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8세 우리 엄마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6-10-28 00:19:48

울 엄마 ... 지난 68년 인생동안 대학생들이 시위하는거 그닥 큰 관심이 있거나

별 동요가 없었는데 요즘 학생들이 시국선언하고 분노하는거에 너무 속이 시원하답니다.

어떻게 저런게 대통령이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ㄹ ㅎ 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예전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그게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나보다 하시네요.


IP : 115.143.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8 12:22 AM (66.41.xxx.169)

    시위에 관심이나 동요가 없으셨더라도
    거부감을 가지고 계셨던건 아닌 것 같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아
    요즘 보기 드문 깨어있는 어머님이십니다.

  • 2. 원글이
    '16.10.28 12:27 AM (115.143.xxx.77)

    저희 친정 아버지는 70년대에 국정원 다니는 친척앞에서 야당편 드는 발언하고
    여당 욕을 바가지로 퍼붓는 바람에 엄마가 진땀 흘렸다고 하시더라구요.
    온식구가 불의를 보면 잘 못참는 편입니다. 저랑 동생 투표권 생긴 이후에는 투표 안하면서
    정치에 대해서 말하지 말라고 뭐를 찍든 찍으라고 .. 투표날 되면 아빠 성화에 온식구가 투표장으로...
    지금은 두분다 나이가 너무 드셨네요. 그런 분들이 고생하면서 청춘 바쳐가며 만들어 놓은 나라인데
    한낱 무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지도자가 나오다니 너무 슬픕니다.

  • 3. .......
    '16.10.28 12:31 AM (66.41.xxx.169)

    이 나라의 비극이 계속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나라를 본인들이 청춘을 바쳐 고생하면서 이루어 놓은 걸
    박정희 덕분인 걸로 세뇌된 장년 노년들........

  • 4. midnight99
    '16.10.28 1:51 AM (94.3.xxx.155)

    원글님의 부모님께서는 존경스러운 어르신들이시네요.
    존재가 감사한 분들입니다.

  • 5. ...
    '16.10.28 12:10 PM (118.38.xxx.29)

    ....... '16.10.28 12:31 AM (66.41.xxx.169)
    이 나라의 비극이 계속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나라를 본인들이 청춘을 바쳐 고생하면서 이루어 놓은 걸
    박정희 덕분인 걸로 세뇌된 장년 노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44 급체 했을때 며칠 굶으면 나으세요 .. 05:02:19 70
1823043 넷플릭스 터미네이터 1의 화질 아주 좋네요 ai 03:07:43 231
1823042 518유공자 명단까라는 무식한 벌레들 10 .. 03:01:35 418
1823041 가야지 가야지 가스실 가야지~ 15 .. 02:29:38 1,078
1823040 시카고 피자를.... 아세요 ? 2 피자 01:21:46 1,035
1823039 스타벅스 구호를 외치지 않은 학생도 있을 텐데요. 29 야구선수들 01:13:26 1,785
1823038 한국은 AI 시대의 표준이 되고 있다 매불쇼 01:05:32 515
1823037 방귀가10~30분마다 나옵니다....최근 7 가스 01:03:19 1,148
1823036 봉지욱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이대통령은 새겨듣기를!.. 8 그냥3333.. 00:55:16 1,474
1823035 피자맛집 알려주세요 9 .. 00:13:39 757
1823034 정청래, 당대표 여론조사 급등.. '1위로 역전' 12 ㅇㅇ 00:12:54 1,720
1823033 누가 국민연금 '국내 주식 비중 상향' 이끌었나… 8 .. 00:10:45 1,307
1823032 ㅂ비 1 레인보우 00:09:22 527
1823031 맨발걷기 권장 의사 5 00:07:51 2,166
1823030 명언 - 영원히 청년 1 함께 ❤️ .. 00:07:01 378
1823029 일생에 한번은 빡세게 공부할 날이 오던데요 9 큰거 온다 00:02:33 1,195
1823028 이재명대통령 경계인물 성지순례 댓글 모음 19 ㅎㅎ 2026/07/03 1,370
1823027 전지현은 무슨 저런인생이 있나요? 17 노모어 2026/07/03 5,734
1823026 삼양 1963 라면 맛있네요 5 .... 2026/07/03 1,121
1823025 오늘 단식성공이요. 3 2026/07/03 673
1823024 기초연금을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면 세수 603조를 절약한다.. 13 마란쯔 2026/07/03 3,016
1823023 가족일에 나만 고민하며 사는데 5 2026/07/03 1,066
1823022 아파트 인테리어할때 엘리베이터 내부커버. 11 ㅇㅇㅇ 2026/07/03 1,073
1823021 가족에게 큰 시련이 닥쳤어요. 10 가족 2026/07/03 4,278
1823020 동네 엄마에 대한 서운함 42 휴먼 2026/07/03 3,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