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실이년 보니 제가 모지리같아요

ㅌㅌ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6-11-08 03:52:53
방금 지시장에서 쿠폰쓰고 적립금 써서 오천원 할인 받아서 질렀는데
평소같으면 잘한 쇼핑이라고 뿌듯해 하겠지만
방금 결제하면서 드는 생각이 
누구는 명품샵가서 자기돈도 아닌 남의돈 수억 뿌리고 갑질하는데
나는 피같은돈 몇천원 아낄려고 쿠폰뒤지고 눈빠지게 시간 투자해가며 검색해서
겨우겨우 낮은가격 찾아서 물건 구입하고...참 허탈하네요
이렇게 아끼고 살아도 내 세금으로 누구는 무의도식하며 배불리살고
나는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아둥바둥 살아야 하는지..
저같은 서민들이 순실이 뉴스보면서 느끼는 감정입니다
IP : 175.223.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8 3:54 AM (61.75.xxx.19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본인을 도둑ㄴ하고 비교하세요?

  • 2. ///
    '16.11.8 3:54 AM (61.75.xxx.195)

    어떻게 본인을 대역죄인하고 비교하세요?

  • 3. 바르게 살면
    '16.11.8 3:58 AM (222.112.xxx.204)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 4. 에고
    '16.11.8 4:27 AM (1.234.xxx.187)

    그래도 님이 훨 낫죠;;;;;;;; 죄 지으면 아무리 괜찮은 척해도 자기 스스로 알아요. 그래서 더 발악하기도 하고;;;
    밤에 두다리 뻗고 자는 게 얼마나 복인데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자기 양심 속이는 건데 그걸 속이니 속이 말이 말이 아니고 그럴수록 다른 데에 눈돌리며 허한거 잊으며 살겠죠

    급이 다른데 님을 저급한 데다 갖다대지 마세요~

  • 5. 평범한
    '16.11.8 5:01 AM (122.61.xxx.65)

    소시민의 삶이 오히려 제일힘든거같아요.

    잘나가다가 노후에 힘들수도 아플수도 풍파겪을수도 있지요, 그저 밤새안녕 이 제일좋은거에요~

  • 6. MandY
    '16.11.8 5:26 AM (218.155.xxx.224)

    힘들게 벌어서 나라 살림 잘하라고 세금냈더니 최순실이... 회사 공금을 사사로이 쓰면 횡령배임죄인데 나랏돈을 사사로이 쓰면 어찌되는 건가요? 그동안의 권력자들이 결국 다 이런 식이라 그 사람의 인성 살아온 배경 인생관 세계관 등 다각도로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고... 일반 서민들이야 밥벌이 하기도 바쁜데 지식인들 언론인들의 역할이 그런거 아닌가요? 짜고치는 고스톱 그들도 다 한통속이라는 거 모른바는 아니나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 같아요 세월호 아이들만 살렸어도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어도 지금 살아계신 위안부 할머니들만 생각했더라도 국민들을 사람으로 생각했는지 정말 물어보고 싶네요 박근혜 지지하시는 분들 스스로 사람대접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7. ,,,,,
    '16.11.8 11:28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다는...

    반면에 거짓으로 저를 협박하고 겁을 주던 상대방들은 정작 판사 앞에서 순진한척 비굴하게 굴고,
    형사 고소한 썅ㄴ은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8. ,,,,,
    '16.11.8 11:29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바르게 살면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다는...

    반면에 거짓으로 저를 협박하고 겁을 주던 상대방들은 정작 판사 앞에서 순진한척 비굴하게 굴고,
    저를 형사 고소한 썅ㄴ은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쫄아서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9. ,,,,
    '16.11.8 11:30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바르게 살면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고, 앞으로 잘되시라고 격려까지 받았다는

    반면에 거짓으로 저를 협박하고 겁을 주던 상대방들은 정작 판사 앞에서 순진한척 비굴하게 굴고,
    저를 형사 고소한 썅ㄴ은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쫄아서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10. ,,,,
    '16.11.8 11:31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바르게 살면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고, 앞으로 잘되시라고 격려까지 받았다는

    반면에 거짓말하며 허위 날조된 문서로 돈을 안 주고는 못 베길것이라고 저를 협박하고 겁을 주던 상대방들은 정작 판사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야비한 얼굴로 순진한척하며 비굴하게 굴고,
    저를 형사 고소한 썅ㄴ은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쫄아서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11. ,,,,
    '16.11.8 11:33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바르게 살면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고, 앞으로 잘되시라고 격려까지 받았다는

    반면에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내며, 허위 날조된 고소장을 날리며 돈을 안 주고는 못 베길것이라고 저를 협박하고 겁을 주던 영감탱이는 정작 판사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야비한 얼굴로 순진한척하며 비굴하게 굴고,
    저를 형사 고소한 썅ㄴ은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쫄아서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12. ,,,,
    '16.11.8 11:34 AM (182.226.xxx.105)

    바르게 살면 법을 두려워할 일이 없고 평온하게 천수를 누립니다. 죄 많은 것을 부러워할 일은 아닙니다.

    이 말씀 너무 좋네요.

    제가 올해 억울하게 살다살다 난생처음 소송 민사한건 형사한건 두건이나 당했는데, 내 자신이 죄가 없고 당당하고 떳떳하니 판사 검사 앞에서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검사님과는 나중에 서로 웃으면서 대화 나누며 검사님께 음료수도 받았고, 앞으로 잘되시라고 격려까지 받았다는

    반면에 있지도 않은 일을 꾸며내며, 허위 날조된 고소장을 날리며 돈을 안 주고는 못 베길것이라고 저를 협박하고 무서운 얼굴로 겁을 주던 영감탱이는 정작 판사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야비한 얼굴로 순진한척하며 비굴하게 굴고,
    저를 형사 고소한 썅ㄴ은 지가 지은 죄가 있으니 쫄아서 검찰청 출두도 못 하더라구요. ㅎㅎ

    법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한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13. ,,,,,
    '16.11.8 11:36 AM (182.226.xxx.105)

    죄가 없는 사람은 법 앞에서도 당당한데 죄가 잇는 것들은 법 앞에서 꼭 불쌍한 척을 하며 비굴하게 굴더라구요.

    제가 겪어보며 느낀 건데 법 앞에서 당당하고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게 훨씬 좋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086 어느 현명한 무당의 하소연 1 쇼쇼 2016/11/10 2,030
616085 탄핵은 시도조차 못하는 쫄보들... 22 허수아비들 2016/11/10 1,413
616084 박그네가 부른 종교계인사들이랍니다. 5 이것도기술 2016/11/10 1,697
616083 평일 런치 가성비 좋은 식당 알려주세요 ㅡ 서울 4 마리 2016/11/10 2,652
616082 조중동과 이명박근혜정부가 그동안 북풍으로 5 ㅇㅇㅇ 2016/11/10 705
616081 다른 종편도 패널들 좀 물갈이 했으면. 3 ㅇㅇ 2016/11/10 559
616080 차병원도 맛 갔네요 2 192억 국.. 2016/11/10 2,546
616079 새누리, TK에서도 민주당에 밀려 2위로 추락 8 샬랄라 2016/11/10 975
616078 30평대 도배 얼마나 들까요? 9 요즈 2016/11/10 1,916
616077 80세 할아버지모델 드뎌 런웨이에 서다! 1 좋은날오길 2016/11/10 649
616076 미국은 성추행범 대통령과 누드모델 영부인에.. 23 말세다말세 2016/11/10 4,095
616075 급질]토요일 시청주변 저녁식사해결할 수 있는곳 4 00 2016/11/10 626
616074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24 안바쁘시면 2016/11/10 4,119
616073 외국 공구 시계를 샀는데요~ 반짝반짝 2016/11/10 426
616072 좋은사람, 착한사람컴플렉스 극복하는법 있나요? 4 mad한듯요.. 2016/11/10 2,849
616071 catherine이라는 댓글러 왜 저래요? 3 붙여넣기 2016/11/10 668
616070 개인적으로 본 미국대선 승자독식제 2 ... 2016/11/10 708
616069 조정석이랑 공효진 뭔 일 일어날듯 45 제목없음 2016/11/10 27,836
616068 미국인들이 트럼프를 지지한 진짜이유 24 반글로벌화 2016/11/10 5,878
616067 많아도 너~~무 많이 주는 식당 구청에 시정 요구해도 될까요? 22 행정지도 2016/11/10 4,696
616066 오뚜기참치 맛은 괜찮나요? 5 촛불집회 2016/11/10 924
616065 남편이 미련한것 같아서요 2 너무 2016/11/10 1,361
616064 나스 컨실러 어떤가요 4 ㅇㅇ 2016/11/10 2,370
616063 요즘 모기있나요? 5 ㅇㅇ 2016/11/10 643
616062 트럼프가 북한과 직접대화를 하겠다고 하네요 12 ㅇㅇㅇ 2016/11/10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