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음주차할때 혼자 하신분 있으세요?

ㄷㄴㄷㄴ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6-10-22 21:42:55
저 내일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러고 하거든요
주행부터 다 문제인데 강사한테 주차공식만 배우고 저 혼자 해본적이없어요
주변에 누구 도와줄 사람도 없고요
그냥 차 별로 없는시간에나가서 동네 한적한곳으로 한바퀴 돌고 주차시도 한번 해볼까하는데 문리일까요?
이다로면 저 정말 운전못할듯 해서요 겁먹어서
IP : 175.223.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2 9:48 PM (121.172.xxx.22)

    시내연수 받을 때 주차까지 다 해보는데.
    아직 안 받으셨나봐요.

    동네에 넓은 곳이 있다면 몰라도
    골목길 들어 가면 정말 난감하실텐데요.
    오도 가도 못하고.

  • 2. 아주
    '16.10.22 9:48 PM (61.82.xxx.93)

    여유있는 곳에 가셔서 주차 연습 많이 해보세요.
    저는 왕초보때 좁은 골목길 주차하려다 도저히 안돼서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주차해달라고 부탁도 했었어요.
    자꾸 해야 늘어요.

  • 3. ...
    '16.10.22 9:51 PM (1.239.xxx.41)

    코스트코 주차장 간격이 매우 넓어요. 거기서 먼저 연습해보세요.

  • 4. ,,,.
    '16.10.22 9:51 PM (1.246.xxx.82)

    인터넷 주차방법 찾아서 후진주차 면 후진 한가지만
    여러번 이론으로 학습하고 넓고 차없는 공터에서
    줄표시 하던지 아님 나무나 사물 기준으로 하던지
    조금씩 구체적으로 해보세요
    핸들을 얼만큼 틀었을때 차가 어떤 위치나
    금을 밟지 않는지 등등 비교 생각 이론학습 수없이요

  • 5. ㅠㅡ
    '16.10.22 9:54 PM (175.223.xxx.31)

    연수 어제 배우고 끝났어ㅛ
    주차는 그냥 후면 주차 두번 가르쳐 줬고요
    골목길 ᆢ하
    도로보다 더 힘들머서
    좀 한적한곳으로 아침에 하보려고오ㅡ
    근데 차가 양쪽으로 주차되어있는곳 중간에서 연습하라는데 그게 편한가요?

  • 6. ......
    '16.10.22 9:59 PM (124.49.xxx.100)

    그러다 박으시면...;;

  • 7. 양쪽 차 주차된 곳에서
    '16.10.22 10:03 PM (218.52.xxx.86)

    하라는건 편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대부분의 주차장 가면 그런 상황이 대부분이니 실전연습하라는거죠.
    근데 어차피 한적한 곳에서 할거면 양옆에 차가 없는게 편하긴하겠죠.
    초초보는 잘못하면 옆차 긁을 수도 있으니까요. 차차 익숙해지면 양옆 차 있는 곳 시도하구요.

  • 8. 건강
    '16.10.22 11:02 PM (222.98.xxx.28)

    후방카메라와
    좌우 사이드보면 할수있어요
    핸들 어느쪽으로 돌리면
    앞바퀴가 돌아가는 것에 따라
    차가 움직이는걸 생각하세요
    후진은 반대방향이죠
    잘할수있어요
    힘내세요

  • 9. ......
    '16.10.23 12:37 AM (220.80.xxx.165)

    어쩌겄어요.연습 또 연습해서 감을 잡아야해요.저도 앞으로 가는건 카레이서급인데 주차가 너무 무서워서 운전대 잡기가 싫었어료.남한테 부탁하능것도 한두번이죠.
    텅빈 주차장에서 계속 연습하고 멀더라도 빈자리많은곳레 주차하세요.그러다보면 좁은공간에도 들이밀고있는 모습을 발견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04 자녀 공부 고민이신 분들 공부 11:53:35 7
1765803 학원쌤에게 인사 안하는 초등아이들..가르쳐야 할까요? .. 11:53:21 10
1765802 가을옷은 이제 필요가 1 없나 11:50:13 108
1765801 계약직으로 입사한 딸 .. 차별 느낀다고 하는데 3 ㅇㅇㅇ 11:49:36 186
1765800 삼계탕을 집에서 준비하는데 나머지,,, 1 라떼조아 11:49:27 39
1765799 송파 아파트 “배달 헬멧 벗어달라” 요구 4 미친건가 11:48:34 197
1765798 여름에 여행 가기에 여행 11:46:19 55
1765797 얼마전에 듣고 좀 황당했어요. 2 ... 11:46:11 206
1765796 신학기 반배정 놀리는 친구랑 분리해주라고 요청 5 엄마 11:43:44 120
1765795 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8 아이 11:42:36 344
1765794 회사 직원들끼리 눈맞아서 결혼 많이 하는데 ㅎㄹㅎ 11:42:26 167
1765793 집값 30억 올랐는데 세금 2000만 원이 부담스럽나? 9 김원장펌 11:40:46 389
1765792 카톡 미친거 아닌가요 21 ,,,, 11:39:06 908
1765791 실비3세대 특약 유지 또는 해지 어떻게할까요? 궁금맘 11:36:10 56
1765790 곽규택. 초선 주제에 추장관에게 건방지다고 6 하극상 11:34:57 239
1765789 저 50대 아짐인데 아직도 햄버거, 샌드위치, 빵을 제일 좋아해.. 14 음.. 11:32:08 623
1765788 카톡 대신할 메신저?…왕년의 1위, 광고도 없앴다 5 ㅇㅇ 11:30:00 547
1765787 토요일 날 구매한 상품이 오늘 세일을 해요 혈압올라 11:28:39 187
1765786 과외식 학원 어떨까요? 3 ddd 11:24:59 137
1765785 여자 연예인들이 유독 유방암 걸리는 사례가 20 가만히보면 11:22:09 1,377
1765784 중3아이 친구문제로 계속 조퇴하려고하는데 4 괴로움 11:21:45 290
1765783 어떤 마음 인가요? 9 마음 11:20:29 331
1765782 강아지 눈밑.. 입주변이 갑자기. 1 less 11:20:09 157
1765781 부세미...재밌다고해서 요약본 보다가 디테일 미쳤어요 디테일 11:17:17 612
1765780 이재명 대통령만큼 약속 잘지키는 대통령도 없죠 8 ..... 11:16:55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