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을 따뜻하게 하고ㆍ물 많이 마시면 해로운 경우도 있나요?

체질상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16-11-18 17:55:32
전 물 피부알러지ㆍ찜질방가면 두통 있어요
40대중반이라 몸생각해서 뜨끈한거많이 먹고 찜질팩 자주하는데
전‥더 몸이 나빠지는듯 해서‥의아합니다

생강끓여먹으면 어지럽고
물 많이 마시니 배에 가스차서 빵빵
배 찜질하니 배가 더 나옵니다 ㅠㅠ

체질은 태음인? 피부희고 동글동글 배빵빵ㆍ하체 마르고
상체 통통합니다 ‥
IP : 112.152.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에
    '16.11.18 5:57 PM (175.126.xxx.29)

    안맞으면 안해야죠

  • 2. ㅡㅡ
    '16.11.18 5:58 PM (182.221.xxx.13)

    내몸에 좋은건 내몸이 알죠
    해서 안좋으면 하지마세요

    모두에게 좋은건 없습니다

  • 3. ㅠ그러게요
    '16.11.18 6:00 PM (112.152.xxx.220)

    매번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저만 ‥ 몸에 안받네요
    제가 몸이 이상한가? 명현반응인가? 의아했어요

  • 4. ㄱㄱㄱ
    '16.11.18 6:07 PM (121.131.xxx.41) - 삭제된댓글

    하체마르고 상체통통이면 신장의 기운이 약한
    습한체질일수 있어요.
    그럼 굳이 물 많이 안먹어도 된대요

  • 5. 신장
    '16.11.18 6:09 PM (124.49.xxx.15)

    콩팥 대장 기능 약한 사람이 물 많이 마시면 안된다고 해요. 저희 사촌이 가정의학과 하는데 이모한테 물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면서 그랬어요. 이모가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시기 하다가 힘들어했었구요.

  • 6. 윗님 감사해요
    '16.11.18 6:10 PM (112.152.xxx.220)

    그렇군요
    제가 습한곳에 있기만해도 두드러기나고
    목욕탕ㆍ수영장 가면 알러지 생깁니다

    샤워를 좀 길게해도 알러지 ㅠ

    습한체질인가 봅니다ㅠ

    감사합니다‥

  • 7. ..
    '16.11.18 6:16 PM (14.40.xxx.105)

    한의학에서도 수독이 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 8. 하체마르고
    '16.11.18 6:54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상체통통은 보통 소양체질로 알고있어요.
    소양체질들이 신장이 좀 약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두끼를 과일로만 먹으니
    속이 가뿐해지고 좋아지네요

  • 9. 땀 많이 흘리면
    '16.11.18 7:23 PM (110.70.xxx.70)

    해로운 체질도 있어요.저를 진맥하고 그
    진맥만으로 제 부모님 병까지 맞춘 엄청난 한의사 분이
    저더러 사우나 헬스 수영 절대 하지 말라던데요.

  • 10. ...
    '16.11.18 11:03 PM (119.200.xxx.177)

    저희 어머니는 평생을 하루에 물한잔 마실까 말까 할 정도로 물을 안 마셔요. 그나마 나이 드셔서 관절약 드실 때만 물반컵 정도 마시고요. 그래도 저보다 피부 촉촉하고 평생 피부 트러블이나 변비, 생리통이 뭔지도 모르고 사세요. 오히려 저번에 물좀 마시라고 억지로 권해드려서 마시고 났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화장실 가는 것 짜증난다고 해서 권하는 것 관뒀습니다. 물좀 챙겨마시는 편인 전 변비도 수시로 걸리고 생리통 심하고 기름진 것만 먹었다하면 뾰루지 올라오네요.-_-;; 그냥 타고난 체질이 다른데 모든 사람에겐 다 똑같지 않구나 합니다. 저희 어머니는 채소나 과일도 별로 안 좋아하세요. 저러고도 탈수증상 없고 변비조차 없는 게 정말 체질은 못 이기는구나 싶고 그래요. 곶감도 한꺼번에 많이 먹고 물도 안 드시는데도 변비란 걸 모릅니다. 과일중에서 그나마 요새 홍시철이라 홍시를 하루에 많이 드시고 변비 걸린다는 꼭지끝까지 다 먹어도 변비도 없어요.-_-;; 전 곶감 4개 정도 먹었다가 꼭지부분 가까이 멋모르고 먹는바람에 심한변비로 변을 못 봐서 정말 화장실에서 사경을 헤매는 게 어떤건지 체험했는데 말이죠.허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1525 회사 직원이 제 뒷담화를 하고 다닌걸 알게 됬어요 3 ,,, 2016/11/25 1,752
621524 저희 친정부모님 다시봤네요... 12 모리양 2016/11/25 5,110
621523 늘품체조로 비난하는것으로 몰아가는 분들께 36 . . . 2016/11/25 2,348
621522 세탁소에 크리닝 맡겼던 옷들이 줄고 변색됐는데요!!!! 6 아침부터 이.. 2016/11/25 987
621521 동네 엄마가 김장한다고 초대를 했어요 31 .. 2016/11/25 17,980
621520 초1 수학때문에요.. 9 초딩 2016/11/25 1,123
621519 일상생활이 힘든 나날들 4 ... 2016/11/25 860
621518 대박.......................ㅂ근혜 지지율 4%.. 32 지지율 2016/11/25 4,234
621517 그네, 새눌 지지하는 사람들 어지간 하네요. 1 새눌 해체 2016/11/25 467
621516 ktx 입석은 매진이 어느정도로 빨리 되나요? 8 스끼다시내인.. 2016/11/25 1,954
621515 혹시 일하신지 20년 넘는 직장맘 계신가요? 18 ㅇㅇ 2016/11/25 2,849
621514 대응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ㅜ 6 미친 2016/11/25 679
621513 내일 근처에 가방 보관할 곳 있을까요? 4 광장에서 봅.. 2016/11/25 695
621512 안쓰고 못입다 우울증생기네요 13 하야 2016/11/25 4,478
621511 김장훈이 차은택 지원을 받았다는게 사실이에요? ㅜ 19 ㅇㅇ 2016/11/25 7,170
621510 요즘 카톡 알림 소리가 띠리링(?) 으로 나는데 이유가 뭘까요?.. 2 아이폰 쓰는.. 2016/11/25 872
621509 드라마도 아닌데 대박 시청률 예약... 5 노무현이 그.. 2016/11/25 2,744
621508 추미애 대표님 잘하고 있는 거 맞는가 봐요. 44 앗싸 2016/11/25 3,682
621507 유지니맘님 덕을 많이 봅니다 53 깊고 큰 고.. 2016/11/25 4,826
621506 인원분산시키지말고 내일로 집중합시다!!!! 10 인원분산안됨.. 2016/11/25 758
621505 이승환·강산에 등, 촛불에 동참한다…25일 ‘물러나!SHOW’ .. 4 전야제 2016/11/25 1,292
621504 새벽에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학생이 있을만한 곳 8 내일 2016/11/25 1,462
621503 김어준의 거짓말로 당대표 된 추미애 34 김어준이 언.. 2016/11/25 5,040
621502 농민들은 출발하셨네요 9 고속도로 특.. 2016/11/25 1,526
621501 다수 한국녀 심리분석 3 2016/11/25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