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위인전이래요. 학부모님들의 지도가 필요

ㅠㅠ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6-10-30 16:59:54
http://m.cafe.daum.net/ok1221/9Zdf/552458?svc=topRank
어쩌면 내 아이가 이런 되도 않은 책을 읽고 일베가 될지도 모릅니다.
내 아이를 지킵시다.
IP : 39.7.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30 5:06 PM (82.48.xxx.151)

    저 만화책이 학교에 보급되나보죠.
    당장 중단시키고 수거해서 불태워야 할 쓰레기들이네요.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 잘 가르치셔야겠습니다.
    학교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충분히 교육 가능한 부분이죠.

  • 2. 저는 반기문 위인전이
    '16.10.30 5:19 PM (98.212.xxx.121)

    현재로서는 가장 위험해 보여요. 몇년전에 한국에 가보니 조카 책장에 반기문 위인전이 있어서 경악했거든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엔총장이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알려져서 아이들이 나중에 이처럼 출세하라고 살아있는 반기문의 전기까지 내놓은 모양이던데.. 저에게는 이승만의 악몽이 우선 떠오르는 인물이고 지독한 친미파에 그럴듯한 이력과 이미지만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혀 한국의 이익에 도움이 안되는 인물이라고 보거든요. 한국과는 달리 외국에서는 무능하고 비겁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고요. 이명박이 80년대 야망의 세월이었나.. 유명한 드라마에 주인공 모델로 떠오른 이후로 대통령까지 순탄대로를 걸었던 것이 겹치면 더욱 끔찍하고요.

  • 3.
    '16.10.30 5:40 PM (210.221.xxx.239)

    위인전은 아예 안 읽혔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전태일 평전이랑 조영래 평전만 사줬네요.
    저는 나이 먹어서 어릴 때 읽은 위인전 다 사기라고 느껴서 아예 읽지말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59 요즘 남자들 힘들겠어요 월요일 07:14:24 35
1740658 이진숙 보유 주식 '백지 신탁 의무 위반'… 공직자 윤리위 회부.. 1 법을지켜요 07:13:21 58
1740657 휜 코 수술 잘 하는 병원 있나요? ... 07:11:55 23
1740656 베트남 아내들과 한국남자의 씁쓸한 진실(도망 간 사례에 한정) 1 .... 07:00:46 542
1740655 폭우후 tv가 신호없음으로 뜨는데요. 때인뜨 06:57:50 91
1740654 수건 얼마나 쓰고 세탁하세요? 8 ㅇㅇ 06:56:22 528
1740653 EU도 15% 관세타결했네요 4 .... 06:54:21 461
1740652 성당 세례받으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성당 06:47:15 181
1740651 아들에게 사과해야 할까요? 7 사과 06:18:36 1,483
1740650 아침부터 찌네요 3 여름 06:16:04 1,037
1740649 한동훈 “민주당 ‘내수용 국뽕외교’…우리 국민들 ‘피눈물’ 돌아.. 24 ㅇㅇ 06:15:27 1,047
1740648 이런 날씨에는 2 ... 06:11:19 671
1740647 아무래도 암인거 같은데.. 10 .. 03:17:37 4,045
1740646 구준엽씨 근황 12 aa 01:52:36 5,770
1740645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12 .... 01:29:36 3,563
1740644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13 경조사 01:12:26 1,631
1740643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43 혹시 01:08:02 3,040
1740642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8 01:06:31 2,400
1740641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5 ㅇㅇㅇ 01:03:38 3,032
1740640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16 차이 00:57:15 1,918
1740639 한심한 인간 8 한심 00:41:01 1,991
1740638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1 ㅇㅇㅇ 00:39:59 1,350
1740637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4 ... 00:35:42 2,092
1740636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862
1740635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11 마지막주 00:09:56 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