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몸으로 했죠
신하들과도
의거국왕과도
한번통정후엔 선태후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추전국시대 진 선태후생각나네요
..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6-11-23 13:18:40
IP : 39.121.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가
'16.11.23 1:22 PM (74.96.xxx.32) - 삭제된댓글육십 넘은 할매한테 끌릴까요???
2. 음
'16.11.23 1:38 PM (221.149.xxx.86)그래도 그 여자는 나라를 위해 그랬잖아요.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의거국 왕도 애까지 낳아가며 잘 이용해먹었어요. 불안한 수도를 지키게 하고. 위협이 되니까 자신의 애 애비인데도 죽여버리고. 진나라를 위해서요. 결국 나라를 지키고 손자 대에 전국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네와는 절대 비교 안 되요. 측천무후도 70넘어 미소년들과 환락의 파티를 벌였지만 그래도 정치는 나름 잘 했다고 하고요. 그네는 신라의 진성여왕 쯤과 비슷하겠네요. 재상들과 붙어먹고 각종 부패 다 저지르고 민란 일어나게 만들었죠.
일단 갸네들은 백성들이 인정한 주인이고 그네는 백성들이 주인으로 뽑은 게 아니라 일꾼으로 뽑아놓았더니 주인인줄 착각한 케이스.3. 아 놀라서 로긴
'16.11.23 1:47 PM (14.52.xxx.14)선태후라뇨... 북제 고위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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