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가 오늘 뉴스에서 검사 선서의
한 구절을 읊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네요.
"여전한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누구를 위한
마지막 잎새가 될 것인가. 그 잎새는 누구의 희망인가"
검찰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상황에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는 손석희 앵커야말로
이 시대의 보석같은 양심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 손석희
ㅇㅇ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6-11-03 21:55:54
IP : 125.142.xxx.1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어떤 댓글에서
'16.11.3 10:03 PM (119.204.xxx.38)손석희가 검찰한테 한 소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우리 마음을 읽기라도 한것처럼.....
세월호때도 그랬고 지금껏 손석희님이 우리 국민을 지켜주셨듯이 앞으로는 우리가 손석희님을 지켜드려야지요..2. 마지막 예스터데이~~
'16.11.3 10:36 PM (58.148.xxx.69)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3. 캬~
'16.11.3 10:53 PM (59.0.xxx.125)마지막 잎새를 이렇게 인용하다니
멋져요.
나도 저런 순발력 닮고 싶다.
아니...내 자식들이 닮았음 하네요.
손석희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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