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후에는 정말 먹는 족족 살로 가나요?
폐경 후 급격히 몸무게 늘어나신 분 계신가요?
1. 관리 나름
'16.11.7 6:2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전 폐경이전 54키로 폐경이후 49키로
처녀적에 똥배 없었는데 복부 수술후 아랫배가 생긴후 항상 복부비만 이었어요
30중반부터 마라톤도 오랜시간 했는데
늘어진 뱃살이 안없어 지더니
근력 운동후 매끈하게 처녀적 처럼 되었어요2. ㅇㅇㅇ
'16.11.7 6:26 PM (175.209.xxx.110)사바사에요. 저희 엄마 폐경한지 십년 넘으셨는데.. 전이나 후나 몸매 똑같으세요...
3. ㅁㅁ
'16.11.7 6:3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평균 보통은 그렇다입니다
저도 완경이후 관리성공이라고 큰소리?치다가
아파서 한 몇년 거동제약받으니
이젠 손쓸방법이없네요
오년이상투자해 성공했던 다이어트
도루아미타불에
배부른건 싫은데 먹고싶은건 지천이라 죙일먹고싶고 ㅠㅠ4. 음
'16.11.7 6:41 PM (112.223.xxx.38)가슴과 배가 일직선을 이루는 중년 여자분들이 엄청 많아지죠. 나이들어선 작은 가슴이 이상하지만, 중년 이후에는 너무 큰 가슴이 더 이상해보이는거 같아요. 무지 뚱뚱해보임. 복부비만은 식이 조절하고 운동하면 되는데 영양가없는거 먹고 부페가서 먹고 나 많이 안먹었다 하는 여자분들이 대부분인듯해요;; 그러면서 나이탓하고ㅜㅜ(물론 크게 영향을 미치는게 의학적 사실이지만).
직장다니는분들은 나이들어도 바디쉐입이 괜찮고 전업주부들은 많이 퍼지든가 아예 혹독하게 처녀처럼 관리하든가 둘중 하나인거 같아요.5. ..
'16.11.7 6:43 PM (114.206.xxx.173)폐경전에는 먹는만큼은 안쪘어요.
지금은 정말 먹는대로 정직하게 쪄요.
그래서 예전보다 덜 먹어요.6. ㅁㅁ
'16.11.7 6:49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이런건 경험해본분이나 댓글 달았으면 ㅠㅠ
7. ㅎㅎ
'16.11.7 6:52 PM (175.223.xxx.113)저희 엄마나(60중반), 이모들보면(50중반) 음님 얘기가 맞는거같아요. 중년이후 가슴 크면 정말...ㅠㅠ 그렇다고 아가씨처럼 빼빼 마를수도 없고 말이예요.
8. ~~
'16.11.7 6:55 PM (1.247.xxx.100) - 삭제된댓글폐경아니라 자궁근종으로 삼분의 이 들어냈는데요.
그 이후로 정말 하루 한끼정도 먹는데도 죄다 뱃살로가요.
중학교 1학년 이후로 마흔두살까지 늘 45킬로 였는데‥수술후 배로 살이가기 시작해서 몸이 점점 라인이 없어져가네요.팔뚝ㆍ배ㆍ엉덩이ㆍ허벅지가 투실투실합니다. ㅠㅠ먹으면 먹는대로 찌고요 조금 작게 먹었다싶음 어지러워요.어쩔수없이 몸매포기햐고 먹습니다.9. 네
'16.11.7 7:12 PM (223.62.xxx.209)복부에 집중 몸매가 통짜
그나마 항아리가되기전 관리 들어가야합니다10. 살이
'16.11.7 7:27 PM (1.11.xxx.133)크게 찌는 체질은 아닙니다
무리하면 오히려 잘 빠지는 체질이었는데
갱년기가 오면서 야금야금 아주 야금야금 살이 더 찌더군요
몇년 그렇게 찌더니 이후로는 멈췄습니다
아가씨때에 비하면 6-7키로... 아줌마 된 이후에 비하면 3-3키로 더 쪘어요
아무래도 궁뎅이는 빠지고 배는 찌는 스타일로 가다보니...
제 몸이 유명한 에스라인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1자형으로 가고 있습니다
살이 찌는 체질도 있지만
안먹는데 찐다는 사람들 보면 10에 9은 거짓말입니다
밥 적게 먹고 돌아서서 과일에 떡 한접시에 과자에.... 먹는 탄수화물의 양이 장난 아니더군요11. 케바케
'16.11.7 7:29 PM (223.62.xxx.37)운동하면 빠질수도 있고
가만히 있음 뱃살이 좍좍 붙습니다12. 덧붙이자면
'16.11.7 7:30 PM (1.11.xxx.133)다이어트 해본 적 없고
체력이 안되니 쎈 운동은 못해도
20여년... 꾸준하게 운동은 해옵니다
걷기 가벼운 트레킹 국선도 코어근육강화 스트레칭등등등13. 운동
'16.11.7 8:13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운동하고 덜 먹으면 물론 몸매관리 되겠지요.
제가 겪어보니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여기저기 아파요.
힘이 딸리고 지치고 아프니 누워있고
자꾸 먹어대구요. 단 것도 땡기고.
맘 먹고 긴장하지 않으면 살 찌네요
생리혈이 배출되지 않으니 그만큼은 살로 간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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