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 학교설명회 들을만 한가요??

가야할까요 조회수 : 793
작성일 : 2016-11-25 11:51:58

일반고 진학예정인 중2학모인데요.

일반고 학교설명회들을 하던데 가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설명회때 해주는 설명?들이 알찬지ㅠ 그게 궁금해요

직장맘이라 시간을 내야하고요.

그래서 경험있으신 선배맘들께 부탁드리네요.

어떠셨어요?

IP : 211.54.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라면서요?
    '16.11.25 12:09 PM (39.118.xxx.24) - 삭제된댓글

    일반고에서 현중3인 예비고 학생들을 위해
    자기학교로 오라고 진학설명회 하는것 아닌가요?
    내년에 들어도 될듯요~
    현중3과 현중2는 입시가 달라지니
    일반고 선택시에도 변수가 있을지 몰라요.
    그러니 지금 미리 들을 필요는 없다는 뜻.
    현중3맘이라 일반고 선택을 위해
    진학생각중이던 서너곳정도 학교 자체 설명회와
    대형학원에서 해주는 지역내 일반고설명회 둘다 다녀봤는데요
    학교설명회는 학교의 교육과정과 분위기,열정등 좀 더 자세하고 정확히 알수있고 질문도 가능한게 장점.
    단점은 홍보위주라 단점파악 어려움.
    대형학원의 지역내 일반고설명회는 두루 비교해서 장단점 알수있어서 어느학교가 내아이에게 유리한 시스템인지 파악가능.
    단점은 교육과정이나 기타 틀린정보도 소소하게 있더라는 정도요

  • 2. 중2라면서요?
    '16.11.25 12:16 PM (39.118.xxx.24) - 삭제된댓글

    일단 중3 10월이후 가장많은 학생들이 재원하는 대형학원의
    지역내 일반고설명회를 간다.
    여기서 각학교의 대학 진학상황, 학생들 수준, 과목별 가중치나 모의고사 영역별 2등급내 학생들 분포도, 내신등 여러 자료들을 한꺼번에 받아볼수있어요.
    이를 토대로 내아이에게 유리할 학교 몇군데 정해서
    학교자체에서 열리는 학교설명회를 다녀 오세요.
    요즘은 맞벌이가정이 많으니 저녁때도 하더군요

  • 3. dlfjs
    '16.11.25 1:28 PM (114.204.xxx.212)

    10월엔가 그 지역 학교 모아서 설명회해요
    그때 주는 책 받아서 자세히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미리 구해서 보면 더 좋고요
    학교별 인원 과목 특이사항이 다 나와있어요

  • 4. 어휴
    '16.11.26 3:57 PM (39.118.xxx.24) - 삭제된댓글

    댓글 자삭합니다.
    매너없으시네요.
    시간없는 직장맘이라 하셔서 자세히 댓글달았는데
    시간많은 전업의 오지랍이었네요.
    감사하단 댓글 한줄이 그리 힘든지.
    아무리 인터넷은 정 보의 바다라지만
    내가 시간들여 알게된 정보를 그리 던지고 싶지는 않네요.
    가치를 모르는,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회의가 느껴지네요.
    함께 만드는 어울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면 그렇게 각박하게 나만 편한 이기적으로 살지는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837 항생제 먹고 24시간 지나도 효과 없으면 8 ㅇㅇㅇ 2016/11/26 1,296
621836 요즘 차 타면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4 단풍 2016/11/26 2,268
621835 지방에서 촛불집회 갑니다. 1박2일로. 7 led촛불 2016/11/26 726
621834 지금 이 시간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분들에게-왕가위 감독의 인.. 1 .. 2016/11/26 762
621833 11월 25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26 773
621832 이사할때 주방 아줌마에게 따로 신경써야 하나요? 9 24 2016/11/26 2,403
621831 중대형견 개껌 시판제품이 좋을지 아님 수제뼈다귀가 좋을지 고민입.. 2 개껌 추천해.. 2016/11/26 757
621830 김장 어디 시골 공장가서 한다더니... 7 2016/11/26 3,080
621829 우리 부부의 디스하는 법 13 ;;; 2016/11/26 3,646
621828 요즘 저의 피아 구분 법 11 샬랄라 2016/11/26 1,986
621827 무말랭이 용 무우 1 ㅇㅋ 2016/11/26 623
621826 트럼프, 푸틴에게 연일 뒤통수 맞은 아베 신조 4 일본아베 2016/11/26 1,456
621825 부산 아줌마들 서울로 가고 있습니다 25 부산아지매 2016/11/26 4,453
621824 중고딩여자애들 교복입을때.. 10 중딩 2016/11/26 1,534
621823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분노의 붉은색으로 합시다! 13 ㅇㅇ 2016/11/26 1,955
621822 워킹맘인데 권고사직 받을거 같아요 8 겨울 2016/11/26 4,904
621821 서울 화곡동인데 5 올리브 2016/11/26 1,431
621820 파파이스 들으니 백옥주사 성분에 간 해독제 성분이 3 ..... 2016/11/26 5,042
621819 이모든것의 배후는 미국이었다. 20 그림자정부 2016/11/26 6,080
621818 쓰레기중 쓰레기로 기록될 너. 2 .... 2016/11/26 950
621817 내일 낮2시 정도면 광화문역에서 전철 5호선 내릴 수 있을까요?.. 7 ㅇㅇ 2016/11/26 862
621816 오늘은 평화시위 못지켜낼것 같네요 53 ㅇㅇ 2016/11/26 14,221
621815 도올 김용옥- 최순실의 롤모델은 이명박이었다 9 원흉이명박 2016/11/26 3,629
621814 《급》세종문화회관 앞에 농민들 아직 계신가요? 38 답글요망 2016/11/26 2,795
621813 생강을 휴롬으로 착즙해서 3 안녕물고기 2016/11/26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