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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부터 어깃장놓고 삐딱하게 나오는 사람 어떻게 대처할까요?

.....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6-10-25 10:47:03
일을 배우는 입장인데
뭐가 꼬인건지 제가 잘하려고 노력하고 예의 있게 행동하는데도
혼자 틱틱거리고 착한척 했다가 모르는척 했다가 혼자 난리에요.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IP : 223.33.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5 10: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 인간과 최대한 말 섞지 말고 일을 빨리 배우는 게 관건이에요.
    이거 못하면 계속 휘둘리죠.
    쫒겨나도 상관없다는 배짱으로 비굴하게 굴지 말고, 그렇다고 싸우지도 말고, 그래야 돼요.

  • 2. 저도
    '16.10.25 10:50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혼자 조울증 증세 있는 오락가락하는 여자 아는데 빙신같아요. 차라리 아는척 말아주라 니미친 감정 혼자 널뛰기해..

  • 3. ...
    '16.10.25 10:52 AM (223.33.xxx.43)

    112님 인사나 기본 예의는 지켜야 하나요?
    아예 모른척하고 일만 배우는게 나을까요?

  • 4. ..
    '16.10.25 10:5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당근 인사는 해야되는데,
    웃으면서 큰 소리로 할 필욘 없고 목례만 간단히,
    말로 해야할 경우엔 작은 소리로 대충.
    붙잡고 헛소리하려고 들면 화장실 간다고 일어나요.

  • 5. ....
    '16.10.25 10:56 AM (223.33.xxx.43)

    댓글 감사해요~^^

  • 6. ㅇㅇㅇ
    '16.10.25 10:57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참고 있다가 벼루고 계셔보세요
    한방 먹일날이 오것지요

  • 7. 샘솔양
    '16.10.25 12:28 PM (210.93.xxx.101)

    다른 사람한테 배우세요. 님이랑 관계를 끊고 싶은 거네요.

  • 8. 샘솔양
    '16.10.25 12:36 PM (210.93.xxx.101)

    일 배운다는 핑계로 그 사람의 것을 훔쳐 보지 마세요.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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