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중인데 시고 짠음식 뭐가 있을까요

이시국에 죄송 ㅠㅠ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6-11-24 19:05:33
이 시국에 먼저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임신 초기라 집회에는 참여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입덧 중인데 지금까지는 먹고 싶은게 생각이 나면
꼭 그걸 먹어주고 넘어가는 식이었는데요, 

한번 먹고 나면 그 음식은 돌아도 보기 싫을 정도고
뭔가 딱 생각이 나면 그걸 꼭 먹어야지
안먹으면 속이 괴롭고 불편하고 다른게 안들어가요 ㅠㅠ

지금 저녁 전인데
뭔가 "짜고 신" 음식이 먹고는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 음식이 없어요ㅠㅠ 

손쉽게 할 수 있는 김치찌개는 짜고 시긴 한데
지금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닌것 같고 (더 시어야 할거 같아요) 

음식중에 짜고 신게 뭐가 있을까요...
느낌으로는 냉면 육수에 식초 들이 부어서 먹거나
초간장이라고 하나요, 그 식초 듬뿍 넣은 간장만 먹고 싶은 마음인데...

그렇게 먹을 수는 없고...
음식답게 먹어야 할것 같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밥될만한 시고 짠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IP : 1.227.xxx.10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4 7:08 PM (114.206.xxx.173)

    단무지 많이 넣은 김밥.
    새콤달콤 매운 무생채

  • 2. ...
    '16.11.24 7:10 PM (116.40.xxx.46)

    홍콩에 우육면..같은게 딱 그런맛인데 한국에는 잘 없죠..있나?

  • 3. ^^
    '16.11.24 7:11 PM (180.66.xxx.214)

    비빔쫄면, 회냉면
    시판 냉면육수 김치국물 섞어서 묵사발
    똠양꿍

  • 4. ㅠㅠ 감사해영
    '16.11.24 7:12 PM (1.227.xxx.106)

    김밥과 무생채는 신 맛이 많이 약하긴 한데 ㅠㅠ 정 안되면 김밥으로 퉁쳐봐야 겠네요.

    우육면.. 사실 지금 똠양꿍 (엄청 시게 만든) 같은게 먹고 싶긴한데
    제가 만들 실력도 안되고 ㅠㅠ 우육면도 한국엔 없어영...
    김치찌개에 식초 들이 부어서 국물만 들이키고 싶은 희한한 느낌이네요...

  • 5. ..
    '16.11.24 7:14 PM (1.231.xxx.48)

    초고추장에 매콤새콤하게 버무린 물회는 어떠세요?

  • 6. 묵사발!!!
    '16.11.24 7:15 PM (1.227.xxx.106)

    묵사발!!!

    신김치 쏭쏭넣고 시판 육수에 묵사발!!!
    완전 좋은 생각이신거 같아요.
    저 지금 육수 사러 나가영 ㅠㅠ 감사합니다.

  • 7. ...
    '16.11.24 7:15 PM (39.7.xxx.120)

    우메보시 짜고 시어요

  • 8. 물회 우메보시 아이디어 감사해요
    '16.11.24 7:16 PM (1.227.xxx.106)

    우메보시는 살데가 없고 ㅠㅠ 흐흐흐 백화점 나가긴 넘 늦은것 같고
    물회는 아까 점심에 입덧의 일환으로 산낙지와 멍게를 먹었더니
    (정말 뜬금없는게 갑자기 먹고 싶어져요 참 신기해요)
    회 종류는 이상하게 싫어지네용...

    다들 아이디어 감사해요!!!!

  • 9. ㅎㅎ
    '16.11.24 7:21 PM (119.70.xxx.159)

    홍어회무침 어때요?
    짜고 맵고 시고..
    아 입맛땡겨ㅡㅡㅡ저는 입덧아니고 입맛좋은 아짐.

  • 10. 급할때는
    '16.11.24 7:29 PM (115.41.xxx.210)

    전 그런거 먹고싶을때 레몬 먹었어요.
    우걱우걱^^;;;

  • 11. .....
    '16.11.24 7:30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똠얌꿍 딱 생각났는데 역시.
    홈더하기 수입품코너에 똠얌꿍 통조림으로 파는 거 있었는데 요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맛은 괜찮았어요

  • 12. ::
    '16.11.24 7:33 PM (112.149.xxx.88)

    아... 저도 입덧중인데 진짜 하루 하루가 너무 괴로워요
    첫째때도 심했는데 둘째는 더하네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그나마 아주 매운걸 먹어줘야 속이 덜 메슥거린데.. 이러다 위장 빵구날까봐 무서워요... ㅠㅠㅠ
    아주 어지럽고 구토하고 기운도 없고 최악입니덩..

    님 힘내셔요..~!

  • 13. ...
    '16.11.24 7:53 PM (61.79.xxx.50)

    입덧은 참 신기하네요.^^
    저는 아들 둘 둔 엄마지만 입덧이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먹고 싶은거 먹고나면 울렁거리는건 없어지나요?
    속이 후련한것처럼요?

  • 14. 얌운센
    '16.11.24 7:56 PM (119.71.xxx.143) - 삭제된댓글

    태국샐러드 얌운센이 짜고 신맛이 나요.
    프렌차이즈인 라이스 스토리에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데
    대신 지점별로 맛의 차이가 커서....
    근처에 있다면 한번 가보세요.

  • 15. 혹시
    '16.11.24 7:59 PM (121.165.xxx.114)

    고추를 간장,식초에 삭힌거

  • 16. 똠양꿍이 딱
    '16.11.24 8:02 PM (122.40.xxx.85)

    떠올라서
    이거 엄청 시더군요.

  • 17. 우리집에
    '16.11.24 8:11 PM (220.76.xxx.209)

    오이지가 짜고신 오이지가 있는데 가까우면 주고싶어요

  • 18. ㅇㅇㅇ
    '16.11.24 8:22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일단 임시방편으로
    칼국수면 끓여서 여기 채소듬뿍 토마토 넣고
    끓으면 식초한바퀴

  • 19. ..
    '16.11.24 8:24 PM (119.180.xxx.123)

    저도 임신 초기 입덧중인데, 입맛도 없고 속이 메슥거려서 밥 거의 못먹고 있어요. 과일, 과자나 빵, 디저트 간식류는 괜찮구요. 미식거려서 매콤한게 당기지만 비빔면이나 떡볶이 이런 거 먹으면 위가 너무 아파요..간장 냄새나 고추장 냄새도 너무 역하고ㅠㅠ 지금 10주인데 언제까지 이러나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 20. 외식하시게 되면
    '16.11.24 8:46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중식당에서 '산라탕' 강추요!
    hot &sour soup 이라고 하죠^^ 저 그거 많이 먹었네요. 뜨끈하니 속도 풀리고요.

  • 21. ...
    '16.11.24 8:50 PM (125.62.xxx.116)

    열무김치요.
    며칠 밖에 내놓고 익혀 먹으면 짜고 시고 쌉싸름해요.

  • 22. 윗님 찌찌뽕
    '16.11.24 9:06 PM (121.141.xxx.64)

    저도 열무김치 쓰러 로그 인

  • 23.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16.11.24 9:08 PM (1.227.xxx.106)

    아이고~~ 중간에 묵사발에 꽂혀서
    신김치 쏭쏭 썰고 김자르고 묵데쳐서 시판육수 사다가 한그릇 비웠어요.
    묵보다 신김치를 더 많이 넣어서..
    근데 시판 육수가 약간 달아서 슬펐어요 ㅎㅎㅎ

    중간에 오이지 주고 싶다 하신분 정말 감사하고
    입덧에 시달리는 산모님들 ㅠㅠ 우리 다같이 화이팅해요!
    저는 요 며칠새 정말 평소엔 생각도 안하던 희한 한것들이 먹고싶어서
    정말 끼니마다 별 희한한걸 다 먹었어요 ㅎㅎㅎㅎ

    따듯한 82님들 감사합니다!
    다들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24. 똠양꿍라면
    '16.11.24 10:13 PM (61.230.xxx.217)

    라면이라 그렇긴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이니 상비해놓으세요.
    새우 넣으면 짜고 시고...
    시판 똠양꿍 안 부러워요.
    태국 꺼 말고...말레지아꺼 입니다.
    외국 식품 판매하는 곳에 팔꺼예요.
    은색 포장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573 민주당 대통령들은 트럼프보다 부자다 ㅇㅇ 22:53:54 49
1800572 70년생인데,,자꾸 인생정리를 하고있어요 1 인생 22:51:18 304
1800571 당대표.. 정부 검찰개혁TF의 꼼수에 돌직구를 날려버림 3 .. 22:51:15 110
1800570 90대 어머니 정형외과 3 Sos 22:37:35 440
1800569 취미로 배우는거 있으세요 3 .. 22:33:33 542
1800568 정청래.짜증나네 2 ㅇㅇ 22:32:08 567
1800567 주식 절대 많이 떨어질수가 없어요 10 ㅇㅇ 22:30:38 1,744
1800566 어제부터 좋네요 22:29:57 202
1800565 정청래는 무슨 낯짝으로 저길 나와 있네요 28 22:25:17 945
1800564 시댁 부자라지만 덕본거 1도 없어요 13 ㅇㅇ 22:22:02 1,215
1800563 고2, 1학기 중간고사 과목 형평성 관련 여쭙니다 3 고2맘 22:21:05 249
1800562 이란, 이란 지지한 중국만 호르무즈 통과 3 ㅇㅇㅇ 22:19:48 1,101
1800561 좀 멍청한 행동인가요? 2 ... 22:18:42 485
1800560 온양온천& 신천탕 온천 22:16:27 252
1800559 스카프 추천 받아요 봄봄 22:15:53 179
1800558 김어준이 정청래 악수건을 왜 언급해야하는지 모르겠음 17 22:14:25 517
1800557 전세 왜 이렇게 없나요? 24 .. 22:10:06 1,289
1800556 40대 중반, 필라테스와 유산소로 다이어트하는데 효과 좋네요 1 다이어트 22:08:20 628
1800555 봄이 온듯 바람이 다르네요? 장담그기 첨해봐요 1 내일 22:05:59 420
1800554 서을에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없는 학교도 있답니다 4 초1 21:49:39 1,126
1800553 기숙사간 딸! ㅜㅜ 10 21:48:35 2,292
1800552 임대차보호법상 고지기간 7 ..... 21:47:57 419
1800551 브리저튼,아웃랜더 비슷한 미드, 영드 추천 부탁드려요 3 ... 21:47:48 437
1800550 고2 기초조사서 어디까지 써야할까요? 8 ........ 21:44:26 485
1800549 내일 주식장 참고하세요. 3 ... 21:44:14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