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치기하는 놈년들이 너무 많네요.

분노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6-10-23 10:26:30

시간만 되면 다 자기 차례가 분명히 오는 데 왜 이리 그 사이를 못참고 끼어드는지 모르겠어요.

공공 질서라는 것이 과연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새치기 파파라치라도 만들어서 사진찍어서 고발하는 제도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그래야 자기 잘못한 줄 알지 않을까요?
IP : 220.71.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3 10:42 AM (39.113.xxx.87)

    지하철 줄서있는데 양복입은 60대
    쓱 새치기 너무 불쾌해서 자리 옮겼어요
    뭐라고 한마디하기 조차 불쾌함이 엄습해와서요

  • 2. 미친년
    '16.10.23 10:47 AM (123.143.xxx.83)

    어제 넘 아파서 응급실에서 가까스로 와서 수속하고 있는데 새치기하면서 주차정산 방법 묻는 년

  • 3. ...
    '16.10.23 11:07 AM (1.235.xxx.36)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전 남산타워 갔다 엄청난 중국인들 인파에서 전망대 표 끊는데 ㅎ 한국아줌마 두명이 세치기를 ..바로 얘기했어요 줄 서라고...뒤에 외국인이였는데 그뒤로 가는 눈치가 있어서 거기서면 또 뭐라할려고 했더니 잠시 주춤되다 사라지던군요...화장실 같은데서도 세치기하면 대놓고 뭐라고해요. 그래야고치죠.본인이 잘못한줄알고.

  • 4. 그게
    '16.10.23 4:27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인생의 지혜인줄 아는 사람들인데 사진찍어 보여준다고 될까싶어요.
    아까 만차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우릴 보고 한차가 적당한 거리에서 비상등켜고 기다리더라고요.
    그런데 그 차를 보고도 다른 차가 떡하니 우리 차앞을 막더니
    창문 내리고 나갈꺼냐고..
    저기 먼저 기다리는 차 손짓으로 가리켜도 모른척 우리차 빠져나갈만큼만 비켜서서
    너무 괘씸해 처음 기다린차 주차할 수 있게 하고 나왔어요.
    지나치며 그 두번째 운전자보니 자리뺏긴 표정을 하고 있는데 부끄러움은 있을까요?
    좋게좋게 설렁설렁 넘기지말고 꼼수 통하지않게 대응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03 유럽에서 귀족이 죽으면 ㅁㄵㅎ 21:38:50 71
1773502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무시무시하네요 1 ㅇㅇ 21:36:15 263
1773501 수능,작년보다 올해가 어려웠나요? 4 .. 21:32:45 235
1773500 잠자기 6시간 전부터 안 먹으면 뱃살 확실히 빠지나요. 3 .. 21:31:39 316
1773499 당신이 죽였다 끝까지 볼만한가요? 3 잠시멈춤 21:30:50 229
1773498 집값은 안떨어질듯해요.. 4 진실 21:30:42 276
1773497 [급해요]코뼈를 문에 쾅 부딪혔는데...부었어요/ 어느 병원으로.. 2 코뼈 21:29:37 151
1773496 가능대학 수능 21:25:42 140
1773495 증명사진 찍은 돈 너무 아깝네요 9 ㆍㆍ 21:22:19 708
1773494 불륜하는 사람들은 3 가끔 궁금한.. 21:22:08 547
1773493 친구 자녀 결혼축의금... 부담스러울까요? 17 친구 21:18:16 718
1773492 한동훈, 조국에 국민 앞에서 공개 토론 제안 9 ... 21:12:27 476
1773491 수능 22312 함께 이야기 나눠요 ;; 7 ... 21:09:12 737
1773490 정동길 갔다 왔어요~ 3 루시아 21:07:56 420
1773489 안하던 운동 갑자기 하고 일시적으로 부운 몸무게 21:06:57 229
1773488 상사가 저를 안 좋아하는데 고민이네요 3 eofjs8.. 21:05:57 489
1773487 기내용 캐리어는 몇인치 사야해요?비싼거사는게 낫나요? 2 20:59:57 453
1773486 캐시미어 100코트 샀어요 8 코트 20:58:14 1,203
1773485 대입미술 조언부탁 입시맘님들 3 . . . 20:55:35 265
1773484 아래 기도 얘기가 나와서요 2 20:50:11 350
1773483 결혼할 남자 처음 만났을때 떨리고 설레였나요? 7 애ff 20:46:37 702
1773482 예비고1 겨울방학 관리형 독서실 어떨까요? 2 123 20:42:42 226
1773481 강아지 이제 한달 정도 살수있대요. 7 참나 20:38:43 790
1773480 해외갈때 구매대행부탁하는 사람들 11 ㄴㄴ 20:37:21 1,169
1773479 허리아픈상태로 직원여행갔는데요 27 20:33:03 2,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