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살아온 인생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

candle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6-10-26 09:46:15


어떤 여자 말입니다.

살아온 인생을 생각하니 순시리에게 완전히 영혼이 저당잡힌 봇인게 이해가 됩니다.

정상인과 다르게 아무하고도 자기 얘기를 나눌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오로지 순시리만이 세상을 향해서 진짜 저 여자 자신 그대로, 의전으로 만나는 거 아닌

공식적으로 만나는 거 아닌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 마주하고 얘기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없죠, 저 사람한테는. 동생들하고도 소통 안하고 소원하니 동생들하고 친밀하게

지내기도 전에 태미니로 인해서 처녀적부터도 척을 져 왔던 상태에서 그나마

젊어서 관계가 회복될 수도 있었을 시기엔 동생 하나는 결혼해서 나갔고 나머지는 약으로

오락가락 하니 오로지 누나된 위치로 있을 뿐 자연인으로 소회를 말할 대상은 아닌거고

그런 상태에서 전두환 당시 엄청난 신분 변화를 겪으면서 그전까지 공주님에서 다들 언제 봤냐는 듯

등 돌리는 거 보면서 배신하는 인간을 제일 싫어하고 개란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가

배신을 안해서이고 그런 식으로  그저 집에서

수나 놓고 테니스나 치고 집 안에만 앉았으니 사람을 만나고 일을 하고 해야 다시

 대통령 딸이 아닌 일반인으로 정체성을 회복하고 사람도 생기고 이럴텐데

그저 집 안에만 갖혀서 누군가가 구해다 주는 걸로 그래서 자기가 오래 전에 썻던그거 아니면

안 쓰고 뭐 이런 식으로 살면서 의식은 옛날 대통령 딸로 그대로 있으면서

새로 사람도 만나고 세상을 보는 그런 과정이 없이 그냥 박제된 것처럼 있다가

어느 날 정치계로 툭 튀어 나와서 그 때부터는 또 옛날 박통 딸 이렇게 되니 그렇게 대우 해주는 사람들

정치 속에서 사니 박물관에나 있을법한 사고를 가지고 계속 움직인거죠.

자기는 그대로인데 세상이 다 이상하고 자기 아버지를 몰라주고 등등.

오죽이 최가에 취해 살면서 정상인이 아닌거 같았으면 자기 동생들이 나서서

저 최가들 좀 자기 언니한테서 떼내달라고 최고권력자한테 글까지 올렸겠어요.

정치에 나오기 전에도 그렇게 오로지 최가만 유일하게 만나는 일반인이었던거죠.

친구도 없고 친척도 없고 부모도 없고 오로지 소통하는 건 최씨네 일가들.

그게 정치계 나와선 더더욱 심해졌겠죠. 정치계 나와서 무슨 새로운 속 나눌 친구를 만들 수 있었겠으며

보통은 결혼한 사람들은 친가나 처가 사람들 아니면 친구들 동창을 통해서 이리저리

사적인 소통을 하는데 저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에요.

그러니 오.로.지. 순시리가 유일한 자기가 남 보기에 자기도 누군가하고 조직이 있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자기 뒤에 누가 있고 이런 사람 역할로 꼭 필요했던 거고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순간엔 순시리 쪽은 남편에 애에 언니에 조카에

일반인들처럼 자기 사람들 많으니 저 여자가 유일한 자연인으로 마주하는 소통 창구가 아니라

만만한 호구를 잘 요리할 수 있었던 거라 생각되요.


에휴 저런 비정상인을 그저 전대통 딸이라는 이미지에 갖혀서 뽑은 사람들,

사실 그 전에 검증할 때 얼마나 단서를 많이 줬나요, 비정상이라는 걸.

그러니 지금도 저 여자는 아버지때 그대로 대통 역할이 아니라 영부인 역할극을 하는 거가

자기 정체성에 딱 맞는 거죠. 옷 차려 입고 나가서 누가 써준거 읽고 웃고 박수 치고 박수 받고

그 외는 아버지 하는 거 보면서 하던 거 따라하기 정도.



IP : 220.68.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렇게
    '16.10.26 9:49 AM (173.73.xxx.175) - 삭제된댓글

    좋은 복을 가지고 태어나서 저렇게 밖에 안되는게 안타까워요.

  • 2. 됬네요
    '16.10.26 9:52 AM (70.187.xxx.7)

    혼자 선민의식으로
    지 애비가 지 애미 총으로 쏴 죽이고 나서
    그네할망이 '영부인 대행'했는데 그걸로 평생
    지 혼자 필받은 거죠. 그러니 사이비 먹사한테 먹히고.
    주변에서 데리고 조종하기 쉬운 칠푼이 였으니 뭐
    제대로 꼭두각시 노릇 한 거죠. 포장만 요란할 뿐
    그애비에 그애미 자식 딱이다 싶은데요 뭘.

  • 3. ..
    '16.10.26 9:56 AM (220.117.xxx.232)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렇게 죽고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
    그러자 아버지도 그렇게 죽고.. 개인에게는 비극이죠.
    동생들하고도 안친하다면서요.
    마음둘곳 없고 외롭기도 했겠죠. 그래도 저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4. 그런걸
    '16.10.26 9:56 AM (121.133.xxx.195)

    불쌍하다고 곰인형 던져주듯 대통령 시킨게
    우리 호구국민인데 어쩔거임흐흐흐흑흑

  • 5. ...
    '16.10.26 9:57 AM (1.231.xxx.229)

    그러게 능력도 안되면서 감히 대통령자리를 넘봅니까. 대통령자리인지 영부인자리인지 헷갈리는 행동이나 판단력을 가지고 말이죠.

  • 6. ㄴㅇㄹ
    '16.10.26 10:07 AM (112.187.xxx.224)

    혼자 선민의식으로
    지 애비가 지 애미 총으로 쏴 죽이고 나서
    그네할망이 '영부인 대행'했는데 그걸로 평생
    지 혼자 필받은 거죠. 그러니 사이비 먹사한테 먹히고.
    주변에서 데리고 조종하기 쉬운 칠푼이 였으니 뭐
    제대로 꼭두각시 노릇 한 거죠. 포장만 요란할 뿐
    그애비에 그애미 자식 딱이다 싶은데요 뭘.222222

  • 7. 무슨
    '16.10.26 10:12 AM (218.152.xxx.35)

    무슨 복을 가지고 태어나요?
    독재자 딸로 태어난 게 복인가요?

  • 8. 그냥
    '16.10.26 10:16 AM (121.132.xxx.241)

    아버지가 축적한 돈갖고 호의호식하면서 우아하게 살것이지 왜 능력도 안돼고 맞지도 않는 정치판에 뛰어들어서.
    ...대통령까지 되니 세상이 만만하지 않을까 추측해봐요.
    상상컨대 손에 물 한방울 안뭍히고 우리 보통사람들이 겪었을 학교 친구, 연애, 일상사 모든걸 전혀 겪어보지 못하고 완전 띤세상에서 살면서 아버지 죽고 아버지 따라 다니며 영부인 노릇하면서 보고 배운건 독재...지인은 죄다 아버지 충신들...

  • 9. ....
    '16.10.26 10:22 AM (220.71.xxx.152)

    무서워서 기는 사람들만 만나니까 그렇지요
    자기가 힘들 내려놓고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어려워도 등지지 않는 사람들이 생겨요

  • 10. ..
    '16.10.26 10:46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경상도 할매들의 불쌍하다 타령 지긋지긋했는데 이제는 진짜 불쌍하게 느껴져요. 천명관 소설의 주인공을 보듯 철저한 고독 지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니 도덕적 판단력과 상식 결여 어려서 필요한 정서적 자극 못받은 후천적(일부 선천적) 소시오패스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처럼 영화로 만들면 먹먹한 영화 한편 나오겠네요.. 금치산자급인데 이제와 본인한테 어떻게 책임을 물을지도 참..

  • 11. ㅌㅌ
    '16.10.26 12:21 PM (1.177.xxx.198)

    이미지 정치의 희생양 아닌가요?
    꼭 박씨가 대통령이 되어야겠다는 야망보다는
    꼭두각시에 적합한 인물이 박씨라는 계산하에
    측근들이 그자리에 앉혀놓은것 같아요

  • 12. 궁예질좀...
    '16.10.26 3:16 PM (61.199.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ㅅㅅ이 관상으로 궁예질좀 하면
    아마 ㅀ가 영혼이 없어졌을 거.

    ㅅㅅ이 같은 동네여자가 있었는데
    포악하기가 말할 수 없었음. 양심 자체가 없고 악하게 사람 괴롭히는데 천재적임.
    기계교나 이런거 진짜 현실. 안만나서 그렇지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저런 사이코들한테 걸리면 일반인들 멘탈은 버티지 못함.

    ㅅㅅ이가 아마 ㅀ 주변인들 맘 나눌 사람들 다 관계끊었을거고
    약점을 잡기 위해 죽지도 못하게 ㅇㄹ랑 손자 다 일부러 태어나게했을거고
    살지도 그렇다고 죽지도 못하게 괴롭히고 있는거.

    이건 주변에서 봐야 아는데...
    이런 인연은 만나는거 자체가 인생 쫑나는거임.

  • 13. 궁예질좀...
    '16.10.26 3:18 PM (61.199.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ㅅㅅ이 관상으로 궁예질좀 하면
    아마 ㅀ가 영혼이 없어졌을 거.

    ㅅㅅ이 같은 동네여자가 있었는데
    포악하기가 말할 수 없었음. 양심 자체가 없고 악하게 사람 괴롭히는데 천재적임.
    기계교나 이런거 진짜 현실. 안만나서 그렇지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저런 사이코들한테 걸리면 일반인들 멘탈은 버티지 못함.

    ㅅㅅ이가 아마 ㅀ 주변인들 맘 나눌 사람들 다 관계끊었을거고
    약점을 잡기 위해 죽지도 못하게 ㅇㄹ랑 손자 다 일부러 태어나게했을거고
    살지도 그렇다고 죽지도 못하게 괴롭히고 있는거.

    이건 주변에서 봐야 아는데...
    이런 인연은 만나는거 자체가 인생 쫑나는거임.
    ㅅㅅ이같은 여자는 처음에 입안의 혀처럼 잘해줌.
    그래서 잘해주는 사람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거임

  • 14. 동감합니다
    '16.10.26 9:14 PM (122.32.xxx.57)

    벗어나기 힘든 트라우마가 있어 다년간의 심리치료 및 사회적응이 필요한 환자를 대통령 자리에 앉혀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327 성심당 다녀왔어요~ 성심당 20:14:34 44
1789326 초중학생 수학 못하는 아이 두신 분들 연산 시키세요 공부 20:14:29 20
1789325 지금이라도 네이버 주식 손절할까요? 6 . . . 20:08:54 337
1789324 영철 내로남불 오지네요 .. 20:05:23 218
1789323 군대간 아들 진로를 물으니 19:59:36 292
1789322 저희 같은 재테크 케이스도 있을까요? 6 19:59:16 583
1789321 우삼겹은 사는 게 아니었네요 3 .. 19:56:43 723
1789320 한국대만 it프리미어 1 가끔은 하늘.. 19:56:10 198
1789319 미우새 나온 무당분 7 며느님 19:54:49 697
1789318 미레나 갈아끼우신 분 계세요? 3 짜짜로닝 19:54:47 179
1789317 비빔물국수 2 ... 19:41:54 320
1789316 이야기 친구or하소연 친구 ai 뭐쓰죠? ai 19:39:08 127
1789315 예단,혼수 그런것 필요없지 않나요? 13 ........ 19:34:20 843
1789314 딸아이 필라테스 vs PT 4 고민 19:29:18 633
1789313 말로만 듣던 당근 진상 만났어요. 8 .... 19:26:46 1,291
1789312 손주에 젖 물린 시어머니 "너네도 이렇게 컸다".. 2 19:25:49 1,605
1789311 오늘은 환율징징이들 조용하네요. 18 .. 19:24:56 745
1789310 "한동훈 다음은 오세훈" 겨냥에‥"그.. 5 와우 19:20:10 668
1789309 남편 저녁 차렸는데 5 ㅇㅎ 19:19:25 1,029
1789308 양가 부모님들 몇세까지 사셨나요? 16 19:16:27 1,567
1789307 치매가 무섭군요.. 4 19:12:37 1,824
1789306 마트 다녀오면 운동을 못가겠어요 4 19:12:17 780
1789305 靑 "이재명 대통령, 카페·기업형 베이커리 편법 상속·.. 3 꼼꼼하네요 19:12:07 981
1789304 자녀 주식 계좌 3 엄마 19:11:08 523
1789303 삼성전자 애프터마켓에서도 계속 오르고있어요 5 19:10:1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