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길 네 명 다 연기 이상해요
신성록은 별그대 때 사이코 캐릭터 그 때와 같아요. 별로 매력도 없고 사이보그 같은 느낌. 아무리 숨막히는 완벽주의자 캐릭터라지만 대사를 그냥 로봇처럼 하는 느낌..
장희진은 애 앞세운 엄마 연기가 아니고 그냥 전형적인 신분상승하고자 하는 악녀 역할만 하고 있고...
이상윤은 제일 전혀 내면 연기가 안되고...무슨 상황이든 해맑음. 그러나 눈길은 계속 가게 만드는 매력은 있네요.
전체적으로 네 명다 연기가 이상해요.
삼회까지 보다 도저히 못보겠어서 그냥 예능 봅니다...
1. ㅎㅎㅎ
'16.10.13 5:29 PM (121.152.xxx.239)님 말 다 맞아요.
근데 그래도 전 봐요.
그냥 혼자 감정이입하고 설레고 난리임.
연기에 빠지는 건 아니고, 그냥 분위기와 대사에 빠지네요.
그리고 비쥬얼에 만족하면서.2. 저도요
'16.10.13 5:31 PM (1.235.xxx.69)웬만하면 김하늘 나오는 드라만 다 보는데 이번 공항가는길은 김하늘의 짧은 머리가 너무 아줌마스러워 안이쁜 데다가 이상윤 딸 죽고 난 다음 둘이 만나서 죽은 아이 이야기하는데 제3자인 양 영혼없이 덤덤하게 얘기하는 대목에서 둘 다 아이 앞세운 부모 마음을 너무 연기로 못보여준다 싶었고 둘이 그다지 케미가 폭발할 만한 대목도 없었는데 닥치고 사랑이 시작되는 연출도 별로 공감 안가고 하여튼 안보고 있어요.
3. ㅡㅡ
'16.10.13 5:32 PM (118.33.xxx.99)씨잘데기 없는 예능보다 백배는 더 재미나구만
4. ㅇㅇ
'16.10.13 5:42 PM (49.142.xxx.181)전 왜 그렇게 그 내용이 공감이 안가고 재미가 없는지..
82쿡에서 하도 말이 많아서 궁금해서 보다보면 도무지 이해도 안가고..
내용도 뭔가 좀 이상해서 뜨문뜨문 빨리빨리 앞으로 돌려서 봐요..5. 한 줄 요약
'16.10.13 5:45 PM (210.178.xxx.1)이상윤 때문에 본다.
6. 만족해요
'16.10.13 5:52 PM (123.254.xxx.58) - 삭제된댓글전 연기력보다는 그 배역 이미지에 맞는 연기자를 선호하는 편이라 괜찮네요.
만약 이상윤 역을 연기 잘하는 황정민이나 송강호가 한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다만 김하늘 딸이 축구를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라도 좀 여성스럽게 예쁜 애였으면 좋았을 것같고
신성록은 전에는 꽤 멋있게 봤는데 살이 너무 빠져선지 많은 여자들이 흠모하는 역으로는 좀 부족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장희진은 원래 애를 직접 키운 것도 아니고 모성이 없는 여자라서 그 역을 잘하고 있는 거예요.7. 욕하는 재미로 봐요
'16.10.13 5:52 PM (112.172.xxx.197)남편 왈 키우던 개가 죽어도 안저런다
8. ᆢ
'16.10.13 6:28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다른건 둘째치고라도
부모의 역할이 말도 안되요
어제도 축구써클 떨어져서 아이가 홧병나서 열났던 상황인데 아빠는 한국에 있었으면서도 아이한테 안오고 여진이랑 노닥거리고 있고 김하늘은 여진에게 맡기고 뛰어나가죠.
엄마야 지금 눈 뒤집혀 있는 중이라지만 아빠 이상하죠.9. ....
'16.10.13 7:05 PM (75.155.xxx.21)반박할수없지만
왠지 그냥 보게되는 드라마예요. ㅎㅎ
미혼인데도 말이예요.10. ...
'16.10.13 9:04 PM (223.62.xxx.198)재밌다는 글이 많아서 몇번이나 봤는데도
전 뭐가 재밌다는건지 내용도 이상 연기도 이상.11. hanna1
'16.10.13 9:26 PM (58.140.xxx.179)일단.영상이 너무너무.아름다워요
그리고남녀주인공의.눈빛맑음,,이상윤의.눈빛과 스타일
하늘의 콧날..등등,,아름다워서.봐요,영상이12. 동감이요
'16.10.13 9:37 PM (213.33.xxx.30)주인공 4 플러스 딸, 시모 전부 연기 어색하고 겉돌아요.
못봐주겠어요.13. 레몬
'16.10.13 9:41 PM (180.67.xxx.168)나름 시나리오도 좋은거 같고
영화같은 분위기와 음악이 좋으네요
큰의미 두지말고 조용히보기 괜챦네요14. ..
'16.10.13 10:41 PM (181.233.xxx.6)김하늘은 늘 국어책 읽던데요
이상윤땜에 본다2222215. ..
'16.10.13 11:11 PM (180.230.xxx.34)내용은 재미없어요
그럼에도 본방사수 하는건
이상윤이랑 영상이 좋아서 봐요
오늘도 영상은 너무 예뻐서감탄 하며 봤네요 ㅎㅎ16. 마자요마자
'16.10.14 12:06 AM (114.203.xxx.61)나도 쫌 ㅋㅋ
17. 전
'16.10.14 2:50 AM (197.53.xxx.18)대사도 좋고, 보기만 해도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
김하늘도 하늘하늘 예쁘고, 두 주인공이 다 선하고,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이 참 가슴을 울리던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6872 | 해투 세븐나왔네요 3 | ... | 2016/10/13 | 1,586 | 
| 606871 | 남자한테 먼저 호감 표시해서 좋았던 적이 없어요. 9 | .... | 2016/10/13 | 4,594 | 
| 606870 | 엑셀 왕왕초보가 vba랑 매크로 독학가능한가요? 4 | .. | 2016/10/13 | 1,153 | 
| 606869 | 최지우 10년 더 젊었으면 달의 연인 여주해도 되었을 텐데..... 23 | 청초한 배우.. | 2016/10/13 | 4,297 | 
| 606868 | '모르쇠' 조윤선 7 | 블랙리스트 | 2016/10/13 | 1,319 | 
| 606867 | 질투의화신....둘 중 누구랑될까요? 12 | 깐따삐약 | 2016/10/13 | 4,456 | 
| 606866 | 재혼 4 | ,,,, | 2016/10/13 | 1,925 | 
| 606865 | 자상한 남자들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31 | 자상 | 2016/10/13 | 14,987 | 
| 606864 | 질투의화신)엉덩이 까주라는 간호사 ㅋㅋㅋㅋ 7 | 나나 | 2016/10/13 | 4,448 | 
| 606863 | 세탁기 일주일에 몇번 사용하세요? 12 | ... | 2016/10/13 | 2,966 | 
| 606862 | 도올 동아시아30년전쟁 꼭보세요 5 | 엄마 | 2016/10/13 | 1,119 | 
| 606861 | 겨울 제주 여행 4 | ... | 2016/10/13 | 1,321 | 
| 606860 | 5,60대에 사랑이 찾아오면 21 | ㅇㅇ | 2016/10/13 | 6,969 | 
| 606859 | 제가 미성숙한 사람일까요?(연애) 9 | ㅇ | 2016/10/13 | 1,958 | 
| 606858 | 바다도 임자가 있어요? 4 | ^^ | 2016/10/13 | 1,535 | 
| 606857 | 살빼는재미란 뭔가요?? 7 | .. | 2016/10/13 | 2,191 | 
| 606856 | 문재인을 보자 폭풍눈물을 흘리는 소방대원들 영상 25 | 감사합니다 | 2016/10/13 | 3,772 | 
| 606855 | 보통 문학에 재능있는 사람은 14 | ㅇㅇ | 2016/10/13 | 5,019 | 
| 606854 | 돌쟁이 아기 열이 39도인데 물수건해도 열이 안 떨어져요... 23 | 초보맘 | 2016/10/13 | 13,486 | 
| 606853 | 옆건물 카페에서 밤늦게까지사람들의 소리가들려 4 | 카페 | 2016/10/13 | 845 | 
| 606852 | 늙으니 다 소용없다 3 | 늙늙 | 2016/10/13 | 3,395 | 
| 606851 | 공항가는길!! 1 | ........ | 2016/10/13 | 1,694 | 
| 606850 | 부동산 자작글 계속 올리는 사람들 강퇴 8 | .... | 2016/10/13 | 1,520 | 
| 606849 | 50대개진상아줌마많은건당연한듯 10 | .. | 2016/10/13 | 3,745 | 
| 606848 | 한족 의족이신 친정 아버지 중국여행 가능할까요? 15 | 효녀 | 2016/10/13 | 1,705 | 


