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좁은집에사는데요

여름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16-10-15 14:20:42
돈이없기도하고집값도많이비싸서
4인가족이살기엔작은집에살고있어요
가끔지인집에갔다오면살짝부러운마음도들긴하지만
청소기후딱돌리면끝나고
난방ㅂ덜들고
무엇보다
가족이붙어있어서
얘기할시간?이많은게장점이랄까요
사춘기아이들이라
가끔
자기
방에들어가있으면
개인적인시간을존중해주지만
제옆에와서종알종알얘기하면
특히제가음식만들때요
학교얘기.급식얘기.요즘하는게임얘기이런거.그러면
아직은
속마음을
얘기해줘서고마워요

이건
집좁은거하고는상관없는거죠^^;
그냥
자기위안이랄수도있지만
어쩔수없는상황에서
불평만하지않고
장점도한번찾아보자해서
적어봤어요^^
IP : 124.60.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화가
    '16.10.15 2:35 PM (59.22.xxx.140)

    많아지는 건 맞던대요.
    자주 눈에 보이니깐 수시로 말을 걸게 되어서요
    저두 청소 귀찮고 맞벌이라 작은집이 더 편해요.

  • 2. oops
    '16.10.15 2:37 PM (121.175.xxx.208) - 삭제된댓글

    작은 게 어찌 단점만 있겠습니까?

    살림살이만해도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쓰던 안쓰던 바리바리 사람살이 많은 걸 자랑했지만 요즘엔 또 미니멀이 대세잖아요.^^

    조금 비좁은 듯, 조금 부족한 듯...이 주는 장점이...
    음미하며 삶을 사시는 분들에겐 아마 단점보다 더 많을걸요?

    도시의 참 맛은 반듯반듯하고 넑직한 대로보다
    오히려 꼬불꼬불하고 비좁은 골목길에 더 많은 사연과 애착이 스며있듯....

  • 3. oops
    '16.10.15 2:38 PM (121.175.xxx.208)

    작은 게 어찌 단점만 있겠습니까?

    살림살이만해도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쓰던 안쓰던 바리바리 많은 걸 자랑했지만 요즘엔 또 미니멀이 대세잖아요.^^

    조금 비좁은 듯, 조금 부족한 듯...이 주는 장점이...
    음미하며 삶을 사시는 분들에겐 아마 단점보다 더 많을걸요?

    도시의 참 맛은 반듯반듯하고 넑직한 대로보다
    오히려 꼬불꼬불하고 비좁은 골목길에 더 많은 사연과 애착이 스며있듯....

  • 4. 그거
    '16.10.15 2:55 PM (61.82.xxx.129)

    좁은집하고 아주 상관없진 않을걸요
    복작복작의 최대장점이죠
    좁은집에서 열심히 사는 엄마모습이 아이들에게도 좋게 비쳐졌을거 같아요

  • 5. ///
    '16.10.15 2:57 PM (61.75.xxx.94)

    원글님네는 기본적으로 화목한 가정인데
    좁은 집에 살면서 그 장점을 누리고 가족간에 더욱더 돈독해지는거고

    가족간에 불화가 있거나 사이 안 좋은 집은 좁은 집에 살면 갈등이 고조되다가 폭발하는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은 큰 집에 살든 좁은집에 살든 어쨌든 화목하게 잘 살 가정이라서 부럽습니다.

  • 6. ...
    '16.10.15 2:57 PM (125.188.xxx.225)

    원글님은 행복을 아는 사람같아요
    넓은집에 사나 아담한 집에 사나,,
    행복한 분 일 거 같아요ㅎㅎ

  • 7. ㅇㅇ
    '16.10.15 3:25 PM (61.106.xxx.84)

    저도 좁은집에 사는데 넓은집살다 좁은집으로 이사온건데 저한테는 좁인집이 맞네요
    님말씀대로 난방비적게 나오고 냉방비도요 ^^
    제가 외로움타는성격인데 좁으니 아늑한게 덜외롭고
    안정감도 있네용
    넓은집은 횡해서 ^^

  • 8.
    '16.10.15 3:50 PM (121.167.xxx.82)

    제가 넓은 집에서 살면서 사춘기 큰애가 들어왔는지 나가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안되겠다 싶어 작은 집으로 이사했어요. 지금은 거실에 앉아 말하면 다 들리고 앉은 자리에서 아이들 방도 보이고 ㅎㅎ. 아이들이 물 마시러 오가며 이야기도 하고 좋더라고요. 짐 둘 데가 없어 다시 휑한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애들 완전히 크면 가야 하나 어쩌나 망설이고 있어요. 공간이 확실히 가족 유대와 깊은 관계 있는 거 맞아요.

  • 9. 원글님 글
    '16.10.15 3:52 PM (1.235.xxx.221)

    원글님 글 보니 사소한 것에서도 좋은 점 부터 보고,장점부터 보고,그런 긍정적인 성격이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줄것 같아요.그러니 아이들도 엄마 옆에서 조잘조잘 얘기하겠지요.원글님의 그런 성품이 더 좋은 일들을 많이 불러들일 거라 생각합니다.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34 간단돼지국밥 국밥 00:00:23 63
1804133 몽글이 전우원이 아미 인터뷰했네요 3 .. 2026/03/21 480
1804132 BTS 무료공연, 안전 위해 티켓팅 원래 2만 2천명만 했어요... 4 알고 까던가.. 2026/03/21 634
1804131 화장법도 사람마다 다르던데요 Hggg 2026/03/21 106
1804130 방탄 지민은 무대체질이네요 3 2026/03/21 471
1804129 권 칠승사이다 이분 찐이군요 1 사이다 2026/03/21 147
1804128 제주변 방탄보러 광화문많이 갔는데 사람미어터져요 2 ㅇㅇ 2026/03/21 704
1804127 방탄공연 예상보다 온 사람 적은거야 당연한거죠 8 .. 2026/03/21 824
1804126 억지 세러머니 하다 들킨 한준호.jpg 9 .. 2026/03/21 516
1804125 조국 또 시작이네요 에휴 3 ㅇㅇ 2026/03/21 718
1804124 드론쇼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2026/03/21 229
1804123 방탄앨범에 한국적인게 없다구요? 2 오호 2026/03/21 385
1804122 채식요리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26/03/21 62
1804121 팔레스타인 구급대를 폭격한 이스라엘 4 ㅇㅇ 2026/03/21 613
1804120 딸아이의 화장 어디서 배울수 있나요? 6 아리 2026/03/21 592
1804119 물로만 씻어도 7 .. 2026/03/21 1,304
1804118 BTS 리더 RM(남준)의 감사편지 16 쓸개코 2026/03/21 2,087
1804117 공양간의 셰프들 1 오늘도 2026/03/21 763
1804116 방탄이 다시 글로벌과 미국 스포티파이 줄세우기 ㄷㄷ 4 ㅇㅇ 2026/03/21 962
1804115 오늘 대한민국이 세계 문화의 중심에 선 걸 4 그냥이 2026/03/21 1,028
1804114 방탄공연 너무 화려했어도 11 ㅇㅇㅇ 2026/03/21 3,491
1804113 보완수사권 관련 정부 신뢰 안감 6 겨울 2026/03/21 414
1804112 진짜 이번 방탄앨범 8 ... 2026/03/21 1,805
1804111 김치콩나물 갱시기를 첨 해줬는데 6 ㅎㅎ 2026/03/21 1,227
1804110 매불쇼 최교수는 6 gfds 2026/03/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