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93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546
작성일 : 2016-11-06 20:33:06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1.6 8:33 PM (210.178.xxx.104)

    2016년 11월 06일(세월호 참사 936일째) News On 세월호 #171

    1. 왜 '세월호 7시간'이 문제인가?
    http://1boon.kakao.com/ttimes/ttimes_1611042033
    세월호 침몰 후 대통령의 7시간 동안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이유를 카드 뉴스로 보기 쉽게 정리한 내용입니다.

    2. '그것이 알고싶다'도 나섰다.."박근혜 대통령 7시간 제보 받는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1105142028599
    공중파에서 모두 폐지되어 이제는 보기 힘든 탐사보도 프로그램 중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제보를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이와 관련한 방송을 준비중이라는 뜻입니다.

    3. 7월→9월→연내 정정..세월호 인양 '희망고문'
    (세월호 인양,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http://v.media.daum.net/v/20161105153505517
    정부의 뒤늦게 마지못해 수립한 계획에 따라 지난 7월에 인양이 되었어야할 세월호는 아직까지 바닷속에 잠겨있습니다. 하지만 일정은 계속 늦춰져 올 연말까지도 사실상 인양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문제는 지금껏 추진하던 인양방식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정부는 초기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줄곧 강행하였고 최근에 들어서야 인양방식을 변경했다는 것입니다.

  • 2. 소망
    '16.11.6 8:35 PM (118.176.xxx.14)

    어서 나노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3. bluebell
    '16.11.6 8:40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http://ttimes.co.kr/view.html?no=2016011108507778265

  • 4. 기다립니다
    '16.11.6 8:41 PM (211.36.xxx.86)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16.11.6 8:44 PM (58.120.xxx.46)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6. bluebell
    '16.11.6 8:46 P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http://ttimes.co.kr/view.html?no=2016011108507778265

    영국 힐스보르 참사 진상규명이 26년 만에 이루어지고, 유가족들은 더이상 추도행사를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 진상규명동안 영국민들은 아무도" 왜 축구장에 갔냐"고 묻지 않았다합니다. 책임을 희생자에게 전가하는 것은 아주 나쁜 일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진상규명의 노력, 도와주지도 않을거고 본인이 피해입은 것도 없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겹다고 하는 것은 비열합니다. 가족을 잃는 큰 피해앞에서, 구경꾼이 나라면 참고살테다 너도 참아라, 할 수 없는거 아닌가요. .
    이제라도 지금보다 더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희생자, 생존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위로가 되는 방법을 찾게되기를 기다립니다. 그런 날 중에 하루, 우리 미수습자 아홉분이 가족에게 돌아오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7. bluebell
    '16.11.6 8:53 PM (210.178.xxx.104)

    http://ttimes.co.kr/view.html?no=2016011108507778265

    96명이 희생된 영국 힐스보르 참사의 진상규명이 26년 만에 이루어지자 유가족들이 더이상 추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영국 언론과 국민들은 그 긴 시간동안 아무도 왜 축구장에 그렇게 몰려가서 죽었냐 묻지 않았다합니다.
    우리는 304명을 잃었는데도 농락당한 정부 등 국가권력기관과 언론에 의해 1년이 되기도 전에 그만해라, 지겹다, 놀러가다 그런걸 왜 국가가 책임지냐. . 참으로 모질게도 유가족들을 대했습니다. . 이제는 변하기를. . 따뜻한 시선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담아 손잡고 권력이 아니라 생명이 존중받는 이 나라,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 속에서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가족에게로 오시기를.
    하늘에, 이 나라에 신의 가호를 빕니다 . . !

  • 8. 부디
    '16.11.6 8:55 PM (115.136.xxx.158)

    꼭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소망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 9. ...
    '16.11.6 9:19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10. ..
    '16.11.6 9:47 PM (59.0.xxx.125)

    빨리 꺼내 줬으면 좋겠는데
    왜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인지..ㅠ.ㅠ
    이러다
    올해도 그냥 지나 가겠어요.

  • 11. 호야맘
    '16.11.6 9:48 PM (125.177.xxx.187)

    아직도 깊은 바닷속에 있는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언제쯤 가족품에 오실까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 1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1.6 11:1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광화문에 모이셨고
    또 세월호의 노란리본을 같이 하셨을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온기에 세월호 가족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13. .............
    '16.11.7 12:13 AM (58.237.xxx.205)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4. bluebell
    '16.11.7 12:50 AM (210.178.xxx.104)

    허다윤
    조은화
    박영인
    남현철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이 아홉분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 아홉분이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부는 제대로 구조하지 않고 수백명의 희생의 낸 죄를 조금이라도 갚으세요,이 아홉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무조건 가족 품에 안기도록 노력하기를 촉구합니다.
    하느님! 도와주시고,,,인간성이 말살된 사람들은 벌주세요...하늘의 정의를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4 이재명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하세요 2 ㅋㅋㅋ 15:36:24 134
1783873 치즈 치아바타 한국입국시 반입가능한가요? 1 ........ 15:34:41 127
1783872 며느리들 형편 다른것도 고민거리가 되나봅니다 7 .. 15:34:20 336
1783871 이브에 신의악단 영화시사회 ㅎㅎ sylph0.. 15:32:32 75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2 집사 15:18:14 323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26 ㅇㅇ 15:14:52 1,403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3 어려운 외가.. 15:14:47 512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8 메리 15:13:36 1,100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9 행복의길 15:08:24 693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4 한파 15:06:54 1,002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5 .. 15:03:00 1,031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61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1 .. 14:55:20 350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396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983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6 A 14:46:16 686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5 14:43:34 1,047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2 성탄절 14:40:15 1,161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217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758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1,017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976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557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421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