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미만이신분들...늘 굽있는 신발 신고다니세요?
아이낳고 6년여를 운동화, 단화만 신고다녔더니
키작다는 말을 몇번 들었네요 ㅠㅠㅠㅠㅠ
애들도 어느정도 컸고..굽있는걸 다시 신어야겠어요
다들 어떠신가요. 신경안쓰고 그냥 편하게 신는다?
아님 불편해도 굽있는 신발 고수하시나요
그리고 옷 요즘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여름부턴가 부쩍 롱 롱 스타일이 유행하다보니....
시중 나오는 옷들이 다들 너무 길고 축축 늘어지네요.ㅠㅠ
물론 저도 핸드메이드 길쭉한 코트를 입고싶습니다만...
키가 안받쳐주네요 ㅠㅠ흑흑
인데 운동화마니신는데.출퇴근시는 5센티정도 신어요 이번에 챌시부츠 6센티에요
저는 다시 굽위로 올라가기 버거워요. 매일 운동화나 슬립온 신고 살아요.
단화나 슬립온 부러워요.
올여름엔 끈있는 샌들이 그렇게나 신고싶었으나
너무 땅꼬마가 되는관계로 ㅠㅠ 못신었네요
그냥 낮은거 신어요.
플랫. 슬립온. 운동화
키는 안작지만 미혼때부터 워낙 하이힐을
좋아해서 아이 낳고도 낮은게 7센티
높은건 12센티도 신었더랬는데 ㅋ
멋쟁이던 울 엄마 60대 부터 족저근막염에
지간신경종 등 각종 족부관련 질병때문에
고생하시는거 보면서 하이힐 끊었어요
여름엔 핏플랍 여러켤레로 버티고
그 외 계절에도 운동화 아니면 5센티굽 이하만 가끔..
발건강 정말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울 엄마 돈 천은 들어간듯..현재도 진행형
저 키 154.몇인데요
20대 때 플랫만 신었고 지금은 특별한 날에 4cm 굽 아닌 날엔 스니커즈 운동화만 신고다녀요
3년 전 쯤부터 유행한 좀 박시한 롱코트 잘 어울린다고 칭찬받았어요
지인 아는 사람 중에 170cm 이상만 만난다는 남자가 계속 소개해달라고 했다는데 그런 일 여러 번 있었어요
키 크면 더 비율상 좋았겠지만 얼굴이 귀염상이라 어울리는 것 같아 스스로 만족하고 삽니다
저도 롱치마 중에 두꺼운 재질은 안 어울려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과한 굽은 삼가해주세요
제주변에 키 작다고 8cm이상 정도 굽만 신는 동생이 있는데 제느낌으로는 더 작아보이는 것 같아요
5센치이상 높은 굽 신으면 더 작아보여요. 신발위에 올라탄 느낌이라 웃기구요.
와- 12센치.. 엄청나네요 ㅋㅋㅋ
7센치도 엄청 높게 느껴지던데..
네 저도 과한 굽은 못신어요~~
발삐끗할까봐 겁나서..
임신하고부터는 아주 특별한 경우 아님 3센치 미만 신발들만 신는거 같아요. 근데 누가 대놓고 키 작단 소릴 할까요..??
교육 못 받은 애들도 아니고 성인이 그래요??
더 작은데 단화 신어요.
어려서부터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면서 키 작은 사람들, 키 큰 사람들 봐서 그런가 사람 키든 외모든 별로 신경 안써요.
TPO 만 맞으면 내 맘대로 하고 다녀요.
나이가 드니 발 편한 신발이 최고.. 운동화 많이 신네요.
신경 안쓰고 단화도 자주 신구요.
특별한 일 아니면 굽 있는 구두 안신어요
네... 제 친구의 남동생이 저를 지칭하며
아~~ 그 키작은 친구?
(지 누나랑 저랑 키 똑같은데 ㅡㅡ;;;;;)
그리고 리모델링하던 아저씨가
싸모님 키가 작아서 욕실 장을 낮게 달아드렸습니다. 하하하
이러셔서 ㅠㅠㅠ
좀 충격을..ㅠㅠ
그뒤로 3센치라두 굽있는거 신네요...
얼마나 티가 날까싶으면서두 그거라두.....ㅋㅋ;;;;
통굽신어요. 그럼 발안아파요. ㅎ
가끔 통굽신발이 패션을 망치긴하지만
낮은거 신으면 기분이 안좋아서 ㅎ
통굽신어요. 그럼 발안아파요. ㅎ
가끔 통굽신발이 패션을 망치긴하지만
낮은거 신으면 기분이 안좋아서 ㅎ
저도 키156.몇이예요. 출퇴근할때 힐신구요. 보통땐슬립온. 특별한날은 힐7센티 신어요
슈콤마보니 운동화5센티라서 그거 신으면 작다는느낌안들어요. 슬립온신음 좀 그렇구요
저도 키가작아 힐 좋아하는데. 나이들어 무릎이랑 발걱정되긴해요
예전엔 정말 굽 1,2센티에 연연하고 그랬었는데 편한 굽 신고 다니니 오히려 아예 신경을 안 쓰게 되서 편해진거 같아요.
워킹화 신어요..
슬립온은 발이 아프더라구요..
발에 금간 후로 구두는 잘 못 신구요.
살아서 운동화나 플렛 이런거 신을 생각을 안했는데
나보다 거 더 작은키의 녀자가 플렛만 신고 다니는거보고 용기를냈어요.
이젠 년360일쯤은 굽 거의 없는거 신어요.
땅꼬마될줄 알았더니 웬걸 거기에 옷차림까지 따라가니
표정도 생동감있게 바뀌네요.
굽 포기해도 신으면 깜찍해 뵈는것들 많던데요.
납작이부터 4센티 앵클까지.
하의랑 어울리는 모양으로요.
더 높은건 불편해서 안신어요. 활동성이...
키얘기 자체를 한번도 안들어봤는데..40년동안.
159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