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재질이 법랑인가요?
석달이나 두었으면 법랑질부분이 부식될수는 있을것 같아서요
아니요, 은색 빛깔 나는 스테인(?)으로 추정했던 제품이에요.
http://www.ikea.com/kr/en/catalog/products/20142032/
딱 요 제품이요.
설명에 보면 안팎이 스테인으로 2중 코팅된 속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팟이래요.
음식이 타거나 붙는 걸 막아 준다고 되어 있는데, 어찌 이런 일이요...ㅠㅠ
싼게 비지떡이죠.
이케아 회원발급 받는거 아주 귀찮아서 코스트코 포함 안가요. 남의나라에 와서 뭔놈에 회원발급인지 암튼 갈일도 없지만 재수없어요.
미끼상품 진열해 놓고 파리 꼬이게 만들고 점점 비싼걸로 유인하겠죠.
어디 외국꺼에 눈먼것도 아니고 제품이 탐나는 것도 없고 규모만 요란뻑적
이천 도자기 공방이나 소박하고 고상한 도예촌 같은곳에서 비써서 한두개 사모으니 열몇개 너무 예뻐요. 추억도 있고요.
윗님, 저는 해외에 살고, 실은 저건 집주인이 집에 구비해 둔 제품이에요.;;;
그나저나 왜 저렇게 된 건지 이유만이라도 알고 싶네요.
이케아에 고객센터에 사진 보내면 알려 줄까요?;;;
아무튼 많이 찜찜해요...
원래 스텐냄비 안쪽은 알루미늄인걸로 들엇어요
통 3중이면 스텐-알루미늄-스텐...
한국돈 4900원짜리 어련할까 싶네요.
게다가 소금기있는 음식을 석달이나 담아뒀으니..
국산 스텐레스 김치통 보세요.
저만한 크기도 2만원 훌쩍 넘죠.
스텐레스도 품질차이가 여러가지인데
이름만 이케아지 인도산이나 중국산일겁니다.
중국이 얼마나 이케아 물건을 많이 만드는지 모르시죠?
진짜 스텐이 아닌가보네요.
국산 스텐김치통, 김치, 젓갈, 고추장, 된장 담아서 1년 넘게 두어도 스텐통이 삭거나 그런일은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