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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들도 다 알지 않나요?

ㅠㅠ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16-11-24 10:17:24

아이 친구들 시험기간 중에도 촛불집회 참석했더라구요.

이번 주는 시험 끝났다고 다들 촛불집회 간다하구요.


아이들이 모르는게 없어요.. 그래서 미안하고 슬프네요.

어른들이 잘못뽑아논 대통령과 그 뒷세력들 때문에 아이들까지 별걸 다 알게 되는 세상이네요.


아이들은

우리가 82에서 접하는 이상한 정보들를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알고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하야를 외치고 다니고 있구요.


어제는 수행때문에 인터넷 사용하는데 불안하더라구요.

역시나 저녁에 물어보네요.


비아그라가 뭐냐고?


에둘러 설명해주긴했는데 설명이 참 난감하더라구요.

오늘 학교가면 친구들한테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오겠죠 ㅠㅠ


정권과 사리사욕에 눈먼 놈들때문에 온국민이 다 고생하네요

IP : 180.230.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아들
    '16.11.24 10:21 AM (116.39.xxx.163)

    그네님 학교에서 욕 할 가치도 없다고 한다네요!

  • 2. ㄴㄴ
    '16.11.24 10:22 AM (175.209.xxx.110)

    비아그라야 뭐... 전 애기가 정확히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던 초딩 때에도 알았는데요 머 ㅋ 애들은 정확히 뭔진 몰라도 아 그러려니 해요 ㅋ

  • 3. 고딩
    '16.11.24 10:26 AM (180.70.xxx.220)

    어제 뉴스 안봐서 비아그라 이야긴 몰라요
    이건 몰랐으면 좋겠어요
    그거 아니어도 맨날 욕하는데..여기에
    그것까지.알게되면 비틀어진 우리 사회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어른으로서 너무 창피해요

  • 4. 원글
    '16.11.24 10:31 AM (180.230.xxx.194)

    어제 저녁 네이버 실검1위가 비아그라였어요. 네이버 포탈에서 검색하니 검색어를 보게 되더라구요ㅠㅠ
    국민은 원하지 않는데 접하게 되는 이상한 정보들이 정신적인 폭력이라고 생각하네요

  • 5. 으음
    '16.11.24 10:32 A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애들 다 알아요.. 울애들 중2,3 여자애들.. 다 알더라구요.

  • 6. 고딩들도
    '16.11.24 10:38 AM (121.145.xxx.24)

    정부 욕한대요

  • 7. 평소에
    '16.11.24 11:14 AM (182.225.xxx.22)

    그날 뉴스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그러는데요
    비아그라 터진날 조용한거 보고...
    애들끼리 얘기하다 검색해서 알았겠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이거 완전 폭력이예요.
    우리 이거 피해보상해달라고 소송하면 안될까요?
    세월호부터 시작해서 정말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이젠 정말 분노와 피곤까지 겹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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