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은요

이렇게됩니다.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6-11-27 23:07:06
이제 집은 주거용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 

일가구 일주택이나 갈아타기용 이주택인 분들은 금리도 좀 낮추고 원리금 상환도 좀 늦춰주고 

대신 상가나 빌딩 그리고 서너채 가지고 본인들은 투자이나 다른이들 보기에는 투기하시는 분들은 돈 많은 분들이니 

원리금도 바로바로 내게 하고 금리도 올려받구요 

남들 집값 떨어진다 고소해하지도 말고

집값오르니 빚내서 우르르 사지도 말구요 

집은 주거용으로 생각합시다.

그래야 젊은 애들도 돈모아 집 사구요
자영업자들도 자기 상가라도 살 수 있습니다. 

몇십억짜리 아파트 몇억 떨어졌다고 설레발 치지 말고 
서민팔이도 그만 하자구요 

그러니 애들이 죽어도
대통령이 저지경이어도
집값만 올려주면 오케이잖아요 

이제 그만 합시다.  


IP : 220.71.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11.27 11:14 PM (121.172.xxx.235)

    부동산 투기가 자랑이 되어 버린 서글픈 세상이예요.
    이젠 제발 정신 차려야 해요.

    집이든,노후대책이든 국가의 복지정책으로 정착되어야 하는데
    세금 많이 낸다고 싫어 하면서
    개인이 다 해결하려고 하잖아요.

  • 2. gg
    '16.11.27 11:20 PM (222.97.xxx.227)

    맞아요
    집도 가게도 갖고 있지만
    집은 정말....현재 상황이면 우울합니다.
    우리애들 생각하면 걱정돼서 편하게 눈이라도 감겠습니까.
    거품 빠지고 주거가 우선이 돼야 합니다.

  • 3. 암요
    '16.11.27 11:24 PM (1.230.xxx.182)

    집은 거주가 목적이죠
    젊은이들이 국가의 미래라고 하면 그들이 살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죠

  • 4. ..
    '16.11.27 11:25 PM (120.142.xxx.190)

    집값 올려준다고 생각해서 ㄹㅎ 와 새누리를 찍은분이 계시다면 현실을 아셔야돼요..
    거품으로 올라간 집값의 피해는 언젠가는 더크게 본인들과 자식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요..
    지금 나라가 만신창이 되듯이요..

  • 5. ...
    '16.11.27 11:31 PM (182.225.xxx.249)

    집은 거주가 목적이지 홍만표 같은 자가 100채씩 사서 집값 비정상적으로 만들면 안됩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우리 자녀들이 어찌 될까요....정말 걱정이에요

  • 6. 안타깝게도ㅣ
    '16.11.27 11:33 PM (175.223.xxx.100)

    주변에서 보면
    보통 임대사업자들 50대 이상들
    많으시더라고요.
    그분들 돈 많이 안 쓰거든요.
    젊은 사람들이 돈 많이 쓰죠. 애도
    키워야하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그들이 집값에 돈을 덜 쓰고
    다른데 쓰면 사회의 경제도 더 잘
    돌아갈텐데요.

  • 7. 원글
    '16.11.27 11:42 PM (220.71.xxx.152)

    그리고 그 나이 지긋하신 임대업자 분들
    소위 갭투자라고 하는 전세주고 집사고 빚내서 또사고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이런 분들은 정말 집값 떨어지면 큰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8. 그러게요.
    '16.11.27 11:42 PM (220.125.xxx.155)

    부모들에게 또 배우겠죠..
    한창 경제활동 할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부동산으로만 돈 벌려고 하니..걱정이에요. 다른나라는 4차산업이니 로봇인공지능..전기자동차 이러는데..우리나라는 오로지 땅.. 걱정되요.

    내 아이 우리아이들이 살 나라인데.. 실제 중산층이 무너져 버리니..걱정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638 상주가 필요한 물건 도움필요 12:29:51 51
1739637 길디드 에이지 좋아하는 분 ... 12:29:09 36
1739636 국힘 지지율 17% ㅋㅋㅋㅋㅋㅋㅋ 5 .... 12:29:02 177
1739635 동네 장사가 안될수밖에 없음 ㅁㅁ 12:24:42 377
1739634 김건희5촌 녹취 오마이뉴스 2 ㄱㄴ 12:20:55 560
1739633 남의집 자식이지만 부럽네요. 6 ... 12:18:55 772
1739632 우리영화에서 이설 배우 3 배우 12:18:02 350
1739631 대구에 이슬람 외노자 왜 많아요? 6 무섭 12:13:08 370
1739630 서울 편의점 소비쿠폰 되는곳 있을까요? 6 소비쿠폰 12:12:06 310
1739629 그들이 여가부에서 얼마나 꿀을 빨았고 빨려고 벼르고 있었는지 잘.. 3 ㅇㅇ 12:07:38 443
1739628 "美·EU, 15% 합의 근접…항공기·증류주 관세 면제.. 1 .... 12:06:57 211
1739627 공모주 대한조선 4 12:03:56 422
1739626 정권 신뢰까지 흔든 ‘갑질 강선우’ 불가론에…이 대통령 결국 임.. 2 ㅇㅇ 12:03:08 323
1739625 치매 있으신 엄마 2 .. 12:02:03 455
1739624 김건희 통일교, 자승스님 5 충시기 12:01:04 749
1739623 딸들 사이가 어때요? 6 11:56:12 596
1739622 청문 정국 여론 조사 결과 나왔네요 18 ... 11:54:16 828
1739621 딸이 남들 눈에 음흉해보일 수 있는지요? 68 ㆍㆍ 11:48:20 2,031
1739620 페미와 페미를 빌미로 이익추구하는 집단은 달라요. 7 본질 11:43:52 199
1739619 서울간 대딩 아이 처음 오는 주말인데 1 Q 11:41:57 545
1739618 아이가 아킬레스건이 짧다는데요 1 rjsrkd.. 11:39:54 309
1739617 기억 남는 배역 또는 연기자 있으세요? 10 ,,, 11:39:17 331
1739616 골다공증 주사랑 약 중에서 9 ... 11:37:27 541
1739615 더워서 다들 삐그덕 거리네요 5 ... 11:34:19 1,296
1739614 아이템 하나 장만했습니다 6 ........ 11:33:10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