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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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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식구는 왜 이모양 이꼴일까요.

---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6-11-03 15:22:37
오빠는 정말 그야말로 학착생활을 개판으로 해놓고
허황된 꿈만 꾸더니
애들도 공부 못하고 지아빠 고대로 따라하네요..
오빤 그시절에 엄마 아빠가 과외도 시켜주고 안사준거 없이 다 해주고 그러더니
그랬는데도 엄마아빠한테 그나물에 그밥이라 하질 않나.
돈 안주면 독끼 눈을 뜨고 노려보고 사람을 달달 볶아대고 하더니 그게 어딜가나요.

언니는...엄마의 아픈 손가락이지만...
그도 역시...
예술쪽이랍시고 겉멋만 잔뜩들고...

재산은 둘한테 다 몰빵하실테고 이미 오빤 몇억 받아갔고요.

저한텐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으면서
애들 둘 학원돌리고 일하러 다니니...

저한텐 맨날 하는 소리가...
언제까지 일할수 있냐...고 하고..
남편 정년은 언제냐고...언제까지 돈벌수 있냐 묻기만 해요..
제가 쉬면 ..왜 오늘은 일안나갔냐고..

이런 친정..발길 끝는게 낫겠죠..
그러면서 부모 대접은 받고 싶어해서..설 추석에 언제 오는지는 꼭 체크 합니다.
전 정말 인덕이 없는거 같아요..어느 점집에서 형제덕이 없다고 그러더니...그건 귀신같이 맞추네요.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3:26 PM (114.204.xxx.212)

    끊으세요 할수록 더 바랍니다
    친정부모님도 재산 자식에게 다 주고 돈없어 고생마시고 지키셔야 할텐대요

  • 2. 악연
    '16.11.3 3:29 PM (39.118.xxx.16)

    그래서 저도 벌써 인연 끊었어요
    내 발등을 내가 찍었을땐 이미 늦었네요ㅜ

  • 3. 안변해요.
    '16.11.3 3:33 PM (70.187.xxx.7)

    님 언니, 오빠는 안쓰러운 자식이고 님은 그냥 생겼는데 키워줬으니 그 공을 갚아야 하는 자식일 뿐이에요.
    즉, 님은 지금껏 키워준 보답을 받아내야 하는 자식인 셈. (님만 없었어도 님 입에 들어간 만큼 위에 두 자식에게 갔을 몫임)
    그니까 이걸 모르면 평생 애닳아해도 대우 못받고 시달리고 뺏기는거죠. 님은 부모에게 전혀 안쓰러운 자식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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