대상' 윤미향 "욕하는 것들이 참 불쌍, 저는.. 7 ... 20:44:13 339
1744438 내린당을 마셔버리는 전한길 1 애쓴다 20:42:57 342
1744437 제습환기청정기 ㅇㅇ 20:42:32 49
1744436 마녀스프 정말 살빠질까요? 4 운빨여왕 20:38:46 420
1744435 공주부양 샴푸 쓰신분 있으세요?? 1 ㅇㅇㅇ 20:37:29 185
1744434 국제결혼의 단점 13 지나다 20:37:11 823
1744433 밀리의서재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가요? 밀밀 20:33:02 84
1744432 출입문 예절/매너 뭐가 맞는건가요? 10 00 20:30:59 319
1744431 악기 중 바이올린이 음이 정확한 악기인가요? 8 도치맘 20:27:00 407
1744430 마이턴에서 이경규가 가진 탁재훈 사진이 뭘까 궁금해요 1 ... 20:24:19 513
1744429 맥주 두캔 먹고 러닝머신 3 000 20:24:03 439
1744428 장염인데 두통약 먹어도 될까요? -- 20:23:26 101
1744427 무채색 즐기는데 뭔일로 빨간차를 샀어요 1 Q 20:15:57 476
1744426 일하며 육아하며 공부하기 진짜 힘들군요? 6 .. 20:13:02 545
1744425 에프에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 구워서 8 20:12:01 897
1744424 오늘 지볶행 기대되네요 1 재미 20:11:48 621
1744423 집 보러온 진상..여기는 집 보러간 진상이요 ㅠ 6 ... 20:07:28 1,586
1744422 축알못인데 la 간 김에 손흥민 유니폼 살까요? 1 ........ 20:04:28 251
1744421 중국의 AI기술 발전 놀랍네요 1 AI칠판 20:01:57 600
1744420 50대 중반에 시작한 수영 7 20:01:30 1,201
1744419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파일들이 없어졌어요 1 아이구 20:00:42 166
1744418 50대 여성분 선물추천 4 ........ 20:00:15 542
1744417 와 전한길 하는 것좀 보세요 18 ㄲㅌ 19:58:46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