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차움 병원은 차그룹 계열의 병원으로, 노화 방지에 특화된 병원이다.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권은 1억 5000만 원이 넘는다.
이날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 대신 비타민 제를 처방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만약 최순실이 대통령의 건강 문제까지 관여했다면 이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큰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차움병원이 특혜를 받았다는 정황은 또 있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초 이란 방문 당시 차병원을 경제사절단에 포함했던 것. 이후 차 병원은 연구 중심 병원으로 선정되면서 19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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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도 맛 갔네요
192억 국고지원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6-11-10 10:11:49
IP : 175.223.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1.10 10:27 AM (1.231.xxx.229)차병원에 서울대병원장에 하루가 다르게 펼쳐지는 신세계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건 무슨 댓통이 왕도 아니고 임기가 정해져 있는 자리에 사람 하나 바꿨다고 헬게이트가 열리니...2. 에구
'16.11.10 11:01 AM (183.99.xxx.190)전 가까워서 단골병원인데 실망했어요.
생각해보니 ㄹㅎ정부 들어 엄청 발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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