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도 한번 수능 치러 봤지만은
이번 둘째 때는 너무나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얼떨떨.
인사만 하는 앞집 새신랑도 불쑥 벨을 누르고 애를 응원.
벌써 졸업한 중3때 담임샘 및 고등 각 담임샘들, 후배들..
제 지인들도 모두 다 응원해 주네요
각종 수능선물세트가 가득 쌓였어요
원래 요즘 수능 응원이 이리 활발한가요?
애들 위주 세상이라 이런가 싶기도 하고
아이도 또? 이러며 받고 저도 다시 갚으려면?
어쨌든 감사하고 82수험행들도 대박나길 기원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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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아이 너무나 많은 응원에 얼떨떨해요
슈퍼문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6-11-16 19:35:21
IP : 175.223.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무
'16.11.16 7:44 PM (175.223.xxx.206)암튼 애들 챙기시랴 나라 살피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느 분 말씀대로 닭ㄴ만 아니면 오늘 내내 수고했다 고생했다 셤 잘보시라 등등 따뜻한 인사로 게시판이 가득 할텐데
말이죠....
아이도 부모도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물론 저희집도... ㅎㅎㅎ2. 저는
'16.11.16 8:12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친척이 계좌번호 부르래요
떡값 넣어준다고 ㅜㅜ
그냥 맘만 받겠다고 했어요
원글님 주변은 고맙네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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