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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레미제라블

... 조회수 : 10,440
작성일 : 2016-11-22 00:46:48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시민 혁명을 다룬 이야기 입니다.
11월 26일은 한국 시민 혁명의 날 입니다.
우리 모두 역사적 사건의 목격자이자 주인공이 됩시다.
나와주실거죠?


연아의 레미제라블
https://youtu.be/4AKSLNzHpes
IP : 180.70.xxx.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22 12:49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왜 우나여 저인간은 드라마 보면서 쳐자고
    룰루랄라인데

  • 2. ....
    '16.11.22 12:49 AM (180.70.xxx.35)

    최태민 사망일이 음력3월17일이고 세월호 날짜도 같다고 하네요

  • 3. ;;;;
    '16.11.22 12:50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아직 일러여 울기엔

  • 4. 77
    '16.11.22 12:51 AM (39.119.xxx.227)

    지겨워. 김연아 글 그만 올려요

  • 5. ..
    '16.11.22 12:54 AM (175.112.xxx.32)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보고 자야겠어요 레미제라블만 보고 잘 수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ㅎㅎ

  • 6. ㄴㄴ
    '16.11.22 12:56 AM (222.239.xxx.192)

    제목에 김연아라고 썼구먼 싫으면 안들어오면 될껄. 꼭 들어와서 헛소리 작렬.

  • 7. ㅋㅋㅋ
    '16.11.22 12:59 AM (211.109.xxx.230)

    바본가.
    지겨우면 안들어오고 안읽으면 되는데
    이구역은 다 내꺼다 마인든가요.
    웃기는 인간들 참 많아요.

  • 8. ...
    '16.11.22 1:00 AM (91.121.xxx.68) - 삭제된댓글

    닭살 글이네요.
    방바닥 닦는 수건 3개 갔다놓고
    원글님이나 실컷 울으셔요.
    3분마다 한번씩 짜주면서요

    여긴 빠까가 너무 심한 곳
    극단적으로 빨거나 극단적으로 까거나

    정도껏 해야지 이 정도면 연아 안티 생겨요.

  • 9. ,,
    '16.11.22 1:01 AM (218.155.xxx.89)

    고마워요. 힘들때 보던 영상이예요

  • 10. 고마워요
    '16.11.22 1:11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아주 잘 봤어요. 아름다운 연아 어리지만 존경합니다.

  • 11. 저도
    '16.11.22 1:17 AM (182.225.xxx.22)

    고마워요. 저도 힐링이 필요할때 찾아서 봐요.
    특히 레미제라블이요

  • 12. 샬랄라
    '16.11.22 1:21 AM (125.176.xxx.237)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습니다

    음악 안무 의상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좋습니다

  • 13. (91.121.xxx.68)
    '16.11.22 1:23 AM (39.7.xxx.253) - 삭제된댓글

    수건 3개 갔다 놓고. ㅋㅋㅋ
    수건 3개가 어디를 갔소?

  • 14. 이번주
    '16.11.22 1:23 AM (223.33.xxx.135)

    토요일 시민혁명과 박그네의 하야 분수령입니다 초전박살!! 이 기세를 놓지지말고 밀어 붙여요 그들은 우리를 우습게 알지 못할겁니다.

  • 15. 막대사탕
    '16.11.22 1:23 AM (39.118.xxx.16)

    낮에도 보는데 눈물이 ~
    정말 힐링되는 느낌

  • 16. ...
    '16.11.22 1:29 AM (1.231.xxx.48)

    정말 웅장하고 경이로운 프로그램이죠.
    볼 때마다 압도되는 느낌이에요.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고의 선수.

  • 17. 끝내 이기리라
    '16.11.22 1:32 AM (1.244.xxx.228)

    당연하죠 . 내 일평생 정치 무관심했던 죄값 이제 달게 받네요 . 복잡한거 싫다고 내 편한 위주로 살아온점 반성합니다 댓글조차 소심해서 안했고 ..내 살아 .. 내 자존감 찾을렵니다 .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이 시대 같이 공존하는 우리 이웃들과 나아지는 세상을 위해 소통할렵니다 .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아파 할겁니다 . 연아양 있어 노무현대통급으로 위안 됩니다 . 우리 모두 깨어 있어 훗날 좋은 세상 후손들 물려 줍시다~~ 우린 결코 지지 않으니까요 . 끝내 이깁니다 홧팅!!

  • 18. 라일락84
    '16.11.22 1:40 AM (110.70.xxx.215)

    이 영상 댓글 보면
    레미제라블 직관한 사람들이 보고 울었다는 내용 좀 있더라구요. 외국인 소녀 애기도 있고.

    하긴 저도 이거 고작 티비 따위로 보다 살짝 울었네요
    이때가 12년 대선 다음 1월..인가...

    연아야.. 좋은 책 많이 읽고 좋은 사라들 만나고
    정말 더 큰 사람 되렴.

  • 19. 유갑 떨고 있는 것들아
    '16.11.22 1:56 AM (211.187.xxx.185)

    지겨우면 보지 말지 너보고 봐 달고 사정했냐
    똥 싸지르지 말고 그냥 조용히 꺼져

  • 20. 오타
    '16.11.22 2:01 AM (211.187.xxx.185)

    유갑-->육갑

  • 21. 레미는
    '16.11.22 2:11 AM (178.190.xxx.251)

    레전드 중 레전드. 피겨보고 운 적은 처음.

  • 22. 할말이 읍따
    '16.11.22 4:38 AM (122.61.xxx.65)

    토탈 패캐지
    연아는 어느별에서 왔나? 지구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천왕석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연아를 생각하면 한국이라는 나라도 좋게 느껴진다.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연아는 그냥 천재.
    음악이 그녀를 움직이게 한다, 음악과 한몸.
    연아는 분홍땡땡이를 입어도 이쁠것이다.
    다른선수들과 레벨이 틀려 혼자경기한다.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있다.

    이상이 생각나는 외국해설자들의 연아에대한 평이었어요....

  • 23. 이 새벽에
    '16.11.22 4:54 AM (61.82.xxx.129)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 24. ....
    '16.11.22 5:26 AM (68.96.xxx.113)

    저도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연아 선수 레미제라블 영상 찾아보고...울었어요;;;
    참 신기하네요...중간쯤 가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

  • 25. 한잔
    '16.11.22 7:18 AM (112.148.xxx.130)

    오랜만에보니 안구정화되네요
    성층권에사는 차원이 다른 선수라니 ㅋㅋ
    것참 해설 쫄깃하네요^^
    참 연아양 대단하네요~

  • 26. ㅇㅇㅇ
    '16.11.22 7:23 AM (222.238.xxx.120)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연아.

  • 27. .....
    '16.11.22 7:24 AM (221.141.xxx.88)

    김연아같은 선수는

    박그네같은 똥통에 당할 레벨이 아닌데

    국보급 선수가 욕 많이 봤어요.

    존경해요, 연아양 ! ♡

  • 28. ㅡㅡ
    '16.11.22 7:55 AM (112.150.xxx.194)

    어제밤에 그동안 경기영상 찾아봤는데.
    정말 아름답네요.

  • 29. ㅇㅇ
    '16.11.22 8:22 AM (49.142.xxx.181)

    왜 김연아 레미제라블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지..
    마음이 많이 아프고 벅찹니다.

  • 30. ㅇㅅㅇ
    '16.11.22 8:57 AM (211.229.xxx.232)

    이런 우리 연아를...!!!!! ㅠㅠ
    아무리 혼이 비정상이라도 우리 연아는 건드리지말았어야지!!!!

  • 31. ....
    '16.11.22 10:11 AM (220.71.xxx.152)

    연아의 레미제라블은 언제 봐도 참 좋죠~~

    극하게 이뻐한다 연아야 ~

  • 32. --;;
    '16.11.22 12:47 PM (220.122.xxx.182)

    해절자가 극찬을 하네요..저런 해설자들 첨봤어요. 처음보는 완벽한 경기라고, 다른선수들도 본받으라고.참고하면 좋겠다고...의상이며 음악이며 연기까지 완벽했었죠

  • 33. 덕분에
    '16.11.22 11:43 PM (116.36.xxx.198)

    오랜만에
    눈에 좋은 화면 봤습니다.
    여전히 흐뭇하고 미소 짓게 하네요.
    자랑스러워요.

  • 34. 대단한 연아
    '16.11.22 11:55 PM (223.62.xxx.58)

    실력도 인성도 뭐든 정말 완벽한듯.. 그 누가 뭐라해도 실력으로 입증하는 연아가 넘 부럽네요

  • 35. ..........
    '16.11.23 1:33 AM (121.167.xxx.153)

    연아 연아 우리 연아...
    원글님 고맙습니다.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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