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사 가려는데 겨울방학이 걸려요. 어쩌면 좋나요? ㅜㅜ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6-11-22 09:26:54

어쩔수 없이 이사를 가려는데

겨울방학이 걸리네요.

전학 갈 새로운 학교의 겨울방학전에 일주일 정도를 다녀야 하는데요.

일주일을 낯선 곳에서 적응도 안됐는데  낯선 친구들 앞에서 기죽어있을 애들을 생각하니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일주일을 다니고 겨울방학을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가정체험학습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개학하고 보내는게 나을까요?

이 경우면 애들은 방학숙제도 안하게 돼서 쾌재를 부르겠죠?^^


한 말씀씩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초등고학년 여아,  초등 저학년 남아 랍니다.

          학교는 아파트 바로 앞이고요. 

한창 사춘기가 시작되어 예민해 있는 딸아이가 새 친구들 사이에서 잘 어우러질지 걱정이고,

숫기없고 자기주장 약하고 눈물많은  아들도 걱정입니다.

아...    진짜 걱정됍니다..

IP : 122.34.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1.22 9:29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몇학년이죠,

  • 2. ㅇㅇ
    '16.11.22 9:31 AM (211.36.xxx.5)

    아이가 몇학년이죠?

  • 3. ....
    '16.11.22 9:35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정체험해요.
    신나게 놀 기회인데요.^^

  • 4. 초등
    '16.11.22 9:36 AM (211.201.xxx.119)

    체험학습 내시고 봄방학때부터 보내는게 맞을듯요

  • 5. ...
    '16.11.22 9:36 AM (122.32.xxx.157)

    보통은 그래도 일주일 같이 다녔다고 다음 학년되서 더 잘 지내던데...
    성격에 따라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주눅들 수도 있겠네요.
    아이 특성을 잘 살펴보세요.

  • 6. 초등
    '16.11.22 9:38 AM (211.201.xxx.119)

    저도 다른분들께 묻어가는질문ㆍ저는 기존학교에서 방학식날까지 다니고 가는데 새학교는 아직 방학식이 아니라 며칠 더 후라 이런경우 어째야하나요? 방학식까지 체험학습 저도 내야하는지 아님 기존학교서 수업일수 채운거니까 가만있다 겨울방학후인 봄방학전 다녀야하는지?

  • 7. 당연히
    '16.11.22 9:54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일주일 전학간학교 다니고 새학기 맞이해야죠
    새학기에 학교가면 전학온아이가 되지만
    방학일주일이라도 보내면 전학온아이 소리를 안들어요

    작은차이인데 커요

    그리고 일주일이지만 학교 위치도 파악해두고요 교실도 알아두고요
    당연히 일주일 보내야죠

  • 8. dlfjs
    '16.11.22 10:04 AM (114.204.xxx.212)

    그냥 보내세요
    미리 얼굴 익히고 새학년 올라가는게 나을거에요

  • 9. 같음
    '16.11.22 10:43 AM (218.147.xxx.246)

    같은입장이고 선생님과 상담했는데 학기마치고 보내는게 적응을 더 잘한다고 해요
    그리고 저 윗 분
    기존학교 방학식 후 전입신고하고 저쪽학교 방학하고 전학가면 된답니다 이건 교육청에 문의한거예요

  • 10. 원글
    '16.11.22 10:59 AM (122.34.xxx.74)

    어차피 현 학교에서 학기를 마치지는 못해요.
    겨울방학 끝나고도 새학년 새학기는 3월2일에 시작하잖아요. ㅜㅜ
    이사를 겨울방학전 꼭 가야하는 상황이라 이삿날을 변경할 수가 없어요.

    윗님 말씀은 방학 끝나고 새학교로 보내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이해가 잘 안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65 이 대통령, 1월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국빈 방문' .... 07:39:28 20
1785364 신반포쪽 아파트 짙은 회색 어둡고 침침해요 폐허 07:36:30 79
1785363 현우진이 출제교사에게 수능문항 샀다는데 1 ... 07:15:34 960
1785362 식은 튀김.. 에어프라이어 없으면 3 ㅇㅇ 07:09:00 324
1785361 필리포피아나 테베레모카브라운 니트가 2 당근에 07:08:30 128
1785360 국산인 줄 알았던 기업의 진짜 국적.jpg 10 ........ 06:58:53 1,243
1785359 비서실장은 왜 남자만 해요???? 3 06:52:17 643
1785358 “보상하는 척 판촉, 국민 기만”…다시 불붙은 ‘탈팡’ ㅇㅇ 06:47:57 249
1785357 한 십년전 피부관리법 올리신분 1 피부관리 06:45:38 633
1785356 시진핑·푸틴 대화 장기이식 불멸 가능, 생중계 ... 06:42:42 391
1785355 김어준은 안나오나요? 6 겸공 06:42:06 815
1785354 9급 공무원 부부의 결혼 7 06:28:38 2,443
1785353 이재명 주빌리 은행 키운다. 금융위, 시민단체 '채권매입' 허용.. 5 wlwjfl.. 06:16:19 758
1785352 입술 물집에 약 바를까요? 4 ♥♥ 05:46:04 394
1785351 제발 민주당이 잘 했으면 좋겠어요 7 05:42:38 689
1785350 그래서 36만원 청바지 샀어요? 5 궁금 05:28:13 1,526
1785349 제가 다니는 회사에 부장님 와이프가 있어요 5 M 04:09:49 4,769
1785348 이이경 독일녀 대사관에 협조 요청 20 .. 03:41:44 5,957
1785347 대학생 아이 원룸 이사시 기존 가구 3 ... 03:22:14 720
1785346 유재석은 일하는게 재밌겠죠. 11 꿀잡 03:19:17 1,870
1785345 서울 신경외과 추천부탁드립니다 03:09:52 183
1785344 라운드&스퀘어 가방 골라주세요 .. 02:35:41 211
1785343 꺄~~ 대통령 경호원, 심쿵 미남이에요! 우와 02:03:36 1,559
1785342 중국 위멍롱 배우 죽음 뒷얘기가 너무 무섭네요 18 ... 02:03:05 4,925
1785341 쿠팡 청문회를 보며 ... 개, 돼지가 되지 않겠다 6 소비요정 01:56:11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