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곧 아이 학교 들어가서 집을 샀는데요..

ㅇㅇ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6-10-15 10:47:59
내년 초등입학이라 제 직장 거리나 학군 좀 생각해서 저희가 가진 현금에 대출 좀 많이 받아서 집을 샀습니다. 대놓고 주변에 말하지는 않았는데 주변 친구나 회사동료들이 요즘 이사철이니 자꾸 물어보더군요..이사 계획없냐.. 너는 집 안사니 등등..

그래서 숨길 것도 없고 해서 어느 동네에 집을 그냥 대출 많이 받아서 샀다 하니... 5명중에 3~4명은.. 비싼 동네에 어케 샀냐.. 거기 말고 다른 00동네도 괜찮고 더 가격도 저렴한데 왜 그 비싼데를 가냐.. 하네요..

저희집은 남편이 자산관리를 해서 (실제로도 맞음) 남편이 알아보고 샀다 했는데.. 하두 사람들이 저런얘길 하니... 그냥 넘기면서도 말하기 이제 불편하네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무리가 되긴 해도 다 열심히 일해서 깊을 생각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결정한건데..ㅜㅜ
IP : 223.33.xxx.2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6.10.15 10:49 AM (223.33.xxx.231)

    지금 안 좋은 동네에서 7년 살다 이사가는 건데 아이 학교도 들어가고 좀 좋다고 하는데서 살아보려고 아껴서 돈모아 이사가는건데.. 뭐 이런 속사정은 남한테 말할 필요도 없지만요..

  • 2. .....
    '16.10.15 10:52 AM (180.70.xxx.35)

    잘하셨어요.
    학군이 좋아야 애들도 순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맹모삼천지교
    잔소리하면 딱 끊으세요. 기가 약하신듯.

  • 3. 저도그랬음
    '16.10.15 10:5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화를버럭내세요
    니가뭔상관이냐고
    그담부턴 아무도안건드리더라구요

  • 4. 오지랖은
    '16.10.15 10:57 AM (59.8.xxx.122)

    세상사 늘 겪는일
    그럴땐 /그러게나 말입니다. 남편이 어디 숨겨둔 땅문서라도 있었나..이노무 남편이 저질렀으니 알아서 하겠죵?/해버리세요

    집샀으니 마음 너그럽게 먹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5. ..
    '16.10.15 10:57 AM (116.39.xxx.133)

    지금 비싼 동네 살지만 비싸다고 애들 순하다라는 착각은 뭔지 ㅋㅋ

    없는 사람들 대출 무리해서 오면 아이들 순해지나요? ㅋㅋㅋㅋㅋ

  • 6. 질투나서
    '16.10.15 11:01 AM (206.174.xxx.39)

    그런 사람 태반이죠. 걱정해서라기 보다는...

  • 7.
    '16.10.15 11:02 AM (175.223.xxx.155)

    사람들 말이 전혀 일리 없는 말은 아니겠지만 그 사람들 말이 정답도 아니잖아요. 사람들 말에 그런 면도 있지 수긍할 만한 부분은 수긍하고. 하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은 님 부부가 그리고 실행하는거죠. 세상에 완벽한게 없고 흠 잡히지 않을 일이 없어요. 흠 잡는 사람 심보를 한 번 보세요. 비싼 것을 샀다고 하니 대부분은 질투와 시샘으로 잘못 샀다고 떠들어 대는 것들일꺼에요. 잘못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못난 마음들입니다. 그럴수록 의연히 너무 흐뭇한 표정으로도 말고 당당하게 대처하시면 나중에는 님이 좋은 집 가진 걸 그 사람들도 받아 들이는 순간이 옵니다. 그 사람들에게도 약간의 시간를 주세요. 집 없어 자기 보다 못하다 생각했는데 좋은 집 사니 자기가 님 아래인것 같아 본인들도 당황스럽고 자기 마음 다스리고 있는 중이겠죠.

  • 8. 그래서
    '16.10.15 11:04 AM (59.22.xxx.140)

    강남은 왕따도 없고 자살하는 애도 없나요?

  • 9. 그런 말에...
    '16.10.15 11:10 AM (59.7.xxx.209)

    그런 말에 감정을 상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어요..

  • 10. ...
    '16.10.15 11:11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 학교 생각해서
    학군으로 유명한 곳으로 왔어요
    전 전세이긴 하지만 대출 잔뜩 껴서
    살면 살수록 너무 잘한 결정이라 생각해요

    남들 얘기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보면 남이 어디로 이사가는지 사람들 관심 많아요
    남 재산에 대해서 관심 많구요
    부러움, 시샘, 오지랍의 조합이죠

    다시 그런 얘기 하면
    대출 열심히 갚아야 한다고 하거나
    정색 하세요. 남이사 어디로 이사 가건 무슨 상관이냐고

  • 11. .....
    '16.10.15 11:30 AM (180.70.xxx.35)

    저 위에 학군 얘기한 사람인데요.
    샀다니까 덕담 했지만
    저라면 집때문에 땡빚을 내진 않을거.
    그런거 아니라면 뭐
    곤조대로 사는거죠.
    강남입성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천해보여요

  • 12. 야매
    '16.10.15 8:13 PM (116.40.xxx.48)

    왜이렇게 남 일에 간섭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집을 어디에 사든 뭘하든, 조언을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참견을 왜 한답니까. 참 나. 축하한다고 하면 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256 인간관계 어렵죠 ... 10:59:11 60
1803255 고1 딸램이 안먹던 아침을 먹고가니 메뉴가 매일 고민이에요~추천.. 9 .. 10:53:58 293
1803254 아이자취방 1000/85, 아이가 주소이전해야 하나요 6 궁금 10:52:06 251
1803253 비오는 날 우울해요 6 .. 10:51:53 213
1803252 파병 안됩니다, 우방은 트럼프 개인이 아닌 미국 8 생각해 10:51:20 230
1803251 캐롯자동차 보험 가입해 보신분 어떠신가요?? 3 캐롯 10:48:54 86
1803250 못된짓? 잘하는 집들이 가족애가 좋아요 4 ..... 10:46:09 334
1803249 캬 남이 추천하는 종목 한번 사봤더니 이틀만에 39.62% 3 ... 10:44:18 498
1803248 역시 하이닉스는 파는 게 아니네요 5 백만 10:43:55 733
1803247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완장차고 큰소리 치는곳 10 여기는 10:42:54 243
1803246 수백억 부동산 거래? 허술하다 10:42:43 127
1803245 조카가 성대에 입학했는데, 거기 잘생긴 학생들 많니? 하고 15 고모 10:41:44 1,057
1803244 82님들이 꼽았던 역대 가장 슬픈 애니메이션 2 ..... 10:41:33 312
1803243 헬스 후 근육통이요 7 ^^ 10:40:59 186
1803242 역시 정청래 당대표님은 대단하시네요~! 15 .. 10:34:14 548
1803241 삼성전자 추매 6 10:33:58 925
1803240 검찰개혁 어제 모두 기뻐할때.. 3 ... 10:33:43 396
1803239 삼전 20만원에 사서 17만원에 파는 사람 14 Wow 10:30:24 1,514
1803238 총회 1 10:29:19 188
1803237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 너무 무섭네요. (잃을 게 없는 사람) 11 무섭 10:27:06 1,870
1803236 마운자로 2일째 .. 10:23:47 255
1803235 수영 그룹이나 개인 렛슨 잘 구하는 팁 있을까요 수린 10:22:26 83
1803234 코스피 5840 — 200 포인트 급등 8 10:22:08 564
1803233 이런건 세면 안될것 같긴한데 3 에고 10:19:47 428
1803232 아이라인 그리면 더 안예뻐지는 눈?(뻘글) 12 -- 10:11:28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