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이렇게 시끄러운데 한가하게 여행중이네요.
급작스럽게 생긴 휴가로 3주전 부랴부랴 예약했는데 그 안에 이 사단이.. ㅎㅎ
낯선땅 낯선거리 낯선사람들
나와는 상관없는 분주함과 소음
나도 어제까지만해도 사무실에서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살았는데 어제 저녁퇴근하고 네시간반 날아오니 참 여유롭고 좋네요.
그냥 쉬엄쉬엄 산책하며 쉬다가 가려구요.
아무쪼록 오늘 집회가시는 분들 모두모두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고 마음으로 함께할게요.
잘못한 사람들. 정말정말 나쁜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는 상식적인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노이에요. 어제왔네요
여행중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6-11-12 15:16:23
IP : 27.67.xxx.2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행가서
'16.11.12 3:32 PM (175.223.xxx.189)마음으로 함께한다는말은 별로 닿지않죠
굳이...이런글 쓰시지말고
여행에 집중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