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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커피 자봉)ㅋ ㅋ ㅋ 간만에 여의도 텔레토비 보면서 릴렉스

배달공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6-11-25 08:34:15

https://www.youtube.com/watch?v=JHyNJxvr6iw


소생이 요번날 광화문 커피자봉을 제안한 후로 일사천리 진행되는 것을 보고 82COOK 회원님들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한바

회원님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신뢰 사랑을 보내는 바입니다.

  선듯 일선에 나서주신 유지니맘님, ciel님께 특별히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장소확보에서 기타 물품 공급까지 ... 특히 82cook회원님들의 한마음 한뜻을 엮어내어 일이 되게끔하는데는 그간의 82쿡 행사에서 보여준 신뢰에 바탕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한분 한분 기도하는 맘이모여 정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보여주는 가슴벅찬 11월 26일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4.19의 정신을 이어 11.26의 역사까지 후손들이 자랑스런 역사로 기억되는 그 현장에서 82cook 회원님들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저역시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이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김혜경 대표이사님이 맘고생이 있을까 저어 됨니다. 혹여 있을 불이익이 생긴다면 회원님들의 가열찬 응원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존경의 마음을 표함니다.

 

IP : 59.15.xxx.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라라
    '16.11.25 8:35 AM (182.228.xxx.67)

    커피봉사 진행되는것 보면서 감동받은 사람중 하나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저두 가서 마시고 싶지만, 다른 분께 양보... ㅋㅋㅋ 하고요. 마음 보태겠습니다. 다들 넘 멋져요!

  • 2. 클라라
    '16.11.25 8:36 AM (182.228.xxx.67)

    앗, 커피만 양보하는 거고, 내일 광화문 가는 것은 절대 양보 안합니다^^

  • 3. 멋져요!그리고
    '16.11.25 8:36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유지니맘님 ciel 님 멋져요
    그리고 김혜경 선생님 믿을께요!

  • 4. 아토
    '16.11.25 8:50 AM (183.107.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죄송함을

    농민회와 82하야커피에 미약한 후원금을 보태는것으로 으로 대신했습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 5. 그냥
    '16.11.25 8:58 AM (223.62.xxx.167)

    그냥 되는거 하나도 없어요. 그쵸?
    대단한 82 입니다.
    저는 배달공님이 커피를 어떻게 가지고 오시는지
    그게 궁금할 뿐이고요.
    내일 일찍 뵙겠습니다.~^^

  • 6. 앗!!
    '16.11.25 9:03 AM (125.128.xxx.216)

    배달공님~저 내일 자봉하는 쫑아예요 헤헷
    제게 이런 뜻깊은 일에 자봉 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무한 감사 드려요 꾸벅..
    열심히 하겠습니다
    82님들 모두모두 사..사랑합니다...!
    광장 에서 함성 으로 하나 되어요

  • 7. ...
    '16.11.25 9:10 AM (218.236.xxx.162)

    진심 고맙습니다!
    커피 자봉하시는 분들도 감사드려요
    82쿡 최고 ^^

  • 8. 파이팅
    '16.11.25 9:14 AM (210.118.xxx.90)

    고마운마음 댓글이라도 보내고저~~

    힘냅시다~~

  • 9. ........
    '16.11.25 9:22 AM (223.33.xxx.238)

    경상도라 광화문 머릿수 못채워서
    대신 소액 후원했어요.
    지역 촛불 가지만 광화문도 가고싶네요
    멋진 82님들 뵙고 싶고
    커피맛도 궁금합니다^^

    우리의 바람이 꼭 이루어지기를....

  • 10. 다시금
    '16.11.25 9:26 AM (39.7.xxx.98)

    감사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11. 쓸개코
    '16.11.25 9:54 AM (119.193.xxx.54)

    배달공님도 고생많으십니다. 82화력은 항상 그랬죠^^
    조용조용 계시다가 필요할때 쓰윽~ 등장들 하셔서는^^
    자봉하시는 분들도 너무나 감사하고요,
    소액이든 거액이든 모금에 동참한 우리도 자부심 가집시다.

  • 12. 유지니맘
    '16.11.25 1:27 PM (211.36.xxx.94)

    배달공님 의욕이 충만하셔서 ~~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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