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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은 보통 어떤것과 연관있는것 같으세요..??

...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16-10-23 17:56:53

전 부모님 두분다 별로 안건강하셔서.... 건강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거든요...

입 심심해서 군것질 할것 같으면 그냥 과일 먹고..ㅋㅋ 요즘은 운동도 열심히 해요.. 런닝머신 하루에 한시간씩 타고..ㅋㅋ

토마토나 그런건 매일 섭취할려고 하구요.. 외식은 왠만하면 안할려고 하고..

스트레스는 진짜 안받을려고 노력해요.. 근데 인간이니까 안받을수는 없으니까

쌓인다 싶으면 강변 한바퀴 돌고 그래요...

근데 암은 어떤것과 연관 있는것 같으세요..

가족력도 무시 못하잖아요.. 그것 말고는..?? 어떤것들이 상당히 중요한것 같으세요.


IP : 222.236.xxx.6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장강력한건
    '16.10.23 5:57 PM (118.219.xxx.129)

    스트레스 입니다.

    극심한 정말 극심한 스트레스...

  • 2. 유전 반 생활스타일 반
    '16.10.23 5:59 PM (94.3.xxx.205)

    어느 게 더 큰 작용을 할지는 스트레스민감도
    스트레스 민감도가 높은데 유전인자 있으면 암
    스트레스 민감도 높고 생활스타일 불규칙하면역시 암

  • 3. 바닷가
    '16.10.23 6:00 PM (124.49.xxx.100)

    수면이 중요요소라 들었는데...
    낮밤 바뀐 생활요

  • 4. 건강
    '16.10.23 6:00 PM (222.98.xxx.28)

    속병(말못하고 끙끙 앓는),
    스트레스와 기타등등

  • 5. ㅇㅇ
    '16.10.23 6:01 PM (49.142.xxx.181)

    가족력이죠.

  • 6. 기공을 해 보세요.
    '16.10.23 6:02 PM (42.147.xxx.246)

    이희선 박사로 검색해 보시고
    윤..... 할머니인데 이분도 검색해 보세요.

    기공이 장수와 관계있어요.

  • 7. 암 원인은..
    '16.10.23 6:02 PM (218.148.xxx.17)

    암 원인은 다양해서요.
    가족력도 무시못하지만 현재 50대 이상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는데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 암 환자 없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특정 장기에 염증이 자주 발생하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고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자니 그건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한 소리고...

  • 8. 식습관
    '16.10.23 6:03 PM (211.176.xxx.233)

    도 있죠.. 어릴적 야채 싫어하고 입 짧았었는데. 지금은 가능한 채소 먹으려 노력해요. 큰아버지. 친정아버지 두 분 다 암에. 뇌질환으로 돌아가셔서. 가족력 무시못 하겠다 싶네요

  • 9. ...
    '16.10.23 6:04 PM (222.237.xxx.47)

    매일 보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매일 보는 사람이 미운 인간인지, 아닌지..
    미운 인간을 어쩔 수 없이 매일 봐야 하는 사람 중 그 감정을 표출할 수 없는 쪽이
    결국 암에 걸리는 것 같아요...

    며느리라든지, 회사 직원이라든지....을의 입장이겠죠.....

  • 10. ...
    '16.10.23 6:04 PM (175.223.xxx.93)

    몸의 온도 - 차가운 거 안 좋아요
    암은 차가운 몸을 좋아한데요

    암의 먹이는 당분이래요

    스트레스
    차가운 몸
    당분

    유전성

  • 11. ㅇㅇ
    '16.10.23 6:05 PM (121.168.xxx.166)

    스트레스가 가장 큰것같아요
    주위에보면 근심걱정없는 분들이 오래살더군요

  • 12. ..
    '16.10.23 6:05 PM (14.40.xxx.105)

    암인지는 모르겠는데 부모한테 시달리면 병난데요.

  • 13. ...
    '16.10.23 6:06 PM (123.143.xxx.83)

    화장품 의심하는 친구도 있어요. 젊은 나이에 암 걸렸는데 그 화장품 성분이 좀...

  • 14. ...
    '16.10.23 6:12 PM (211.107.xxx.110)

    스트레스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같아요.
    지인이 스트레스 수년받다 젊은 나이에 암걸린거 보니 무섭더라구요.
    건강식에 집밥도 엄청 신경쓰고 커피 술같은건 입도 안대는 사람이거든요.

  • 15. 가족력에
    '16.10.23 6:20 PM (112.185.xxx.153)

    생활습관 그리고 성격.

  • 16. ...
    '16.10.23 6: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가족력은 그릇의 크기이고
    스트레스는 거기에 쌓이는 것
    어느 순간 넘치면 암 발병

  • 17. 그냥...
    '16.10.23 6:25 PM (61.83.xxx.59)

    유전자 문제죠.

  • 18. 스트레스
    '16.10.23 6:27 PM (112.173.xxx.198)

    육식문화 그리고 유전적 요인

  • 19. 다 비과학적
    '16.10.23 6:2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다 걸리고 나서 남탓하는거죠
    유전자 돌연변이 말고는 밝혀진거 하나도 없어요

  • 20. 윗님 모르는 소리
    '16.10.23 6:33 PM (118.219.xxx.129)

    스트레스도 강중약이 있는법.

    강도 강짜리 스트레스
    몇년 받아봐요.
    어찌되나.

  • 21. 민족반역자 김일성
    '16.10.23 6:34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가장 중요한건 면역이예요
    우리몸에는 하루에도 암세포가 여러번 생겼다 사멸했다 반복해요
    근데 면역력이 약하면 이게 없어지지못하고 증식을 하죠
    면역력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약해지기 마련인데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은 많아요.
    윗분들이 말한 스트레스도 그러하고
    이 스트레스란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말고 정신은 기뻐도 육체가 받는 스트레스가 있어요
    불규칙한 생활이라던가 밤낮 바뀐 교대근무도 육체적 스트레스예요
    밤낮이 바뀌면 뇌하수체 송과선에서 멜라토닌 분비가 원할치않게 되고 이것이 면역력과 직접적 관련이 있어요 .
    발암물질같은 환경오염물질도 빼놓을수없구요

  • 22. ,,,
    '16.10.23 6:36 PM (121.128.xxx.51)

    유전, 가족력
    음식 섭취
    스트레쓰, 피로, 수면
    성격
    나쁜 공기

  • 23. 나는나
    '16.10.23 6:38 PM (210.117.xxx.80)

    유전 스트레스죠. 가까이서 본 바 확신합니다.

  • 24. ..
    '16.10.23 6:4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부모한테 시달리면 온갖없던병도 생기는것맞아요
    저 부모스트레스로 초등때부터 신경성위염에 시달렸어요.

  • 25. 거의
    '16.10.23 6:47 PM (221.138.xxx.23)

    스트레스.성격에서 옵니다.
    가족력이란 것도 큰 맥락에서 보면 성격이나 기질 등을 부모님에게 많이 물려받잖아요.
    그러니 스트레스에 약하고 예민하고 걱정 많은 성격을 가진 부모님에게 그 자식들도 비슷한 성격이라면
    결국 암에 걸릴 확율이 높은 것이겠죠.
    암은 음식이나 생활습관 이런것보다 정말 스트레스.마음에서 많이 와요.
    이거에 대한 책도 많아요.

  • 26. 에구
    '16.10.23 6:48 PM (112.154.xxx.224)

    유전 술 비만 운동안함 스트레스..
    이들의 시너지효과

  • 27. ...
    '16.10.23 6:51 PM (223.62.xxx.4)

    스트레스요..

  • 28. .........
    '16.10.23 6:52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도 한몫해요.
    제 주위엔 암환자들 특징이 한결같이 편한거 좋아하는 거였어요 (일회용품, 가공식품, 독한세제등)
    면역력은 오히려모르겠어요. 강하냐 약하냐의 문제라기보단 어느 부분에 취약하냐의 문제같아요.
    예를 들면 아토피 있는 사람은 암 거의 안걸리거든요.
    유해성분을 즉각즉각 피부로 발산하는게 아토피환자고
    암환자는 그게 밖으로 발산이 안되어 속에 쌓이는 거라서..

  • 29. 저요..
    '16.10.23 6:52 PM (219.249.xxx.10) - 삭제된댓글

    암 수술 했었는데요..
    가족력도 영향 있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같아요..

  • 30. .........
    '16.10.23 6:53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도 한몫해요.
    제 주위엔 암환자들 특징이 한결같이 편한거 좋아하는 거였어요 (일회용품, 가공식품, 독한세제등)
    면역력은 오히려모르겠어요. 차라리 어느 부분에 취약하냐의 문제같아요.
    예를 들면 아토피나 천식이 있는 있는 사람은 암 거의 안걸리거든요.
    유해성분을 즉각즉각 피부로 발산하는게 아토피환자고
    암환자는 그게 밖으로 발산이 안되어 속에 쌓이는 거라서..

  • 31. ..........
    '16.10.23 6:56 PM (1.241.xxx.106)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도 한몫해요.
    제 주위엔 암환자들 특징이 한결같이 편한거 좋아하는 거였어요 (일회용품, 가공식품, 독한세제등)
    면역력은 오히려모르겠어요. 차라리 어느 부분에 취약하냐의 문제같아요.
    예를 들면 아토피나 천식이 있는 있는 사람은 암 거의 안걸리거든요.
    유해성분을 즉각즉각 피부로 발산하는게 아토피환자고
    암환자는 그게 밖으로 발산이 안되어 속에 쌓이는 거라서..
    한마디로 정신적인 해악(스트레스)이든 물질적인 해악(환경호르몬)이든 잘 피하고 접하는 순간 잘 처리하는게 관건인거죠.
    유전이란 것도 이런게 반복적으로 일어나 유전자로 굳어진 거라서 유전자 운운은 별 의미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유전자도 몇대에 걸쳐서 꾸준히 노력하면 극복 가능해요.

  • 32. ..........
    '16.10.23 6:56 PM (1.241.xxx.106)

    환경호르몬도 한몫해요.
    제 주위엔 암환자들 특징이 한결같이 편한거 좋아하는 거였어요 (일회용품, 가공식품, 독한세제등)
    면역력은 오히려모르겠어요. 차라리 어느 부분에 취약하냐의 문제같아요.
    예를 들면 아토피나 천식이 있는 있는 사람은 암 거의 안걸리거든요.
    유해성분을 즉각즉각 피부로 발산하는게 아토피환자고
    암환자는 그게 밖으로 발산이 안되어 속에 쌓이는 거라서..
    한마디로 정신적인 해악(스트레스)이든 물질적인 해악(환경호르몬)이든 잘 피하고 접하는 순간 잘 처리하는게 관건인거죠.
    유전이란 것도 이런게 조상대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 유전자로 굳어진 거라서 유전자 운운은 별 의미 없어요.

  • 33. 발암 물질
    '16.10.23 6:59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독성시멘트로 지은 새 아파트로 자주 이사 다니고, 살 뺀다고 알려지지 않은 약 몰래 먹고, 직화한 고기에 보존제 많이 들어간 소시지에 인스턴트 좋아하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받으면서 운동안하고 담배 피는 것 좋아하고 술 먹는 것 좋아하고 욕심 많고 등이요.

  • 34. ...
    '16.10.23 7:01 PM (211.59.xxx.176)

    평생 외식 없이 텃밭 가꾸는 시어머니 덕에 무공해 각종 야채 나물이 반찬이던 시아버지
    평생 직업군인으로 맘편히 사셨던 시아버지가 말년에
    사기업에서 일 좀하던 시절 걸린 놈에게
    3천만원 사기 당하고 그놈 잡아보겠다고 고소하고 뛰어다니더니 2년만에 위암걸려 절반을 잘라냈어요
    그래서 우리 애 밥먹이는거 간섭하시면 귀뚱으로도 안들어요

  • 35. 강짜리
    '16.10.23 7:12 PM (123.199.xxx.239)

    스트레스

    몸에 좋은것만 먹고
    나쁘다는건 절대 안하는데

    위염 식도염 불안장애
    간암 초기 증상

    Mri는 암이 아닌데
    피검사 두개에서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 36. 사람마다
    '16.10.23 7:22 PM (211.218.xxx.175)

    다 다르겠지만요 스트레스,수면,운동,음식,가족력은 상관없이 어케 생활했는가 가 중요해요

  • 37. ..
    '16.10.23 7:32 PM (116.37.xxx.118)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의 공통점..

    http://naver.me/xeW0oZCO

  • 38. 노화
    '16.10.23 7:33 PM (183.99.xxx.190)

    거의 늙으면 암으로 죽더라구요.
    그래서 노화

  • 39. ㅠㅠ
    '16.10.23 7:51 PM (123.111.xxx.250)

    장수도 유전자..
    공부도 유전자

  • 40. 유전일거라 믿고 살았는데
    '16.10.23 8:52 PM (211.186.xxx.139)

    친한 언니 2명 다 집안내력없이 암...
    이유를 말하길 스트레스라네요...
    공통점...둘다 참고참고 진짜 잘참는성격....밖으로 내지르지못하고 끙끙대는성격....이런성격이 스트레스잘받는대요
    2명의 언니들이 공통적으로 남편으로 10년이상을 억눌림받고살았다는.....

  • 41. 유전이예요
    '16.10.23 8:55 PM (121.174.xxx.129)

    암은 모르겠고 장수는 유전 맞는건가 같아요
    저희 외할머니 엄마 그러니까 증조 외할머니 102세때
    돌아가셨고 외할머니 지금 95세인데 아직 정정 하세요

  • 42. 정답!
    '16.10.23 10:00 PM (178.190.xxx.168)

    매일 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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