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권택 부인은 어떤면이 끌렸을까요?

너무 차이나 조회수 : 4,384
작성일 : 2016-10-17 00:12:52

임권택 감독 결혼식 사진보니

진짜너무 차이나던데

처갓댁에서 그렇게 반대 심했다고

제가 봐도 사진상으로도 너무 차이나서

도대체 어떻게 연애한걸까 싶은....


미녀와 야수?


게다가 술을 하도 많이 먹어서 수전증도 있으신거같더라구요.


중졸? 학력에 노총각....어떤면에서 그렇게 끌렸을까요?


아내분은 키크고 미인이라 아들들이 다들 훤칠하고 부티나더라구요.


영화판 술주정꾼에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거장 감독이 되기까지

아내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떤거같더라구요


아들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이어준것도 아내라고...



IP : 122.3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7 12:22 AM (211.36.xxx.151)

    그래서 지금도 꼼짝 못 하신데요.

  • 2. 음..
    '16.10.17 12:26 AM (182.249.xxx.18) - 삭제된댓글

    임권택아들 인상 너무 안좋아서 좀 놀랬어요

  • 3. ,,
    '16.10.17 12:30 AM (70.187.xxx.7)

    16살 차이라니 헐헐...게다가 결혼 내내 임감독이 아내 덕에 돈 걱정하며 산 적이 없다네요. 헐헐

  • 4. ..
    '16.10.17 12:37 AM (116.126.xxx.4)

    아들중 하나 드라마 야왕에 나왔었는데 인상 나쁘지 않던데요

  • 5. 음..
    '16.10.17 1:03 AM (14.34.xxx.180)

    그 부인은 마음의 그릇이 엄청나게 크~고 안목이 있는 사람이겠죠.

    저는 마음의 그릇이 간장종지만해서
    손해보는건 못하거든요.

  • 6. ㅇㅇ
    '16.10.17 1:06 AM (121.168.xxx.41)

    윗님 말씀대로 사람 보는 눈이 있었을 테고
    그릇도 컸겠죠..

  • 7. .....
    '16.10.17 1:41 AM (61.80.xxx.7)

    여배우시절 감독부터 영화제작자까지 자기한테 절절매며 공주대접 해주는데 일개 영화 스텝이 자기한테 그리 사무적이고 냉랭해서 관심을 가졌데요. 그게 임권택.

  • 8.
    '16.10.17 2:1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전지현처럼 남자의 도도함에 반한거네요 ㅎㅎㅎ

  • 9. 여고 동창
    '16.10.17 2:38 AM (14.38.xxx.172)

    4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여고시절의 모습이 떠 오르네요
    가까운 친구는 아니라서 아는건 없지만 그때의 분위기완 많이
    달라졌더군요
    그동안 유명인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자기의 위치대로 분위기도
    바뀐듯

  • 10. ~~
    '16.10.17 2:4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여고 동창님 그때의 분위기가 뭔지 궁금합니다~~

  • 11. 제가 알기론
    '16.10.17 8:52 AM (14.1.xxx.208) - 삭제된댓글

    처갓집이 형제많고 가난해서, 임감독이 아내동생들 다 공부시키고 먹여살린걸로 알아요.

  • 12. 궁금해서
    '16.10.17 12:15 PM (175.223.xxx.159)

    이글보고 검새하니 이상아가 뜨길래
    봤는데 헐~뭐이런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772 조용히 잘사는게 좋은건가요? 11 .. 2016/10/17 5,073
607771 아파트 전세놓으려는데요 1 2016/10/17 1,019
607770 구르미 그린 달빛 17회 예고 보세요. 3 구르미 2016/10/17 1,862
607769 최순실 댓글 그만 좀 아무글에나 다는거 자중하자했더니 45 정치병호 2016/10/17 3,076
607768 복면가왕덕에 좋은가수들을 많이 알게됐어요 4 ... 2016/10/17 1,240
607767 위대한 외교관 송민순 또 이 말도 저 말도 아닌 말 해 7 외교관퇴출 2016/10/17 1,235
607766 북경에서 영어, 한자(중국어아니고)알면 여행될까요? 16 급한여행 2016/10/17 1,699
607765 조울증..무섭네요 13 ㅠㅠ 2016/10/17 14,786
607764 앉았다 일어나면 띵하게 머리아픈느낌 2 /// 2016/10/17 1,025
607763 관리자님~~히트레시피에 돼지고기장조림 3 피클 2016/10/17 848
607762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내부모습인데.... 15 궁금한거 2016/10/17 19,407
607761 대인 관계에서 지혜로우면 어찌해야할까요? 4 마녀실습생 2016/10/17 2,451
607760 힘든 상황에서도 잘되는 일부의 사람들 11 신기 2016/10/17 3,448
607759 전 부문에서 수출 하락 1 정부없다 2016/10/17 826
607758 중드 보보경심 보신분ㅎㅎ 1 약희 2016/10/17 2,162
607757 사는게 왜이렇게 어렵죠ㅠ 45 ㅠㅠ 2016/10/17 16,834
607756 3인 월지출 및 생활비 한번 봐주세요 34 2016/10/17 6,078
607755 임권택 부인은 어떤면이 끌렸을까요? 9 너무 차이나.. 2016/10/17 4,384
607754 책가방으로 쓰기 좋은 가방 있을까요? 3 40대중반 2016/10/17 1,230
607753 남자랑 처음 영화보는데 10 ㅇㅇ 2016/10/16 2,164
607752 타지역에서 대형 쇼핑센타 건립반대로 무산위기 8 지역 2016/10/16 1,649
607751 카카오 닙스 13 ..... 2016/10/16 3,516
607750 생리대 가격 폭리가 심하네요 2 헐.. 2016/10/16 1,478
607749 남편과원만하지못한삶의 낙은뭐가있을까요? 15 2016/10/16 5,644
607748 E대 총장도 알아서 기는 걸 뭘 일개 교수한테 바래는지? 1 후진 2016/10/16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