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릴때 먹었던건데 이거 기억하시는분

혹시 조회수 : 2,893
작성일 : 2016-10-14 11:00:21
69년생 48인데오
초등학생때 학교앞 문구점에서 많이 팔았던건데요
테이프처럼 생긴건데 뽑아서 입에 넣으면 계피향이 나던거
혹시 기억하시는분계세요?혀위서 그냥녹던 셀루판지 같았던거요
저는 초딩때 많이 사먹었어요
그냥 단맛이 좋아서 먹었었고 못살았던 시기라
금방없어지지않고 테이프처럼 계속 뽑아먹을수있어서
양이 맘에들어 먹었었는데
나이먹고 생각하니 계피가 참좋은건데
그런걸로 애들간식을 만들다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IP : 211.36.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14 11:05 AM (220.80.xxx.72)

    기억함 ㅎㅎ 맛있었는데
    내가 테이프를 먹는건지 뭔지
    저는 먹는거 말고
    그 빨대에 본드같은 작은거 묻혀서 불면
    풍선되던거 근데 그게 약간 핑돌면서 안좋았어요. 그게 본드성분이었나요?
    암튼

  • 2.
    '16.10.14 11:06 AM (211.114.xxx.137)

    ㅋㅋㅋ. 기억나요

  • 3. ..
    '16.10.14 11:07 AM (210.217.xxx.81)

    빨대 본드같은 껌?은 지금도 나와요 ㅎㅎ
    원글님말씀하시는것도 뭔지알아요
    막 풀처럼 날리는건데 암튼 입에서 녹는거..

    저는 항상 종이판같은 쥐포가 좋았어요~

  • 4. ..........
    '16.10.14 11:09 AM (121.160.xxx.158)

    종이테이프과자 오브라이트

  • 5. ....
    '16.10.14 11:17 AM (211.199.xxx.197)

    기억나요 ㅋㅋㅋ 저 그거 되게 좋아했는데 ㅋㅋㅋ 호로록 호로록 빨아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죠 ㅋㅋ

  • 6. 이거ㅋㅋ
    '16.10.14 11:19 AM (1.233.xxx.29)

    http://blog.naver.com/bellerol/100163255296

  • 7. 이거ㅋㅋ
    '16.10.14 11:20 AM (1.233.xxx.29)

    http://blog.naver.com/yuri1822/106679626

    아폴로도 참 많이 먹었는데요^^

  • 8. 오~~
    '16.10.14 11:23 AM (223.33.xxx.194)

    테이프과자라고 했던 거 같아요. 비닐 ㅋ

  • 9. 엄ㅡㅅ
    '16.10.14 11:34 AM (220.80.xxx.72)

    님 아폴로와 쫀드기 그건 지금도 팔던데요
    테이프과자 진짜 다시먹고픔

  • 10. 밥먹다가
    '16.10.14 11:43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긴 끈처렁 생겨서 연탄 뽕뽕 뚫린 불구멍 속에 집어 넣고 살짝 구워서 꺼내먹는거 맛있었는데요. 맛은 쫀듸기 하고 비슷했어요

  • 11. ..
    '16.10.14 12:3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옛생각나네요..
    요즘에는 퐁퐁(방방이, 요즘말로 점핑장)잘없는데 예전에는 동네마다 있었어요
    퐁퐁장가면 옆에 불량식품 많이 팔았는데 , 퐁퐁타고 배고프면 불량식품먹었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 12. 46. 기억나요
    '16.10.14 12:39 PM (211.245.xxx.178)

    그 스카치 테이프처럼 말려서 입에 들어가면 녹아버리던..
    전 아폴로 좋아했어요.ㅎㅎ

  • 13. ㅋㅋㅋ
    '16.10.14 1:08 PM (182.209.xxx.107)

    긴빨대대롱 모양 쫀득이 맛 나는 거 연탄불 구멍에 구워 먹는 거 저 진짜 좋아했어요.ㅋㅋㅋ
    저도 비닐테잎 좋아했어요.
    아 진짜 추억돋네~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50 생선 비린내 작렬 싱크대에 라임 껍데기 안쪽으로 비벼대니깐 1 냄새사라짐 06:03:47 90
1770549 지금은 쌀이나 고추가루나 우체국 쇼핑이 가장 유리네요 1 ㅁㅁ 06:00:57 184
1770548 오늘의 금시세 참고하세요. .... 05:40:14 474
1770547 곱버스의 시대가 온 것인가? 잠시 조정장 인가? 2 조정, 하락.. 05:32:19 412
1770546 미장 많이 빠지네요 5 ... 03:44:06 2,310
1770545 추경호 언제 구속되나요 1 02:53:23 527
1770544 인증서강신ㅡㅡ계속 일련번호가 틀리대요ㅠ 88 02:48:10 167
1770543 한국만 오면 투자계획 밝히는 CEO들…세계1위 기업도 “13조 .. 6 아마존까지 01:29:31 1,782
1770542 어느도시가 살기좋을까요? 12 조아조아 01:23:56 1,687
1770541 기껏 키워서 대입을 망치니 자식이 정말 싫어지네요 25 억장이 무너.. 01:17:21 3,312
1770540 챗지피티 왜 갑자기 로그인 하라고하나요? .. 00:56:35 446
1770539 성시경 밴드마스터가 쓴 글 15 통수야주거 00:46:59 4,346
1770538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에 '조너선 베일리' ㅇㅇ 00:45:25 1,040
1770537 저,, 새벽 5시부터 관장해야 되거든요 6 ㅇㅇ 00:37:20 962
1770536 흰색 오톨도톨 무늬있는 강화인견 흰색 할머니 웃도리 어디서 팔까.. 6 ... 00:33:06 679
1770535 요양보호사 홈캠설치 29 요양 00:25:39 3,087
1770534 증권 앱 어떤게 편하세요? 5 Aa 00:17:26 1,197
1770533 윤건희 2012년에 결혼했는데 4 음… 00:13:59 3,097
1770532 마른 머리에 트리트먼트 효과 좋네요! 10 나나 00:10:41 2,235
1770531 기모 청바지는 무겁나요 6 .. 00:00:49 863
1770530 오타니 통역사 사기도 그렇고 성시경 사기도 그렇고 4 ERAI 2025/11/04 2,067
1770529 윤 “한남동 고깃집 김치 먹이려고 준비” 25 미친 2025/11/04 5,126
1770528 방금 본 무서운 당근 알바 구인 공고 13 ㅇㅇㅇ 2025/11/04 5,446
1770527 서울 아파트 문의 6 궁금 2025/11/04 1,446
1770526 미장 투자도 4 hgfd 2025/11/0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