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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퇴진) 조기유학 예정일 경우 치아교정 어떡하나요?

궁금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6-11-30 19:23:21

중 2 여학생이고요.


지금부터 필리핀에 2년있다가 미국으로 조기유학 가는데요...


치열 상태가 안좋고 큰 덧니까지 있어서 필리핀에서 하려니 사랑니 4개를 뽑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의사가 매복 사랑니가 있다고 difficult surgery라고 말하는데,... 괜히 시작했다가 잘못될까봐요.


필리핀이 치과쪽은 매우 발달했다고는 하는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미국가면 고 2가 되는데..그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필리핀에서 사랑니 4개 뽑고 하는게 나을까요?

IP : 121.168.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6.11.30 7:31 PM (31.51.xxx.15)

    저희딸 아이가 꼭 같은 나이에 사랑니빼고 했었는데
    22세때 또다시 교정 을 했어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성인이 된후에 뜸세 없이
    교정하심이 어떨까 해요
    아직 자라는 과정이고 잊몸도 진화단계!

  • 2. ㅇㅇ
    '16.11.30 7:33 PM (175.209.xxx.110)

    한국에서 교정 하고 가세요. 유학생이라고 말해주면 알아서 처치해줄 거에요.
    전 미국 가서 공부하면서 방학때마다 들어오고.. 그때마다 병원 가서 그 다음 단계 나갔어요.
    대신 기간이 좀더 걸리고요. 고무줄 방식으로 해주더라구요. 뭐 먹을 때마다 고무줄 네 개 다 일일이 뺐다가 다시 꼈다가 해야 하는데 ;;; 그게 가장 문제긴 해요. 성인도 번거롭고 힘들었는데 애가 그걸 꾸준히 할지...

  • 3. ,,
    '16.11.30 7:36 PM (70.187.xxx.7)

    지금 그 나이에 사랑니가 다 올라오지도 않았을 거고, 굳이 나이오지 않은 사랑니 미리부터 파쇄해서 뺄 필요 전혀 없어요.

  • 4. 원글
    '16.11.30 7:44 PM (121.168.xxx.228)

    누구는 턱뼈가 단단해지기 전에 사랑니 빼면 수월하다고 하고
    누구는 미국도 비싸지 않으니 미국가서 하라 하고...덧니까 떡하니 커서 고민입니다.

  • 5. 지나다..
    '16.11.30 9:36 PM (116.126.xxx.153) - 삭제된댓글

    치아가 문제이면 좀 있다 해도 되지 않을까요? 대학생때도 많이 교정 하던데요.
    울집 중 1아들은 부정교합이라 초등때 했어야 했는데 이갈이할때부터 치과 열심히 다녔지만 부정교합이라는 소리를 못들어서 지금 알게되서 교정 시작했는데..1년후 외국 나갈계획이라 하니 그에 따른 교정 처치를 해주긴 한다는데...무리가 가겠지요.
    바로 외국 나가시면 현지에서 하는게 낫구요.
    한국에서 하다가 나가면 현지에서 이중돈 들수도 있고 현지 병원에서 받아줄지도 모르겠고..저도 고민이거든요.
    다 끝나고 가야할지..상황보고 결정하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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