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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 있는 아들에게서 문자도 오나요?

몰라서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6-11-16 15:54:38
방금 아들입니다
전화주세요 하는 문저를 받았는데 이게 진짜 아들 문자인지 알수가 없네요.
IP : 175.22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래
    '16.11.16 3:57 PM (118.32.xxx.39)

    네 군내무반에 한개씩 공용 전화기가 생겼다고 하네요.
    군인간 조카한테 들었어요.그래서 한달에 한번씩 통화했어요
    요즘 세상 좋아진것 같아요

  • 2.
    '16.11.16 3:58 PM (219.249.xxx.119)

    바로 그 번호로 전화 하심 아들이 전화기 앞에 대기중일거에요

  • 3. 울아들도그랬어요
    '16.11.16 4:06 PM (218.233.xxx.153)

    언릉 거세요 전화기다리고 있어요

  • 4. .......
    '16.11.16 4:09 PM (220.92.xxx.229)

    각 내무반에 공용 전화기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화를 할수 없고
    아들이라는 문자를 보낼수 있어요
    지금 하심 됩니다.

  • 5. 했어요^^
    '16.11.16 4:11 PM (211.48.xxx.28)

    처음에 버스안인데다 아들인지 아닌지도 몰라 못했는데 댓글 보고 했더니 안받던데 다시 문자가 오길래 했네요.
    해벽 4시까지 38선 지키느라 밤잠 못잔다고 하네요.
    쫄다구라 힘든데 다행히 상병들 괴롭힘 이런건 없나봐요.
    목소리가 어둡지는 않네요.

  • 6. ...........
    '16.11.16 4:18 PM (58.237.xxx.205)

    엄마가 전화 통화 하고 싶으면
    그 번호로 일과시간 후에 걸 수도 있어요.

    또 만약 내무반에 아무도 없어 통화가 안되면
    '일병ㅇㅇㅇ, 집으로 연락 바람.'
    이렇게 문자 남겨도 되구요.
    그럼 아이한테 전화 와요.^^

  • 7.
    '16.11.16 4:31 PM (218.154.xxx.102)

    전화를 할 수는 없고 받을수는 있어요
    내무반에 비치된 전화로 문자는 보낼수 있고
    우리 전번도 확인은 돼요.
    전화 하려면 좀 먼 곳에 전화기가 있어서 부담된대요
    그래서 내무반에 있는 전화에 전화해 달라는 거예요.

  • 8. ............
    '16.11.16 4:53 PM (58.237.xxx.205)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하는 전화 못받는 내무반 전화기도 있나보네요.
    저도 처음에는 집에서는 하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들이 내무반에 전화 해도 된다고 해서
    그 뒤부터는 주로 주말 저녁에 내무반으로 전화 하거든요.
    근처에 있는 사람이 받아서 아들 바꿔줍니다.

    아들이 집으로 연락하려면 원글님 아들처럼 내무반 휴대폰으로 전화 달라는 문자 하거나.
    나가서 직접 공중전화 걸구요.

    부대마다 다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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