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6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31
작성일 : 2016-11-30 20:50:1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30 8:50 PM (223.62.xxx.225)

    2016년 11월 30일(세월호 참사 960일째) News On 세월호 #193

    ???? [긴급논평] 국민의 명령은 즉각 퇴진이다 - 박근혜 대국민담화에 대한 4.16연대 입장
    http://416act.net/notice/32768
    416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문은 자신의 책임을 국회에 떠넘기고 시간을 끌기 위한 수법이라 비난하고,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끝까지 7시간의 진실을 파헤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 [단독]해경, 세월호 민간잠수사들 '치료비' 끊는다
    http://v.media.daum.net/v/20161130045045879
    자발적으로 구조에 나섰던 민간 잠수사들에게 지원되던 치료비가 보상금 지급 결정에 따라 중단될 전망입니다. 그 동안 이들에 대한 치료비는 대상자 선정이나 지급 금액이 일관성 없이 운영되어왔으나 그마저도 끊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급하게될 보상금 역시 이들이 지속적으로 부담해야할 치료비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보상금 지원 대상이 아닌 이들에게까지도 치료비가 중단되는 상황입니다.

    ???? "세월호 7시간 기억 안난다" 말에 분노해 '기억 찾기' 나선 네티즌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098739&code=61121111&sid1=soc#cb
    수많은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세월호 사건 당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회피해왔습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이 '우리는 기억합니다 (werecall.org)'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자신이 기억하는 당시 상황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News On 세월호」는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제이드
    '16.11.30 8:52 PM (1.233.xxx.147)

    돌아오세요..돌아오세요..
    부디..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시고 영면하세요..

  • 3. 기다립니다
    '16.11.30 8:58 PM (211.59.xxx.14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11.30 9:0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온 국민이 촛불을 들고 기다리겠습니다

  • 5. 경산댁
    '16.11.30 9:54 PM (211.186.xxx.139)

    잊지않겠습니다
    계속 일깨워주시는 블루벨님도 정말 고맙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않는다는 말을 믿습니다
    꼭 돌아오십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30 11:5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계속 되는 세월호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가족분들에 대한 오해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손석희 뉴스룸에서의 여러 기사로 가족분들의 바램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12.1 12:18 AM (58.237.xxx.205)

    박영인,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12.1 1:17 AM (210.178.xxx.104)

    12월 3일 서울 집중 집회에서 은화어머니의 발언이 있다네요..
    우리 국민들이 잊지 않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도 계속 같이 하고 있음을 알고 어무 외로워 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이시여...하늘의 손길로 가족에게로 꼭 오시기를 바랍니다..

  • 9. bluebell
    '16.12.1 8:47 PM (210.178.xxx.104)

    그리고 여러 지역의 촛불 소식을 아시는 분들 계시면 게시글로 올려주시면
    정보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141 오늘 동묘벼룩시장 구경할만 할까요? 1 궁금해요 09:55:12 58
1713140 부모님 세대는 50대부터 일안하셨죠? 2 뱃살여왕 09:53:48 241
1713139 한덕수 부인은 언제 등판해요? 2 궁금해요 09:52:36 170
1713138 고법 주심판사 결혼식 주례가 한덕수 3 ... 09:49:38 285
1713137 대통령이 재직중 헌정 수행 기능 보장을 위해 형사소추 받지 않도.. 3 답답해서요 09:48:25 181
1713136 부동산 문의드립니다. 운수대통 09:46:40 80
1713135 백상예술대상 드레스 모음 5 멋져 09:46:27 606
1713134 민주당 안에서도 6 ㅎㄹㅇ 09:45:44 262
1713133 다이아 잘 아시는 분 미스테리 좀 풀어주세요 다다다 09:45:40 112
1713132 삼재띠 믿나요 ,, 09:43:28 87
1713131 어버이날 용돈만 보내드려도 될까요? 6 어버이날 09:36:59 590
1713130 강릉시장 횟집 4 ㆍㆍ 09:32:20 323
1713129 아니 정말 대법관임기가 7 놀랍다 09:27:44 827
1713128 82쿡기준 결혼하면 안되는 남자랑 결혼한 뒤 10년 지난 후기... 19 개복숭아 09:24:33 1,252
1713127 지귀연 잊지맙시다 10 .. 09:21:07 451
1713126 똑바로 누워서 못주무시는분~~ 7 09:16:51 997
1713125 화장대 정리요령좀 알려주셔요 5 화장대 09:13:32 551
1713124 자매많은 집 삶 보면 30 이중성 09:12:24 2,720
1713123 말만 단일화 6 국짐 09:09:24 506
1713122 세제버릴때 하수? 쓰레기봉투? 어디에 하나요 10 /// 09:08:08 532
1713121 ”극적 단일화“ 라고 11 ... 09:06:46 1,449
1713120 애 어릴때가 인생의 절정같아요. 11 ... 09:05:54 1,381
1713119 이번주도 춥나요? 3 옷 어쩔 08:59:07 1,042
1713118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1 아까 08:41:35 1,242
1713117 자식이 준거 또 다른 자식에게 주는거 16 노인들 08:41:07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