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국노팅엄대학중국 캠퍼스

학부모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6-10-17 19:08:48
저희 아이가 누군가한테 듣고 와서 이야기하네요

아마 유학원쪽 사람한테 들었나봐요.

영국 노팅엄대학 중국캠퍼스로 유학 가고싶다고....

학비가 비싼편은 아닌데 영국본교 졸업장이 나온다고 하고...

유학원 사람들 말은 다 믿을수도 없고,

무엇보다 영국노팅엄대학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 아시는분 계실것 같아 먼저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IP : 218.159.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7 7:09 PM (118.34.xxx.205)

    어머
    저도 블로그에서 그 학교다니는분 봤어요
    네이버인지 티스토리에서 보고 관심갔어요

  • 2. 원글...
    '16.10.17 7:16 PM (218.159.xxx.89)

    학교 규모나 수준 이런거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번 직접 가봐야하는건지...

  • 3. 신기
    '16.10.17 7:21 PM (77.57.xxx.80)

    여기서 노팅햄 대학 에 대해 보게 되다니 신기해요.
    아는 애(유럽인) 가 영국 노팅햄 대학에서 경제 공부하는데 2학년되면 중국 캠퍼스에가서 공붛해야ㅠ한다고 해서 지금 중국에 가있거든요.
    최상위는 아니래도 영국서 괜찮은 대학일껄요?
    그런데 중국 캠퍼스만 가도 본대학 졸업장이 나온다고요?

  • 4. ..
    '16.10.17 7:2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졸업하고 뭐하게요?
    중국서 그런 곳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설사 있다하더라도 중국애들은 안 가는 곳이라 확신합니다

  • 5. ...
    '16.10.17 7:48 PM (58.121.xxx.183)

    전세계적으로 타국에 분교 두는게 유행이고
    우리나라 분교처럼 차별 크지 않다고 알고 있어요.
    중국아이들도 갈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송도에도 유명대학 분교 있잖아요.

  • 6. ...
    '16.10.17 8:28 PM (81.129.xxx.130)

    https://www.theguardian.com/education/ng-interactive/2015/may/25/university-le...

    참고하세요~

  • 7. 돈 지 ㄹ
    '16.10.17 8:29 PM (115.164.xxx.174)

    동남아시아에 트위닝제도라고 만연해 있습니다. 영국이나 호주 등의 제법 이름 있는 대학에서
    분교를 만들어 일이년 현지 나머지는 본국에서 졸업하는 형태라고요.
    문제는 현지에서 입학해도 본교에 들어가기는 하늘에 별따기 또는 처음 입학과는 다른 조건을 제시하며
    트랜스퍼를 거부당하기 일쑤죠. 공부하는데는 영어가 가장 문제고요 들어간다고 녹록히 졸업시켜주는 건
    더더욱 아니니 중국 동남아라고 우습게보고 달려들었다가는 일이년 버티다가 귀국합니다. 졸업장 절대 안줘요.

  • 8. 영국
    '16.10.17 8:42 PM (213.123.xxx.122) - 삭제된댓글

    저 영국 살아요.
    제 아이가 대학 수험생이라..
    영국은 대학의 순위가 아니라 와의 순위예요.
    그러니 그 대학을 갈때 과를 정해서 세계대학 과 순위를 알아보세요.
    순위가 높은 과에 잘 들어가서 졸업장 똑같이 나오면 이득인거예요.
    노팅엄은 러셀그룹에 들어갈텐데요..
    영국 대학 분교라도 학과 과정은 영국대학이랑 같을텐데..
    쉽지 않을꺼예요.

  • 9. . . .
    '16.10.17 8:59 PM (58.140.xxx.204)

    영국노팅햄대 중국분교

  • 10. 영국노팅햄대 중국분교
    '16.10.17 9:06 PM (218.144.xxx.84)

    영국노팅햄대 중국분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484 한동훈, 토허제 파동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집값은 오히려 올라갈.. 9 ㅇㅇ 07:06:24 307
1764483 위고비 불면증 있네요 이럴수가 07:06:09 131
1764482 캄보디아 두 재벌과 태국에서 시도한 범죄소탕 전쟁 1 정리 07:01:15 435
1764481 분석1) 서울공급 안 한다고 비난하는 검은 속내 파헤치기 7 참나 06:47:46 511
1764480 전철 임산부석에 앉아서 바지 갈아입던 남자 4 이른 아침 06:47:05 665
1764479 밤 잼? 밤스프래드?를 샀는데요 1 ........ 06:30:17 649
1764478 제일평화시장 낮과 밤에 가격차이 있을까요? 3 동대문 06:27:50 346
1764477 당근 랜덤 캐시 뽑기 당근 06:17:17 112
1764476 사법지원실장 웃자 폭발한 서영교 "실실 웃으면서 할 이.. 1 ... 06:08:23 1,034
1764475 송파 아파트 지하에 ‘핵 벙커’ 짓는다…“650평, 1020명 .. 6 그것이알고싶.. 06:08:03 1,349
1764474 쿠팡 “일용직 퇴직금 종전대로” 1 국감의 효능.. 06:07:41 881
1764473 집값잡는법은 2 서울에 06:04:45 543
1764472 믿고 거르는 일명 듣보잡 매체 6 찌라시 05:04:39 815
1764471 제주도 문화제 김밥 수준 9 ........ 04:43:36 1,951
1764470 오랫만에 새 휴대폰 신세계네요 4 오오오 04:42:12 2,698
1764469 천대엽, 지귀연 의혹에 "혐의 명백했으면 징계했을 것&.. 5 ... 04:40:44 968
1764468 위장관내과 분당판교병원추천 구토 04:38:53 152
1764467 영화예매 1 영화 04:36:47 219
1764466 전세법개정ㅡ건강보험료 납부서가 왜 필요한거죠? 2 Tpo 04:36:18 585
1764465 조희대 '선택적 침묵'‥"사적 만남 없었다"면.. 3 ... 04:15:44 918
1764464 이재명 수행비서였던 백종선 20 .... 04:04:22 3,240
1764463 캄보디아 자유여행 갔다가 인신매매 납치 구출 1 .. 03:29:07 2,255
1764462 전 부모와의 관계를 끝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아요 3 생각 03:18:01 1,178
1764461 초등아들 증권계좌 뭘루? 4 초등 02:17:13 903
1764460 4세대 걸그룹 중에 장원영이 잴 이쁘고 매력 있네유 5 G4th 01:53:47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