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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능력없는 인간들의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6-11-09 14:24:26
바람을 필려면 유부남은 미혼 아가씨와
바람을 필려면 유부녀는 총각이나 돌싱과
슬쩍 만나 바람을 피던가~

그럴 능력(돈이든 외모든 시간이든)도 안되면서 무슨 바람을 피겠다고~ 쯧쯧
제일 한심한게 같은 아줌마 아저씨끼리 바람나는 경우
둘다 배우자와 애들도 있으면서 정말 한심하다

남자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집에 이미 아줌마 있는데 또 다른 아줌마랑 바람을 피는지~ ㅋㅋ
여자가 얼마나 능력이 없으면 집에 이미 아저씨 있는데 또 다른 아저씨랑 바람을 피는지~ ㅋㅋ

능력많은 남자는 내연녀한테 집도 사주고 명품백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 스폰서 노릇 제대로 하던데~
능력많은 여자는 총각 돌싱 연하 이놈 저놈 다 애인하자고 난리던데~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뭔 바람을 피겠다고~~ 쯧쯧

주제 파악하고 집에 가만히 쳐박혀
지 안버리고 다 애들 생각해서 억지로 살아주는 집에 있는 아줌마한테나 고마워 하고 있어야지
주제 파악하고 집에 가만히 쳐박혀
다 애들 생각해서 억지로 돈벌어다 주고 그래도 집에 들어오는 아저씨한테나 고마워 하고 살아야지

집에 잘 있는 아줌마 나두고 또 다른 아줌마 만나려고 하고
집에 잘있는 아저씨 나두고 또 다른 아저씨 만나려고 하니

정말 한심하다
능력이 없으면 다들 집에 있는 사람에게나 잘하시길~~

IP : 124.56.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부남 유부녀
    '16.11.9 2:32 PM (124.56.xxx.35)

    유부남이 아가씨 만나서 바람피다 끊어내는 것도 능력이도
    유부녀가 총각이나 돌싱만나서 바람피다 끊어내는 것도
    능력이다
    자기 생활에 전혀 영향주지 않으면서 해낼수 있는 능력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유부남 유부녀 얽혀서 상대 배우자들까지 4명이나 얽혀서 뭐하는 짓들이야? 주책들이지 잘못없는 애들은 뭔죄고~

    뭔 능력도 없는 인간들이 멍청한짓 하고 있어~~

  • 2. 이제
    '16.11.9 2:38 PM (124.56.xxx.35)

    이제 남편이 다른 유부녀와 바람핀다는 글 올리지마
    얼마나 무능력하면 다른 아줌마와 쯧쯧

    미혼 아가씨와 바람핀다면 글 올려도 돼
    뭐 쫌 능력있고 잘 나가니 바람필 만하네~~

  • 3. ㅇㅇ
    '16.11.9 2:39 PM (49.142.xxx.181)

    뭔 미혼들하고 살짝 바람요. 그냥 이혼하고 가서 피든가 말든가
    애당초 결혼했으면 다 포기하고 살아야지 뭔 결혼을 아무 생각없이 하나 ;;

  • 4. 바람 안피는게 최고지만
    '16.11.9 2:42 PM (124.56.xxx.35)

    바람 안피고 가정에 충실한게 최고지만
    능력없으면 배우자와 잘 지내려고 노력하든가
    정말 안되면 이혼하든가

    4명이나 얽히고 자식까지 얽히는 추잡한짓 하지 말란 말이죠 ~~

  • 5. hun183
    '16.11.9 3:46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백번 옳은 말씀 이네요. 자기 가정 장 건사하면서 살 일이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눈 맞으면 그저 좋아서 조강지처고 자식이고 다 버리고 사는 미친 넘들이 너무 많아요. 추잡합니다. 그런 넘들이 차고도 넘쳐나는 곳이 있어요.http://cafe.daum.net/musoo

  • 6. ..
    '16.11.9 5:39 PM (59.1.xxx.104)

    어디서 험한 거 보셨나봐요..

  • 7. 솔까 우습긴 해요
    '16.11.9 7:34 PM (59.6.xxx.151)

    애들 두고 눈 돌아가려면
    상대가 원빈급이나 되던가

    미혼도 매한가지
    껍데기 젊다는 거 말고 어차피 지또래에 제대로 된 사람과 못 만나니 유부남 유부녀 만나는 거죠

    몇년전에 언니라 불러도 되냐며 무지하게 치대던 회사 후배
    사방 껄떡대던 상사와 그래서 한번 야단? 쳤더니 자기가 인기도 많소 고이 자라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울고불고
    그 후에 그 상사 잊을려고 한다며 번갈아 퇴근 데리러 오게 하던 남친님들 보니 참,,,,
    측은하더이다 ㅎㅎㅎ

  • 8. 정말 한심하다 이겁니다
    '16.11.9 9:56 PM (124.56.xxx.35)

    뭐 직접 보지 않아도 뭐 뻔한거 아니겠어요?
    윗님 처럼 정말 애들이나 남편두고 눈 돌아갈려면
    상대가 정말 원빈급 처럼 외모나 스타일이 누가봐도 반할만큼 매력적이거나
    아니면 돈이나 뭐 파워가 있어 뭐 자기 인생 역전을 시켜줄 만한 사람이거나 (정말 남들이 다 이해할 만한 누구라도 그런 사람이라면 바람나겠지 라고 이해할 )
    그렇지도 않은데
    뭐 성격이 맞는지 대화가 맞는지 지 배우자하고는 안맞는 속궁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뭐 드라이브 하러다니며 모텔순방하며
    둘이서 행복할지 모르겠지만~
    뭐 그저그런 아줌마 아저씨가 (자신의 배우자랑 별반 차이없는) 그저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서 지 가족들한테 죄지으며 죄책감이나 느끼며 여러사람 욕들어가면서 추잡하게 만날만큼 그럴만한 가치가 없잖아요

    그런거야 말로 정말 별볼일 없고 한심한 일이지요

    정 그렇게 좋으면 애들과 배우자 버리고 이혼하든가
    둘다 서로의 가정을 못버리면서 뭐 그럴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지

    드라마 영화에서 아름답고 재미있게 미화해서 그렇지
    일말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같은 짓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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